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초 정도 깜빡 졸았습니다
그 짧은 시간에 영상이 지나갔습니다
엄마의 젊은시절 모습과 비오는 마당을 설겆이를 하고 계시고 초저녁인듯 한데 어린아이가 자다 깨어 엄마를 보고 칭얼댑니다
내가 업어주겠다고 하니 다 비키라며 반팔런링에 몸빼바지를 입고 비설겆이를 하다 옷이 약간 젓어 있는듯 한데 꼭 그 등에 업히겠다는 아이입니다
포대기도 아닌 기저귀 천으로 아이를 업어주는며 괜찮다고 하니 업어서 행복해 하며 발를 깍닥깍닥 거렸습니다
눈을 떠르고 하는데 그냥 눈물이 주르륵 ~~~~
그냥 모르게 눈물만 계속 흐르고 있습니다
엄마는 10년전 생신을 10일 앞두시고 이사를 가셨습니다
3년이라는 긴 시간을 정말 자기수발 혼자서 다 하시고 긴 아픔도 혼자 이겨내시며 주무시는 잠에 아주 조용히 이사를 하셨습니다
병명은 알지못했지만 의사가 보호자 들어오라고 하는 말에 병원에서도 계속 울기만 했었는데 큰병원 갔어 검사를 해보자고 해도 완강히 거부하신 분 이셨습니다
갑자기 가면 자식들이 아파 할까봐 마음에 준비를 하라고 병원에 가보자고 하신것 같았습니다
돌아가신날도 자식들 힘들까봐 일요일에 마무리 다하게 해주시고 일요일 마다 7번의 제를 지내게 해주시며 끝까지 자녀들을 다보고 그렇게 하늘로 이사를 가셨습니다
그러나 이공부 시작하고 빙그레선생님과 통화에서 엄마가 나에게 있다는 소식을 듣고 또 펑펑 울었습니다
돌아가시고 7년 8개월동안 나와 같이 계셨다고 하니 아무말을 할 수가 없습니다
엄마 돌아가시고 삶이 엄마를 많이 닮아간다고 느꼈습니다
선생님과 통화후에 그 답을 알게 되고 천도제를 지내고 엄마에 대한 그리움도 사라졌습니다
가다오다 수시로 들어가 엄마를 보곤 했는데 천도제 이후 두어번 갔다 왔나?
딸아들이 가끔 물어봅니다 엄마는 요새 할머니 보러 가야고 아니 할머니 좋은곳으로 갔어 이제 갈 필요가 없다고 그래도
오늘은 엄마를 한번 보고 왔야겠습니다
하늘동그라미 입문하고 2년 6개월이 흘러가고 있습니다
제일잘한것은 의심하지 않고 따라 여기까지 온것과 엄마와 시아버지의 천도
그리고 바스켓안에 잡혀 있는 게처럼 서로 엉겨 있던 삶을 정리 할 수 있었던 것과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나를 사랑하는 것 내가 양지로 나오면 그 빛으로 온가족이 양지로 나온다는 것이었습니다
나는 빛이고 사랑이고 하늘이라고 알려주신 큰선생님과 빙그레선생님 존경하고 사랑하며 감사합니다
안내해준 자연화지원장님 감사합니다
두번째 만남이었지만 첫 상담중 마음속 걱정의 보따리를 사라지게 해준 하랑지원장님께도 감사합니다
심란한 마음을 안고 수련시작합니다
하늘빛님.
삼십오년전에 어머니를 여의었는데 전 꿈에서도 뵌적이 거의 없습니다.
제 기억속엔 40대의
고운 어머니만 떠오릅니다.
평화롭게 잘 지내시리라 생각하며 빛이고 사랑으로서 살아가도록 이끌어준 하늘동그라미안에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하늘빛님이 그러하시듯.
허락되는시간 한번 뵈요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하늘빛님 엄마를그리는애틋한마음 동감입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하늘빛님
공유해 주셔서 고맙습니다.사랑합니다
하늘빛님
체험글 감사합니다
저도 제일 잘한 것은 의심하지 않고 여기까지 온 것입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하늘빛님 소중한 체험글 감사합니다.
엄마와의 좋은 추억을 문득 떠올리며 살아갈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하늘빛님
엄마~~~글을 읽으며
되돌아봅니다
아련한 사랑도 느껴봅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하늘빛님
응원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하늘빛님
덕분입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하늘빛님
누가 뭐라사든 뚝심있게
양지로 뚜벅뚜벅 걸어가는모습에 빛과사랑이 넘치는모습에 무한성장 하시기 힘껏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하늘빛님
무한성장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하늘빛님
체험담 공유 고맙습니다.
성장 성장뿐입니다.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 합니다. 💕
하늘빛님!
신심을 가지고 수행해 온 세월
믿음과 열정이 느껴집니다.
고급의 안테나를 가지셨습니다.
소중한 체험글 감사합니다.
하늘님 감사합니다.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하늘빛님 체험글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하늘빛님
엄마 천도등 체험글 감사드립니다
2년전 아버지 이사가셨고 이제 엄마 이사를 앞두고 있으면서도 제대로 못 해드리고 있는 중입니다 더 늦기전에
후회 덜하도록 하겠습니다
하늘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하늘빛님
체험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하늘빛님
체험글 올려주셨어 감사합니다
.하늘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하늘빛님!
하늘동그라미와의 인연이
정말 복 받으신 삶입니다.
자식들 배려하신 어머니도
대단하신 분입니다.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사랑합니다.
하늘빛님 감사합니다.
소중한 체험글 공감합니다.
내 수발 내가 든다는것을
어머니는 실천하고 가셨습니다.
양지를 지향하는 삶 언제나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하늘빛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하늘빛님
엄마라는 제목만 봐도
아음이 찡해 옵니다
이제 편하게 가끔식 엄마를 부르고
편하게 바라보세요
체험글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하늘빛님
심란한 마음은 없습니다
엄마 안녕~
하시면 뒤돌아 보지않고 본인의
다음생 챙겨 다시 태어나신답니다
마음 상쾌합니다
울엄니도 이생 떠나신지 한달ᆢ
엄니 안녕~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하늘빛님
소중한 체험글 감사합니다
글보며 덩달이 가슴이 울컥했어요
하늘동그라미에서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한계없는 성장하시길 응원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하늘빛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병원 가자며 아버지 다리 만지던 뒷모습 이 뭔 일 있는것 같아
물어보려 했는데~
그랬구나 체험글을 읽고 알았습니다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용서합니다 감사합니다
고개숙여 마음숙여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하늘빛님 감사합니다
나는 빛이고사랑이고 하늘입니다 내가 양지로나오면 온가족이 양지로나온다는 말씀처럼 이루어졌습니다 행복합니다 응원합니다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하늘빛님 체험글 감사합니다
서서히 젖어들어가는 느낌입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하늘빛님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