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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님 생각이 맞아요. 자신에게 맞는걸 찾아야 약이 되는 것이죠.
[음주를 자주하는 분]
잦은 음주는 간장에 무리를 주기 때문에 비타민B1, 피리독신, 엽산, 판토테산 성분의 영양제
[흡연을 자주하는 분]
흡연으로 인한 독성활성산소에는 항산화제 계열의 영양제와 비타민C, E, 셀레늄 성분의 영양제
[만성피로인 분]
체력저하, 식욕부진, 집중력 결핍의 증상에는 비타민 B1, B2, C 성분의 영양제
- 만성피로는 대부분 몸안의 호르몬, 효소, 미네랄 이상으로 나타나는데요.
패스트 푸트, 튀김류 등의 과도한 열량 섭취와 영양소 불균형 섭취의 경우, 기력이 없고,
숙면을 이룰수가 없으며, 신경과민, 손발 저림등의 증상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 비타민C 는 신경 독성 물질 생성 억제와 피로, 스트레스 해소효 과가 있으며,
- 비타민 B1, B2 는 불면증과 신진대사 장애에 효과가 있습니다.
[골다공증 증상이 있는 분]
뼈에 중요한 칼슘, 마그네슘, 칼슘 합성을 돕는 비타민D, 이소플라빈, 글루코사민 성분의 영양제
[혈액순환 장애가 있는 분]
정신이 맑지 않고, 어깨결림, 눈이 쉽게 피로할때는 비타민E, 오메가3, 항산화제 성분의 영양제
[다이어트 하시는 분]
식사량이 줄어드는 다이어트에는 필수 영양소와 식이섬유, 단백질 성분의 영양제
- 특히 식이섬유는 포만감과 지방 흡수를 저하시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
[스트레스가 심한 분]
스트레스로 인한 독성산화물질에는 비타민C, 베타카로틴, 폴리페놀, 카테킨, 안토시닌, 항산화제 계통의 영양제
[육류를 즐기는 분]
육류 단백질 대사에 필요한 비타민B 계열, 비타민C, 식이섬유가 함유된 영양제와 채소, 과일
[식사시간이 불규칙하신 분]
전반적인 영양소 불균형, 결핍이 생기므로 비타민B 계열, 비타민C 계열, 칼슘, 마그네슘 성분의 영양제
[채소를 안드시는 분]
채소에 풍부한 비타민C, 식이섬유, 베타카로틴, 폴리페놀 성분의 영양제
[채식주의자인 분]
육류에 풍부한 비타민B 계열, 아연, 칼슘, 철분 성분의 영양제
[인스턴트 식품을 많이 드시는 분]
인스턴트를 즐기게 되면 모든 영양소 결핍과 불균형이 일어나므로 전반적인 영양소 섭취가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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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집이나 직장에서 영양제를 복용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무기질, 비타민, 섬유소 등 영양제의 구성성분은 대부분 음식물을 통해 얻어지기 때문에 골고루 식사를 잘 하는 사람은 따로 영양제를 복용할 필요가 없다. 그러나 영양소의 섭취나 흡수과정에 문제가 있거나, 요구량이 증가하는 경우 영양제 복용이 필요하다. 흡연으로 체내에 있는 비타민 C의 농도가 감소되거나, 과다한 음주로 비타민의 흡수와 이용이 방해되는 경우, 심한 다이어트를 하는 경우가 그 예이다. 정상인에 비해 일부 영양소의 필요량이 증가하는 임산부나, 수유부, 노인, 청소년도 영양제 복용이 필요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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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영양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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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른용은 되려 해가 될 수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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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자기한 색과 모양, 달콤한 맛으로 사랑받고 있는 어린이 영양제는 비타민과 칼슘, 마그네슘, 철분 등이 주요성분이다. 비타민은 식욕촉진, 성장촉진, 혈액순환 개선 등의 효과와 함께 피로감 해소에 도움을 준다. 미네랄의 일부인 칼슘과 마그네슘, 철분은 피와 뼈를 만들어 주는 역할을 한다. 이런 영양소들은 보통 음식물을 통해 섭취하는 것이 좋지만 입맛이 없어 충분한 음식을 섭취하지 못하거나, 밥을 먹지 못하는 어린이의 경우, 영양제를 복용하는 것이 좋다.
간혹 어른들이 복용하는 비타민제를 아이에게 먹이는 경우가 있다. 성인용 비타민제는 성장기 어린이가 먹기에는 용량이 과하기 때문에 되려 해가 될 수 있다. 어린이 철분제를 과량 복용하게 되면 구토, 설사, 검은 변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는데 이러한 경우에는 즉각 복용량을 줄여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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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이 필요한 10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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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족한 영양소의 보충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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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시간까지 반복되는 학습과 정신적, 육체적 활동량이 증가하는 청소년기에는 부족한 영양소를 보충하기 위해 양질의 비타민, 미네랄, 식물영양소를 포함한 영양제를 복용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영양제는 여러 가지 성분이 농축되어 있기 때문에 적정량을 꼭 지켜야 한다. 과다복용시 뇌출혈의 위험 및 콜레스테롤 수치 상승, 고혈압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급격한 성장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철분결핍성 빈혈을 예방하기 위해 철분제를 복용해야 한다. 폐렴, 기관지염, 중이염 등 각종 감염성 질환으로 인해 빈혈이 생긴 경우에는 철분제 복용이 빈혈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철분결핍성 빈혈인지 정확한 진단을 받은 후 복용량을 결정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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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과 반복되는 다이어트로 지친 20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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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타민 D와 철분제 |
불안정한 현실, 밀려오는 업무와 다이어트에 대한 중압감으로 스트레스에 노출되고 있는 20대는 꾸준히 영양제를 복용하면 빠른 흡수 효과를 볼 수 있다. 이 시기에는 칼슘의 흡수를 도와 뼈를 튼튼하게 해주고, 심혈관 질환 예방에 효과적인 비타민D가 함유된 영양제를 복용하는 것이 좋다. 다이어트로 인한 빈혈 및 피로감에는 철분제가 도움이 된다. 만성적인 피로나 빈혈이 심한 경우에는 흡수가 빠르고 복용이 간편한 액상타입의 철분제를 복용하면 효과적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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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일 많고 바쁜 30~40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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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타민C와 칼슘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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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시간까지 반복되는 야근과 모임, 과중한 업무와 아이들 양육문제로 바쁜 중년, 할 일도 많고 아픈 곳도 많아서 건강관리에 서서히 관심을 갖는 시기이다. 이 때는 피곤함, 두통, 어깨 통증 등이 심한 사람에게 효과적인 비타민C가 함유된 영양제가 좋다. 흡연자의 경우 비타민C의 파괴량이 비흡연자에 비해 많기 때문에 꾸준한 복용이 필요하다.
30대는 여성호르몬의 분비가 가장 왕성한 시기로 골밀도가 서서히 감소하기 시작하기 때문에 칼슘복합제를 미리 챙기도록 한다. 흔히 갱년기 이후에 골다공증의 진행을 막기 위해 칼슘제를 복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칼슘은 반드시 여성호르몬이 있어야 흡수되기 때문에 여성호르몬 분비가 왕성한 시기에 복용하는 것이 좋다. 칼슘의 효과적인 흡수를 위해 저지방ㆍ저염도 식이를 하고 비타민D를 함께 복용하면 도움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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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되는 노화, 떨어지는 체력 50~60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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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만으로 균형 잡힌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기 어려운 시기로 종합영양제를 복용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50대 이상 혹은 폐경 이후라면 철분제는 복용하지 않는 편이 좋다. 철분은 노화와 성인병의 주범인 유해산소로 작용할 수 있고 과다 섭취 시 심장마비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여성호르몬이 부족하면 신경이 예민해지고 노화가 빨리 진행되며 성생활에 지장이 올 수 있다. 이때는 식물성 여성 호르몬제의 섭취가 도움이 된다. 칼슘, 엽산, 아연, 셀레늄과 같은 미네랄 영양제는 노화를 방지하고 몸에 활력을 불어 넣어 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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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산? 크롬? 셀레늄? 생소하게만 들리는 영양소가 경우에 따라 생활을 활기차게 만들어준다.
물론 전문의의 처방이 함께한다면 더욱 유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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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빈혈 치료제, 엽산 비타민 B9 효능 DNA 합성과 세포분열에 반드시 필요한 조효소 역할을 하는 영양소로서 유아기나 성장기, 임신기에 반드시 필요하다. 골수에서 적혈구와 백혈구의 형성을 돕기 때문에 부족하면 빈혈이 발생하고 면역이 떨어지게 된다.
또한 심혈관 질환의 위험 요인이 되는 호모시스테인의 농도를 낮춰주는 역할도 한다. 임신부에게 엽산이 부족하면 신경관이 손상된 기형아를 낳을 수 있으므로 임신 중인 여성은 엽산 섭취를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 이런 사람에게! 애인보다 술이 더 좋은 사람. 알코올은 엽산의 흡수를 방해하고 배설을 증가시켜 엽산 결핍을 악화시킨다.
섭취량 한국영양학회의 하루 권장 섭취량은 320~400μg이지만 임신부나 수유부의 경우는 500~600μg이 권장된다. 하루 상한 섭취량은 1000μg이다. 주의 사항 과잉 섭취하면 비타민 B12 결핍성 빈혈(채식주의자)을 감출 수 있기 때문에 과다하게 섭취하는 것은 오히려 좋지 않다.
2 제2의 비타민, 코엔자임 Q10 효능 항산화 영양소인 비타민 E와 유사한 작용을 한다. 세포가 에너지를 만드는 과정에 관여하는 보조 효소인 동시에 노화의 원인인 활성산소를 제거한다. 또한 울혈성 심부전에 대한 효과가 증명되어 일본이나 유럽에서는 치료제로도 사용되고 있다. 이런 사람에게! 피곤함에 시달리는 직장인. 스트레스와 피로가 쌓이면 면역 세포의 활동이 억제되고 활성산소의 생성이 촉진되는데, 항산화 영양소가 활성산소 제거에 도움이 된다. 섭취량 하루 적정 섭취량은 30~50mg(미국 기준). 주의 사항 부작용은 거의 알려진 바가 없으나 빛과 열에 상하기 쉬우므로 서늘하고 그늘진 곳에 보관해야 한다.
3 퍼스널 트레이너, 셀레늄 효능 체내에서 글루타티온 과산화효소의 구성 성분이 되어 세포 손상을 억제하는 항산화 기능을 담당하고, 갑상선호르몬의 기능을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 이런 사람에게! 터미네이터 근육을 갖고 싶은 남자. 셀레늄은 심장 근육 세포에 필요한 미네랄로서, 강화된 심장 근육으로 인해 오랜 시간 동안 운동을 견딜 수 있게 도와준다. 섭취량 한국영양학회의 하루 권장 섭취량은 40~50μg이고, 하루 상한 섭취량은 400μg이다. 주의 사항 과다 섭취하면 탈모나 피부 손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4 섹스 미네랄, 아연 효능 세포분열과 증식에 필수적이며, 면역 체계에도 반드시 필요한 영양소로서 부족하면 면역이 저해된다. 또한 아연을 흔히 ‘섹스 미네랄’이라 부르는데, 이는 성호르몬의 합성을 도와 정자 생산을 활발히 해주기 때문이다. 이런 사람에게! 고기보다 풀이 좋은 채식주의자. 아연은 동물이나 물고기에 많이 함유되어 있어 채식주의자는 아연 섭취량이 상대적으로 낮을 수 있다. 섭취량 한국영양학회의 하루 권장 섭취량은 7~10mg이고, 하루 상한 섭취량은 35mg이다. 주의 사항 과다 섭취하면 빈혈이 생길 수 있으며, 복통이나 메슥거리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5 복부 비만의 열쇠, 크롬 효능 인슐린의 기능을 증강시켜 포도당이 혈액에서 세포 안으로 이동하는 것을 돕는 미네랄이며, 체내 지질 대사에 좋은 영향을 준다. 이런 사람에게! 뱃살이 자꾸만 늘어나는 탄수화물 중독자. 크롬은 인슐린의 효능을 증강시켜 탄수화물 대사를 개선해준다. 섭취량 하루 적정 섭취량은 25~40μg(미국 기준). 주의 사항 과다 복용 시 신장과 간, 신경계에 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
6 체중 감량 엔진, 오메가6 지방산-감마리놀렌산 효능 체내에서 합성이 안 되기 때문에 반드시 식품으로 섭취해야 하는 필수지방산으로, 염증 반응 조절과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프로스타글란딘의 체내 합성에 필수적인 물질이다. 이런 사람에게! 패스트푸드를 즐겨 먹는 젊은이. 유익한 지방산인 감마리놀렌산을 복용하면 좋은 지방은 올리고 나쁜 지방은 낮추는 효과가 있다. 섭취량 하루 적정 섭취량은 100~250mg(미국 기준). 주의 사항 많이 먹으면 오히려 염증 반응과 혈소판 응집 반응이 촉진되며, 이와 관련한 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
7 심장 도우미, 오메가3 지방산-EPA/DHA 효능 EPA는 등 푸른 생선에 다량 함유되어 있는 불포화 지방산으로, 콜레스테롤 개선 효과가 있다. 또 뇌와 망막의 구성 성분인 DHA는 두뇌의 영양 공급을 돕는다. 이런 사람에게! 담배를 자주 피우는 애연가. 미국심장학회는 협심증의 병력이 있는 사람에게 오메가3 지방산이 심장 보호 효과가 있다고 인정, 권장하고 있다. 섭취량 체내 합성이 안 되므로 반드시 식품 섭취에 의존해야 하며, 적정 섭취량은 EPA와 DHA 각각 120~500mg(미국 기준). 주의 사항 EPA와 DHA는 혈액 응고를 지연시킬 수 있으니 수술 전 환자나 항응고 약물 치료 중인 환자는 의사와 상담 후 섭취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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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정보 많은 도움을 주심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