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반도체 (042700) HBM 수요 확대 수혜 전망 등에 상승
▷지난 22일 SK하이닉스(SK Hynix Inc.)와 214.83억원(최근 매출액대비 6.56%) 규모 공급계약(HBM 제조용 'DUAL TC BONDER 1.0 Griffin' 장비) 체결(계약기간:2024-03-21~2024-07-02) 공시.
▷현대차증권은 동사에 대해 이번 계약 체결을 통해 SK하이닉스의 HBM 투자 지속에 따른 수요가 견조함을 재확인한 가운데, 엔비디아의 블랙웰 아키텍처 기반의 GB200, B200, B100의 폭발적인 수요, HBM의 높아지는 단수에 따른 TSV-TC 공정의 중요성 지속, 미국내 HBM 관련 공급 체인 구축에 따른 성장을 고려했을 때 AI 연합군으로서 동사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질 것으로 전망.
▷이어 미국 상무부는 2035년까지 55단의 HBM 로드맵을 제시한 가운데 이를 구현하기 위해 미국내 Supply Chain을 향후 5년간 구축, TSMC-SK하이닉스-Nvidia의 Alliance를 기반으로 한 OnShoring 전략을 구상하고 있다며, 향후 동사에게 큰 기회요인이 될 것으로 전망. 아울러 메모리용 하이브리드 본더를 동사가 우선적으로 개발될 경우, 글로벌 메모리향 하이브리드 본더 업체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30,000원 -> 200,000원[상향]
한미사이언스/한미약품 경영권 분쟁 지속 속 상승
▷한미약품그룹과 OCI그룹의 통합 향방을 가를 한미사이언스의 정기 주주총회가 오는 28일 개최될 예정인 가운데, 국민연금공단과 소액주주의 표심이 어디로 향할지 주목되고 있음. 이번 주총에서 모녀측과 형제측은 이사회 구성을 놓고 표 대결을 펼칠 예정이며, 양측의 후보자 중 가장 많은 표를 얻은 6인이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될 예정.
▷한미그룹의 경영권 분쟁의 ‘캐스팅보트’로 불려온 신동국 회장은 그간 중립 의견을 유지해오다 지난 23일 장·차남 임종윤, 임종훈 사장의 주주제안에 표를 던지겠다는 의사를 밝힌 가운데, 장·차남 측 지분율은 28.42%에 신 회장 지분을 더하면 장·차남 측 지분율은 40.57%로 전해짐. 반면, 송 회장 모녀 측 지분율은 가현문화재단(4.9%)과 임성기재단(3%) 지분을 포함해 35%로 전해짐. 이에 남은 소액주주 기타주주(16.77%)와 국민연금(7.66%) 등이 어느 쪽에 힘을 실어주느냐에 따라 표 대결과 OCI와의 통합 향방이 결정될 것으로 알려짐.
▷한편, 국내 의결권 자문사인 서스틴베스트가 최근 보고서를 통해 의견을 내면서 현재까지 국내외 의결권 자문사 5곳 가운데 3곳이 한미사이언스에 손을 들어준 것으로 알려짐.
[종목]: 한미사이언스, 한미약품
고려아연/영풍정밀 경영권 분쟁 격화 전망 속 상승
▷업계에 따르면, 고려아연이 서린상사의 원료 공동 구매를 포함한 인력·정보 교류 등 영풍과의 협업을 중단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짐. 지난 주총에서 고려아연과 영풍이 표 대결을 한 데 이어 협업 중단 소식까지 나오며 일각에선 경영권 분쟁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음.
▷한편, 서린상사는 고려아연 측이 지분 66.7%를 보유해 최대주주지만, 지분율 33.3%인 영풍의 장씨 일가가 경영권을 갖고 있음.
[종목]: 고려아연, 영풍정밀
대웅제약 (069620) 올해 양호한 실적 전망 및 저평가 분석 등에 상승
▷한국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톡신 사업 성장성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밝힘. 톡신 파트너사인 에볼루스(미용 톡신 파트너)의 주가는 연초대비 38% 상승했다며, 이는 23년 글로벌 미용 톡신 시장에서 점유율 11%를 기록하며 마케팅 호조를 이어가고 있어 목표한 25년 BEP 달성 가시성이 높아졌기 때문이라고 분석. 아울러 에온 바이오(치료용 톡신 파트너) 주가도 연초대비 54% 상승했다며, 이는 삽화성 편두통 환자 대상 임상 2상을 마치고 임상 3상 진입 가능성이 높아졌기 때문이라고 설명.
▷한편, 민사 소송 리스크로 저평가를 받고 있지만, 최종 판결 전까지 톡신 사업은 계속될 것이고 리스크가 다시 불거지는 시점도 올해는 아니라고 언급. 소송 결과와는 무관하게 톡신 사업은 계속될 것이라는 점도 리스크를 완화할 수 있는 요인이라고 설명.
▷별도 기준 FY24 매출은 12,677억 원(+3.7% YoY), 영업이익은 1,478억원(+10.8% YoY)으로 전망한다며, 톡신 매출은 1,803억원(+22.7% YoY)으로 탑라인 및 이익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190,000원[유지]
메리츠금융지주 (138040) 5,0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 등에 소폭 상승
▷지난 22일 장 마감 후 5,000.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기간:2024-03-22~2025-03-21, 한국투자증권(Korea Investment & Securities Co., Ltd.)삼성증권(Samsung Securities Co.,Ltd.)) 공시. 또한, 보통주 3,951,000주 소각 결정(소각예정일:2024-04-05) 공시.
▷대신증권은 동사에 대해 당초 4,000억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공시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이번 자사주 매입 공시는 규모도 파격적이고, 시기도 빨랐다고 밝힘. 지난 22일 종가 기준 메리츠금융지주는 590만주를 매입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전체 유통주식 수의 3.1% 수준이라며, 대주주 지분을 제외한 실질 유통주식 수로 따지면 매입 규모는 6.4%에 달한다고 설명.
▷자사주 취득 신탁 계약 기간엔 자사주를 추가로 매입할 순 없지만 계약 기간 만료 전 자사주 매입을 완료하면 추가 매입이 가능하다며, 동사가 통상 자사주 매입을 공시 후 4~6개월 이내에 완료하는 것을 감안하면 9월 중 자사주를 더 사들일 가능성도 있다고 밝힘. 올해 순이익이 2조2,000억원에 달할 것을 감안하면 연간 자사주 매입 규모는 7,000억원을 웃돌 수 있다고 분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93,000원 -> 120,000원[상향]
삼천당제약 (000250) 황반변성치료제(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SCD411(Vial&PFS)의 유럽 9개국 독점판매권 및 공급계약 체결에 상한가
▷지난 22일 장 마감 후 황반변성치료제(아일리아/주성분 : Aflibercept) 바이오시밀러 SCD411(Vial&PFS)의 유럽 9개국(영국, 벨기에 등) 독점판매권 및 공급계약 체결 공시. 계약 상대방과 마일스톤 세부 내용은 계약서에 따라 비공개했고, 마일스톤은 일정 조건 충족 시 수령할 예정.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금번 계약 주요 조건인 매출의 55%를 수령한다는 최상의 조건으로 계약을 체결할 수 있었던 이유는 유럽 시장에서 아일리아 PFS(Pre-filled Syringe)가 전체 판매량의 90%를 점유하는 가운데 동사가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PFS로는 유럽 최초로 EMA에 허가 신청을 해 퍼스트 무버로의 조건을 갖췄다"며, "타 경쟁사 대비 뛰어난 가격 경쟁력 및 오리지널 특허 침해 가능성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설명.
▷이 같은 소식 속 지난해 12월 동사로부터 황반변성 치료제 `SCD411` 한국 판매권을 취득한 바 있는 자회사 옵투스제약도 시장에서 부각.
디딤이앤에프 (217620) 최대주주 장내 추가매수 등에 급등
▷지난 22일 장 마감 후 주식등의 대량보유상황보고서 전자공시를 통해 최대주주 김상훈씨가 331,111주(0.57%)를 장내 추가매수했다고 밝힘. 이에 최대주주 김상훈씨의 보유 지분율은 7.63%에서 8.20%로 증가.
▷한편, 최대주주 김상훈씨와 동사는 경영권 분쟁을 진행중임. 지난 22일 장 마감 후 이용호가 제기한 임시주주총회 개최금지 가처분 신청 소송 기각 판결 및 김상훈이 제기한 기준일 설정 통지 등 가처분 소송 인용 판결 공시. 또한, 동사가 제기한 검사인선임 소송 인용 판결 공시.
이삭엔지니어링 (351330) 삼성전자, 존슨콘트롤즈 HVAC 사업부 인수 검토 소식 속 삼성엔지니어링 주관 국내외 플랜트 HVAC Control 프레임 어그리먼트 체결 이력 부각에 급등
▷일부 언론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존슨콘트롤즈의 HVAC 사업부 인수를 검토하고 있으며, 매각액은 약 60억달러(한화 약 8조원)로 추정된다고 전해짐. 존슨콘트롤즈의 미국 HVAC 사업과 일본 히타치와 만든 합작사 '존슨콘트롤즈-히타치 에어 컨디셔닝' 지분 60% 등 HVAC 관련 자산 전체를 매각한다는 계획이라고 알려짐.
▷이 같은 소식 속 삼성엔지니어링에서 수행하는 국내외 플랜트 HVAC Control 부문 에 대하여 2년간 입찰 없이 독점계약을 하게 되는 프레임 어그리먼트(Frame agreement)를 체결한 바 있는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비올 (335890) 2분기부터 중국향 미용기기 장비 매출 발생 등에 급등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지난 22일 자사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주력 장비인 ‘실펌X’의 중국 NMPA 승인 획득을 공개한 가운데, 다가오는 2분기부터 중국향 미용기기 장비 매출 발생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으로 전망. 최근 마이크로니들RF 장비를 통해 중국 NMPA 인증을 획득한 사례는 동사가 독보적이며, 기술 경쟁력 입증 및 신규 국가 진출을 통해 외형 성장이 지속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또한, 마이크로니들RF 특허 침해 관련 국내외 10개 업체향 ITC 소송을 제기했으며, 현재 이루다, 루트로닉을 포함한 7개 업체와 합의한 상황이라고 밝힘. 합의를 통해 동사는 합의금 및 라이선스료를 올해 1분기부터 수취하기 시작했으며, 이루다 관련 합의금은 오는 2분기까지 수취가 마무리될 것으로 전망. 이에 올해 매출액 598억원(YoY +40.6%), 영업이익 321억원(YoY +43.9%)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1,000원 -> 12,500원[상향]
제이앤티씨 (204270) 올해 실적 회복 전망 등에 강세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Huawei 관련 커버글라스 수율 상승 및 예상보다 빠른 마진 개선 트렌드를 고려해 올해 이 익 전망치를 상향조정한다고 밝힘. 4분기 수율 이슈 등이 발생해 4분기 마진이 하락했지만, 최근 수율이 회복되면서 이익률 개선세가 예상보다 빠를 것으로 전망해 올해 영업이익 전망치를 5.2% 상향한다고 설명.
▷이에 1분기 영업이익은 당사 추정치 상회하는 279억원(+1,168.2 y-y, +253.2% q-q)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2분기 이후로도 Huawei 물량 확대에 힘입어 실적 개선세 이어질 것으로 전망. 아울러 현재 주가는 2024년 예상 주당순이익 기준 PER 8.8배로 저평가됐다고 설명.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5,000원 -> 16,000원[상향]
박셀바이오 (323990) 국내 최초 CAR-MILs 다발골수종 치료제 국제특허 출원 소식에 강세
▷동사는 언론을 통해 국내 기업 최초로 CAR-MILs 다발골수종 치료제에 대한 국제특허를 출원했다고 밝힘. 동사는 수년 전부터 선도적으로 화순전남대병원 암면역치료연구센터와 공동 연구를 진행하면서 관련 노하우를 축적했고, 지난 2022년 MILs와 CAR를 융합한 CAR-MILs 치료제를 차세대 파이프라인으로 발굴한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의 이제중 대표이사는 "이번 국제특허 출원이 CAR-MILs 치료제 연구개발의 선두권에 있는 동사가 글로벌 권리를 선점하는 것은 물론 전 세계적으로 난치성 다발골수종 치료제 개발에 새로운 장을 여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힘.
가온그룹 (078890) 리튬이온 이차전지 솔루션 벤처기업 모큐라텍 전략적 지분투자 진행 소식에 상승
▷동사는 금일 언론을 통해 리튬이온 이차전지 솔루션 벤처기업 모큐라텍에 전략적 지분투자를 진행했다고 밝힘. 모큐라텍은 이차전지 화재·폭발 안전성 확보를 위한 배터리 건강상태(SoH, State of Health) 관리 기술인 BBM(Battery Balancing Module)을 보유한 기업이며 BBM은 전기차, 에너지저장장치(ESS), 도심항공교통(UAM) 등 리튬배터리가 들어가는 모든 장비에 적용이 가능한 핵심 제품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모큐라텍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지분가치 상승효과 뿐만 아니라 동사가 보유한 AI·네트워크·자율주행로봇 등 주요 기술과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이라며 "차세대 먹거리 발굴을 위해 다양한 방식의 투자 기회를 계속 모색할 방침"이라고 밝힘.
선익시스템 (171090) 1분기 흑자전환 전망 등에 상승
▷유진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1분기 매출액은 197억원, 영업이익은 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29.8% 증가, 영업이익은 흑자전환을 기록할 것이라고 언급. 2024년 연간 예상실적(연결 기준)은 전년대비 매출액은 92.7%, 영업이익은 수익성 개선으로 흑자전환을 기록할 것이라고 밝힘. 실적 성장 주요 요인은 Micro-OLED 투자 확대에 따른 기존 수주가 매출로 반영될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이라고 설명.
▷한편, 최근 언론에서 언급되고 있는 해외 고객향 IT-OLED용 8G 관련 수주는 아직 확정된 것은 없지만 동사는 8G 증착장비에 대해 가격 및 기술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어 수주 가능성을 보유하고 있다고 언급.
제이오 (418550) 도전재용 CNT 파우더 수요 증가에 따른 수혜 기대감 등에 상승
▷상상인증권은 동사에 대해 독자적인 기술 및 설비를 바탕으로 MWCNT와 TWCNT 생산중이며, 도전재용 CNT 파우더 수요 증가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고 언급. 최근 안산 2공장 1라 인은 완공된 것으로 확인되며, 2025년 초부터 신규 고객사향 MWCNT 제품 공급이 시작될 것이라고 언급. 또한, 향후 고객사 확대와 더불어 음극용 도전재(SWCNT) 생산설비 확충을 통해 CNT 사업부의 본격적인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고 설명.
▷아울러 SWCNT 관련 기술적 진입 장벽과 배터리 소재의 지정학적 측면을 고려할 때, 음극용 CNT 파우더 생산 경쟁력은 빛을 발할 것이라고 언급. SWCNT 대비 가성비 제품인 TWCNT 역시 보급형 및 프리미엄 EV 중심의 수요 확대가 기대된다고 언급.
▷투자의견 : BUY[신규], 목표주가 : 47,000원[신규]
아모그린텍 (125210) ESS 및 전기차 사업부 성장 전망 등에 상승
▷대신증권은 동사에 대해 2025년 전기차 시장의 회복 및 전동 기관차 에너지저장장치(ESS) 매출이 본격 성장함에 따라 본격적인 실적 성장 시기가 될 것으로 전망. 또한, 광산업체 중심으로 디젤 기관차 전동화 수혜도 입을 것으로 전망. 디젤 기관차 전동화가 본격화되면, 선두 업체로 수혜가 기대된다며, 2025년 ESS 매출액이 전년보다 47% 늘어난 1,049억원으로 전망되며 내년 성장을 견인할 것이라고 밝힘.
▷이어 올해 ESS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36.1% 증가한 713억원으로 예상되는 등 유틸리티 및 통신사를 대상으로 한 비상전원용 ESS 매출이 실적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 ESS 부문의 매출 성장은 주요 원재료 가격 하락 및 공급 차질 해소가 견인할 것이라고 설명.
▷투자의견 : BUY[신규], 목표주가 : 17,000원[신규]
동아엘텍 (088130) 올해 실적 성장 기대감 등에 상승
▷유진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2024년 예상 실적은 매출액 2,252억원, 영업이익 227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36.4%, 912.5% 증가를 예상한다고 밝힘. 실적 성장을 기대하는 이유는 IT-OLED 양산을 위한 품질검사장비와 LGD향 OLED 보상공정장비, 자동차용 검사장비 관련 매출이 증가하고, 자회사 선익시스템도 Micro-OLED 매출이 반영되면서 본격적인 실적 성장을 예상되고 있기 때문 등으로 분석. 특히, 매출액 성장과 함께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힘.
▷아울러 현재주가는 2024년 실적 기준, PER 6.6배로, 국내외 유사 업체의 평균 PER 28.3배 대비 큰 폭 할인되어 거래 중이라고 밝힘.
아이톡시 (052770) 신작 ‘라살라스’ 사전 예약자 20만명 돌파 및 우크라이나 재건 신사업 설명회 개최 소식 등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신작 ‘라살라스’의 사전 예약자가 2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힘. 라살라스는 윈도우 기반 PC전용 MMORPG로, 오는 28일 구글·애플·원스토어에서 통해 동시 출시할 예정으로 신작에 대한 게임 유저들의 기대에 힘입어 기부 액수도 더욱 커져가고 있다고 언급.
▷또한, 오는 29일 국내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신사업에 대한 기업설명회(IR)를 개최한다며, 이번 설명회에서 주요 경영 현황과 함께 우크라이나 재건사업 관련 신사업 진행 상황을 집중적으로 다룰 예정이라고 밝힘.
HK이노엔 (195940) 올해 1분기 실적 호조 전망 등에 소폭 상승
▷상상인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1분기 매출액은 14.4% 증가한 2,115억원, 영업이익은 181.2% 증가한 159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언급. 이와 관련, 주력 품목 케이캡의 성장으로 수익성이 크게 개선되고 있다고 설명.
▷아울러 케이캡의 미국 임상 3상(미란성/비미란성, 2,000여명의 환자) 결과를 2024년에 확인하고, 빠르면 2024년 내, 늦어도 2025년 상반기에 미국 FDA에 품목승인을 신청할 것이라고 언급. 또한 2024년 중에 유럽 파트너사를 선정, 유럽임상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70,000원[유지]
우리기술 (032820) 올해 매출 상승 및 실적 개선 가시화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하이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원전 관련 수주를 기반으로 올해 매출 상승 뿐만 아니라 실적 개선 가시화가 기대된다고 언급. 이와 관련, 올해 4월 이후 발표될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서는 신규 원자력발전 규모가 2기 이상 반영될 가능성이 클 뿐만 아니라 SMR(소형모듈원전)에 대하여도 처음으 로 반영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산업통상자원부에서는 2024년 업무계획을 통해 원전설비 5조원 수주 조기 달성 및 2027년 목표를 10조원으로 상향함에 따라 체코, 폴란드, 루마니아 등에서 대형 원전 수출 등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
▷아울러 방산 및 PSD 등에서 올해 매출 성장성 가시화도 기대된다고 언급. 이와 관련, 현대로템의 신규 K2 전차 생산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우리HQ의 수주도 증가하면서 매출상승이 기대되고, 브라질 상파울루 2호선 연장 17개 역사와 상파울루 모노레일 15호선 등 PSD 공급 관련 추가 수수도 올해 기대된다고 언급.
씨티씨바이오 (060590) 혈당 유산균 건강기능식품 ‘당엔지’ 출시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혈당 건강과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혈당 유산균 건강기능식품 ‘당엔지’를 출시한다고 밝힘. 이번에 출시하는 ‘당엔지’는 식후 혈당 상승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바나바잎 추출물과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8종의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이 혼합된 혈당유산균 건강기능식품임.
▷동사 관계자는 "우리나라 30세 이상 성인 10명 중 4명 이상이 당뇨병 전 단계에 해당하고, 이들이 당뇨병 고위험군에 속하는 만큼 현대인의 혈당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을 출시하고자 했다"며. "이와 함께 동사가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프로바이오틱스 기술력을 결합해 ‘당엔지’가 탄생한 것"이라고 밝힘.
▷이민구 대표이사는 "동사는 30년 연구 데이터를 기반으로 원료 개발부터 캡슐 설계, 코팅 기술까지 전 과정에 특허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며, "이러한 세계적인 기술력을 활용해 현대인의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힘.
세경하이테크 (148150) 폴더블 및 IT OLED향 필름 매출 확대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메리츠증권은 동사에 대해 폴더블용 보호필름은 다른 폴더블 스마트폰용 부품들과 달리 기술적인 경쟁력을 바탕으로 올해도 고객사 내 독점적인 지위가 기대된다고 밝힘. 이에 더해 중화권 및 글로벌 스마트폰 세트사의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 확대를 통한 Q 성장과 소재 변경을 통한 P 상승의 동시 수혜가 예상된다고 언급.
▷아울러 동사의 OCA 필름은 올해부터 스마트폰 외 고객사의 OLED 적용 태블릿에 추가 공급될 것으로 전망. 다른 OLED 밸류체인 업체들과 일본 고객사로 납품되기 때문에 11인치, 12.9인치 물량 전부를 공급하고, 태블릿향 OLED의 경우 스마트폰과 달리 투스택 탠덤이 적용되기 때문에 2배의 OCA 필름이 사용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매수[신규], 목표주가 : 13,000원[신규]
에코프로/에코프로비엠/에코프로에이치엔 에코프로, 인니 니켈 제련소 지분 취득 소식 등에 소폭 상승
▷에코프로는 언론을 통해 최근 약 1,100만 달러(약 148억원)를 투자해 중국 GEM이 인도네시아에서 운영 중인 니켈 제련소 ‘그린 에코 니켈’ 지분 9%를 취득했다고 밝힘. 인도네시아 술라웨시섬에 있는 그린 에코 니켈은 연간 약 2만 톤(t)의 니켈을 생산하는 제련소로 이번 계약으로 에코프로는 투자 지분에 상응하는 니켈을 추가 확보하게 됐다고 설명. 이어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 대응을 위해 그린 에코 니켈의 지분을 점진적으로 늘리는 방안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언급.
▷이 같은 소식 속 에코프로, 에코프로비엠, 에코프로에이치엔 등이 상승세를 기록중. 다만, 에코프로머티는 6개월 의무보유확약 물량 해제를 앞두고 수급 불안감이 부각되며 하락세를 기록중.
[종목]: 에코프로, 에코프로비엠, 에코프로에이치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