재밌게 봐주셔요 -_-
───────────────────────
───★[보랏빛운명]유명한 연예인 정한세! 한때 이름날리던 일진..그녀가 학교에 다시뜬다-(프롤로그)
"아아아아아악!!!!!!!!!!!!!!!"
절규하는 한 소녀..
유난히도 크고 맑은 눈에서 눈물이 뚝 떨어지고..
정말 짙은 흑색 머리카락과 상반되는 새하얀 피부..
하얀 얼굴에 띄는 빨간입술...
그녀가..고통스럽게 절규하고 있다...
"헉...헉..."
숨이 가쁜듯 힘들게 숨을 내쉬던 그녀가 일어나
밖으로 나간다..
아직 새벽 2시..다른 사람들이면 모두 피곤히 자고 있을시간...
오늘은 보름달이 환히 그녀를 맞이 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녀의 머리칼과 같이 짙은 밤하늘에
유독 혼자 띄는 작지만 반짝거리는 예쁜별 하나...
"하아...저건 오빠별인가...^^..
아주 예쁘다..오빠...거기 좋아?....큭..."
"어이~ 예쁜 아가씨~ 이밤에 어딜 돌아다니나~ "
"큭..진짜 새끈하다~ "
".........미친놈들...."
밤이면 항상 이렇게 들러리로 나타나는 깡패들...
킥..잘걸렷어..오늘은 내기분이 아주~ 않좋거든~
"오빠들이 놀아줄께~흐흐.."
"...큭..뭘로 놀아줄껀데? "
"..뭘로 놀긴~ 너의 그 새하얀 피부를 쓰다듬어 줄까?"
"...어쩌지? 난 노는 방식이 달라~ "
"말해봐~ 어떻게든 놀아줄께.."
"어떻게냐면....."
퍼억~!!!!!!!!
"으윽...이년 뭐야.."
"왜?..어떻게든 놀아준다며~ 난 이렇게 놀아~ "
"이년 미친거 아냐? "
"(씨익~) 미친건 너네야.."
퍽!! 퍼버벅 퍽!
사람들 하나 다니지 않는 한적하고 고요한 길에선..
지금 그녀의 공격으로 굉음과 피로 물들여 지고 있었다...
"윽....으.."
"다음엔 사람을 잘골라.."
"...으..."
"너희들 ..보라색 좋아하나? "
"..아..아니.."
"..킥..그래..잘됫네.."
"왜냐?..아..왜요? .."
"....보라색은..슬픈운명이래...킥.."
"............?..."
"...난...어쩌냐...보라색이 좋은데...
나도 언젠가 슬픈운명을 맞이하겠지...큭...
나 간다~ 조심하고~ "
그녀의 말에 이해못하겠다 표정으로 멍해있는 그들..
하지만 그녀는 어느새 그 눈망울에 눈물이 맺혀있다..
언제 떨어질지 모르겠는 눈물방울...
토옥..
달랑 매달려있어 위태롭던 눈물방울이 떨어지자마자
기다렸다는듯이 투둑 하고 비가 몇방울 오더니
쏴아- 하고 그녀의 머리와 옷을 젖혔다..
얼굴은 눈물인지 빗물인지 구분도 안된채...
"큭..미쳤나바..정한세..."
그녀는 지금 목적지도 없는 길을 한없이 걷고 있다..
두동공이 초점을 잃고 풀린채..그리고 그 가녀린 몸이 비틀대며 ...
누가보면 꼭 방금 정신병원에서 탈출한 여자처럼..
그리고..........
그 예쁜 보랏빛이 왜 슬픈운명인가를 한없이 원망하며....
하지만 그녀는 아직 알지 못한다...
그녀에게 보랏빛은 행복한운명으로 그녀의 머리에
인식될 날이 올지를...
───★[보랏빛운명]유명한 연예인 정한세! 한때 이름날리던 일진..그녀가 학교에 다시뜬다-(1)
│수나야! 잠깐 내얘기좀 들어줘! ...│
│됫어 .. 니 얘기 듣고 싶지도 않아..│
│사랑해!!!..사랑한다구..흡..│
│사랑? 사랑?!!! 웃기지마... 사랑같은거 개나 주라고해..│
"컷! 좋았어~" -감독
"수고하셨습니다~ "
" 오늘 기분좋은가봐?" -감독
"그래보여요? "
"ㅎㅎ 열심히해~ "-감독
"네~ "
눈치챗겠지만 난 연예인다..이름은 정한세 나이는 17세 ..16세에 모델로 캐스팅되 1년만에 떳다.
그만큼 내가 이쁘다는 소리아닌가? -_-*.. 움하하하 (미안합니다 -_-)
다들 내 화장빨 조명빨 이런 잡소리들을 하는 안티들도 있는데
한대 패주고 프다.. 난 진한화장은 질색이다..
화장을 해도 투명한 메이크업.. 그래서 내가 제일 싫어하는말이 화장빨이라는둥 ..
그런 잡소리다.. -_-
처음엔 돈 많이 준다는 소리듣고 넘어가 햇는데 나도 이렇게 뜰준 몰랏다..ㅎㅎ
그만큼 돈은 많이 들어와 좋다 ..ㅎㅎ
하지만 이런 생활도 그리 평탄하지는 못하다..
학교에 가고싶다...
여러 친구들과 어울려 함께 평범한 고교생활_♡ 멋지지 안은가? -_-
ㅎㅎ 근데 이건 나만의 생각인것 같다.. -_-;
하지만 난 그렇지 못한다..친구들과 어울릴수 없다..
그런 혼자인 생활에 익숙해진 나니까..
나도 내가 왜이렇게 된건진..그때이후로부터일꺼다...
연예인이 되기전엔 나도 한때 이름날렷던 일진이다.. -_-;
그땐 친구들과도 잘어울리고 싸움도 많이 하던 때였다.. 싸움잘하냐고?
보면모르나.. 이름 날렸다고.. 나 싸움하면 미친다.. -_-;
나도 원래 밝은 성격이다.. 하지만 이 성격은 내 안에서만 존재할뿐..
누구에게도 내색하지않는다..
"정한세!!!!!!!!!!!!!! +_+!! "
───★[보랏빛운명]유명한 연예인 정한세! 한때 이름날리던 일진..그녀가 학교에 다시뜬다-(2)
"정한세!!!!!!!!!!!!!! +_+!! "
아! 저둘만 빼고 말이다.. 신나민 .. 쟨 내 유일한 여자친구.. 17세..
나민이도 한때 나와 이름을 날렸다지.. -_-
외모는 귀여우면서도 성숙해보이는 외모다..
피부는 흰편인데 화장은 왜 하는지 모르겠다... -_-
키는 167cm.. 약간 웨이브진 가슴까지 내려오는 암갈색 머리..
성격? 아주 내가봐도 귀엽다..하지만! 싸움할땐 나보다 더 진지해서 소름끼친다..-_-
이재후.. 이사람 내 매니져다 .. 아~ 늙었다고 생각하지마라..-_-
이녀석도 17세다.. 거기다 아주 처음 봤을땐 내가 깜짝놀랄만한 외모 ..-_-*
무지 잘생긴 녀석이다.. -_- 어쩌다가 내 매니져가 됫는지..
성격은 남한테는 부드러우면서도 나는 아주 들들볶는다..-_-
얼굴만 잘생기면 다야!!!! (다지 -_-*)
흠흠.. -_-
"야!!! 너!!! 시간 얼마 안남았어 !! 사진 찍으러가야지!!! -_-^ " -재후
"알았어 알았다구.. -_- "
"야!!! 너!!! " -나민
"왜!!! 왜!!! "
"후욱.. 잠깐만.. -_-" -나민
"뭐! 말해 -_- "
"후읍..자 말한다.. 너!!! 어떻게 그럴수가있어!!! 나 나이트간거 엄마한테 말하면 어떻게!!!
내가 그 마녀땜에 얼마나 많이 맞았는줄 알아? 이게 도대체 몇번째야!!!
니가 말 안한다며!!! 어!! 내가 너 땜에 미쳐!!! " -나민
"그럼 어떻게!! 내가 맞게 생겼었는데 ! -_- 니네 엄마가 제일 무섭단 말야~!!"
나민이네 엄마는 정말 마녀다 -_-;
나민이는 맨날 뚜들겨 맞고 살고 나도 간혹 맞는다.. -_-
그래서 나민이네 집에 놀러절대 안간다..-_-;;
갔다가 무슨 봉변을 당하라고..;; -_-
"야! 정한세! 사진찍으러 가야 된다고 ! -_-^" -재후
"어? 미안 .. 가자!"
"야! 너 내말 아직 안끝났어!! +_+!" -나민
"빨리가자~ "
────────────────────────────
허억..-_- 이상한데서 끈었군요a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내일또와-유나연재
[연재소설]
───★[sad destiny]유명한 연예인 정한세! 한때 이름날리던 일진..그녀가 학교에 다시뜬다-(#프롤로그~2)
보랏빛행복ゴ
추천 0
조회 3,059
03.08.28 23:46
댓글 0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