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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소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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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사서함 [그냥] 이러고 사러야 한당께요
풀꽃3 추천 0 조회 354 14.01.12 21:03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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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1.12 21:20

    첫댓글 ㅎㅎ 어쩜 이리 글을 잘 쓰셔서 지금 내가 청주에 있는건지 거창에 있는 건지 모르겠어요. ㅎㅎ 한번에 오는것 보다. 하룻밤 자고 오니 시골길도 짧고 편하네요. 내년에도 이렇게 즐겁고 편안하게 시골길을 다녀야 겠어요..... 미소카페 덕분이예요... 풀꽃님이주신 떡국떡 냉동실에 넣어 두었어요. 내일 떡라면 끓여 먹어야징...... 호수님이 주신 비지는 오늘 저녁에 김찌찌개 해먹었어요.아주 고소했어요..... 요리솜씨가 갑자기 좋아 졌어요..... 이러다 돼지 될 것같아요. ㅎㅎ

  • 작성자 14.01.13 02:45

    몇번이나 거창에 가자는걸 그때마다 거절을 해서 미안했다우 ^^
    정식으로 행복방 식구들 모두 초대하면 그때는 가지롱^^
    내년이 아니라도 몇분씩 모일수 있다는 생각을 했어요 꽃피는 봄에는 저~기 심정님 너무 바쁘시것네
    사과꽃 솎아 줘야 하니까 글코 ~~그래두 하루쯤은 시간이 나지 않을까
    아...비오는날 ㅋㅋㅋ 하여튼 조카도 같으고 동생도 같은 뒷산님도 반가웠지만 82세 연세에도 '귀도 밝으시고
    깨끗하셔서 아버님 모시도 다니는 착한딸 이뻤답니다. 머지 않는날에 만나고 싶어요^^

  • 14.01.12 21:21

    언니 즐거웠 겠어요. 참석하지 못한 저는 부러울 뿐입니다
    바람아래 한번 올해는 가봐야 겠어요. ~
    글 잘 읽었습니다. ~~

  • 작성자 14.01.13 02:47

    안성에 사시는 노랑 수선화님 맞지여이 ^^ 영등포에서 보고 안본것 같은데 보고싶어요.
    다음에는 꼭 봅시다요 ^^

  • 14.01.12 21:27

    참석한거보담 더 리얼하게 상황중계를 해 주셨습니다.
    글참~ 구수하게 잘 쓰십니다.
    함께하셨던 모든분들 행복한 모습이 부럽습니다^-^

  • 작성자 14.01.13 02:48

    전원일기님도 얼굴좀 보고살읍시다그려. 겨울이라 할일도 읍껏꾸만 그러넹
    앙그요 ^^

  • 14.01.12 21:52

    모두행복하신모습에 덩달아 행복하고즐겁습니다

  • 작성자 14.01.13 02:49

    한살씩 가야할날이 가까워지느라 그런지 옛 사람들이 그리웁더라구요.
    사람들 만나고 그리 사는게 사람 사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덩달아 행복하셨다니 기쁘네요 다음에는 함께 하였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14.01.12 22:39

    미소가 가득한 님들만 모였군요 보기 좋습니다

  • 작성자 14.01.13 02:50

    베로니카조님도 만나면 한몱 단단히 하실분 같은데요. 얼굴좀 보고 살다 갑시다그려

  • 14.01.13 02:02

    풀꽃여사님은 다 좋은데
    왜 자꾸 앞서가는 소리를 하시는지?...
    그대보다 나이 많은 사람들 민망하게시리... 쯧쯧
    저 세상 가는 일은 하느님이 하시는 일이니
    그 분의 뜻에 맡겨야지요.
    아직 이 세상 숙제도 마치지 못했잖아요?

  • 작성자 14.01.13 02:57

    나이드신 어르신들이 들으시면 화를 내실지도 모르지만 솔직히 너무 오래살으셔서
    추한 모습을 보여주는게 정말 싫어요.
    사람들 기억에 또 자식들에게 좋은 기억이 남았을때 가는것이 좋은거란 생각을 한답니다.
    하느님의 뜻이기에 이루어 주시라고 기도를요^^
    숙제야 뭐 " 지가 미루고 또 미루니 알아서 살것지요모
    맛있는게 그렇게 많았는데도
    먹을수가 없었습니다.
    겉은 멀쩡한데 ~~속으로 아프다는거 힘이 들어요.
    오랜 시간을 고통받으며 살까 겁이나요
    솔직히요
    ^^

  • 14.01.13 06:48

    후후 누가 시인아니라까봐 이리도 맛깔스럽게 쓰셨을고 ~
    대단합니다 ~울 아우의 저력이!!

    눈으로 본것처럼 리얼한 표현과 세심하게
    올려 준 사진 ~아우님!! 넘고마워여
    늘건강하시고 행복만땅 하셔요

  • 작성자 14.01.13 06:55

    행님요 전화도 못드렸네요 지송합니다
    수술 하신줄도 몰랐으니
    얼마나 무심한 아우닙니까요.
    편지지 가질러 갔다가 행님이 안보이셔서 알았답니다.
    수술 하신 부분 얼른 완쾌하시고
    혹시라도 행복방 식구들
    땅끝으로 구경오세요 하면 달려오세요
    그냥 시골 촌구석이려니 하시고
    하하 거리며 고운 시간 만들어 보자구요
    ^^
    꿈바다 행님하고 코드가 맞는분들이 대기하고 계십니다요
    ^^

  • 14.01.13 08:23

    내가 언니땜에 못살어 ~ 나 혼자만 알고 비밀로 할랬더니 나 어쩔수 없이 해명글 올려야겟네
    고생많으셧어요 분리 수거 해서 뒷청소 하시는 모습
    떡국나눠 주시라는 마음
    모두모두 이미 겸손한 종교인이 다 되셧더구만요
    아마도 오래 도록 좋은일 하시고 나중에 그렇게 데려 가실것 같아요
    오랫만에 뵈어 반가웟어요

  • 작성자 14.01.13 08:58

    몬일만 없었으믄 되었지 멀그려여 하여간 호수 없으믄 몬일을 몬해요.
    분리수거는 옛날부터 껌종이 항개도 함부로 버리지 않고
    살았어요.
    음~몸 아프면 얼른 가고싶으여
    사람들이 싫어할때까지 사는거는 진짜로 싫거등
    ㅎㅎㅎ 나눔을 자기일처럼 알고 사는 요자
    복 받으시라고 빌고 또 빌어요

  • 14.01.13 11:59

    앞장서서 수고하시는 모습이 참으로 아름다웠지만
    한 편으로는 몹시 미안하였습니다.
    내년 행사에는 이번에 수고하신 분들을 모시는 방식으로 해 볼까 합니다.
    정말 수고하셨고 감사했습니다.

  • 작성자 14.01.13 15:38

    아이구~~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얌전하게 상받는 모습도 보고 혀야 하는데
    얼굴 본지가 일년두 넘었거든요.
    여자들 모이면 ~$#%^&* 늘어놓는거 있잖습니까
    영양가도 없는 수~~다요
    ㅎㅎㅎ 이해 바래주시길 바라구요
    고맙습니다

  • 14.01.13 14:29

    풀꽃님, 심정님, 별빛잔치님, 맑은 호수님,정다운님, 모두 누님들이시지요^^
    청맥님, 동탄님 두분은 형님들이시고요 ㅎ
    먼 곳까지 마다 않고 오셔서 잘 쉬셨다니 이 동생은 행복하기만 합니다.
    바쁘신데도 행복사서함에 진솔한 글 올리시는 수고움, 저도 잘알지요.
    모쪼록 우리 누님들이 오래 도록 글쓰시고 행복하시길 바래봅니다.
    아, 젊어 보이셔서 몰랐는데 화원정보 뵈니 뒷산님도 5땡 누님이시네 ㅎㅎ
    정다운님 동생분은 설마 저보다 밑이겠지요? 백경님, 지천님,쾌걸조로님,
    이런 기회가 자주 있는것은 아니겠지만 만나뵈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두루 두루 편안하시고 즐거움이 가득차시길 기원합니다.
    누님 부대 화이팅!!

  • 작성자 14.01.13 15:36

    앙~이라띠 5 땡이로구나 ㅋㅋㅋ 누님 부대 나가신다요.
    그믄 ㅌ ㅣ밥님이 아래자너여
    몬소리여 동상이구만 뒷산 누이넹 아닌가 계산이 안되네
    ㅎㅎㅎ 암튼 행복을 맹그러줘서 고마워요
    마니 마니 ^^
    철딱서니 없는 누님부대 또 처들어갈꺼여요^^

  • 14.01.13 20:52

    담엔 저도 낑가주세요.
    사람 모이면 음식이 있어야하지만
    저는누구하나가 힘드는것 이젠 하지말고
    한점씩 특산물 가지고 모여서
    즐겁고 부담없게 행사하는것 좋아합니다.
    우리 초등동창모임 그렇게 아주 부담없이 즐겁게 합니다.
    건강하시고 저를 이자뿌지 마시길 ,.......ㅎㅎㅎ

  • 작성자 14.01.14 05:40

    빙고 자스민님 오시믄 너무 재미있지요 글고요 대찬성 한가자씩 만 해와도 으~~~와 넘치더라구요 꼭 그렇게 하입시다이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01.14 20:01

    ㅋㅋㅋ 뽀끼는 드레님 한번 보고십꾸만 그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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