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그전처럼 11시 15분전에 서울대공뤈역에 도착하였는데 최총무와 조거사 두사람 만이 도칙하여 오는우리들 친구를 기다리고 있다 오랜 휴식후에 모임을 갖는 날이다 시간이 되어 모인 인원은 5인으로 여러 가지 사정으로 기타회원은 불참으로 오랜 휴식후 처음만나는 날부터 참여율이 저조하다
우선 갑작 스럽러운 발병으로 불참한 한 현일 회장의 소식인데 갑자게 간장에 이상이 발생하여 중환자실에 입원하였다가 지금은 호전되어 일반 병실로 옮겨서 오늘 간에생긴 염증을 시술한다는 최총무의 알고있는 소식인데 환자 본인하고는 전화통화가 안되는 샹태임을 알려 드림니다
평소에 그렇게 건강하게 활동하던 한 회장이 급작스럽게 구급차로 실려가서 입원할 정도로 발병하였다는 사실은 정말 놀라운 일로서 우리들 각자가 다조심해야 하겠습니다
오늘모인 5명은 우선 한회장의 입원관련사실을 서로 주고받으며 각자 건강에 유의 해야겠다고 서로들 얘기를 나누었다
오늘은 너무더워서 그런지 이곧에온 등산객도 별로 없고 역구내가 한산하다 우선 호수근처로 가사 자리르 잡자고 밖에 나왔는데 바람한점없는 날씨가 숨이 턱턱막힐정도로 덥다 이런 날씨로는 호수까지도 못거겟다고하여 대공원 입구빵집앞에 쉼터가 있어 그곧에 쉬었다가 가지고 하여 탁자와 의자가 있어 자리를 잡고 최총무가 준비해온 마껄리와 부침개 안주로 마껄리 파티가 열렷다 더운날씨에 시원한 마껄리가 그런대로 잘어울렸다
오늘의 점심은 최총무가 자기가 좋은일이 많이 생겨서 한턱 쏘겠다고하여 그러게 하는것이 좋겟다고 하여 우선 선바위집으로 가자고 하엿는데 이 두훈친구가 그곧에 있는 뼈다귀탕집이 재개발하기 때문에 페업하였다는 뉴스였다 그래서 조 남진 친구가 구로에 맛있는 갈비집이 있다고하여 그곧으로 가는 것이 좋겠다고 제안하여 그렇게정하고 그곧을 향하여 출발하였다
구로역 근처에 있는 조선갈비집에 도착하여 맥주와 소주를 곁드려 맛있는 점심을 먹고 커피까지 마시고 최 총무덕택에 맛있는 짐심을 포식하고 환담을 나누다가 일주일후를 기약하면서 각자 전철로 회어지다
모임에참여한 명단: 최 기한 조 남진 조 원중 이 두훈 주 재원
다음등산일정: 8월 25일(금요일) 11시 (과천 대공원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