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탁군과 황건적이 싸우는데
밀리던 황건적이 장각의 신기한 도술로 좀비화 되면서 동탁군이 열세에 밀림
그 때 인간믹서기 유.관.장이
황건적을 무찌르며 동탁을 구해내지만
이후 동탁의 계략에 쫓기는 신세가 됨
이후 동탁은 어린 황제를 대신해
천하를 호령하며 주지육림을 탐하는데
이를 못마땅해 하던 조조가 동탁을 암살하려다 실패하고
도주하던 중 여백사와 일가족을 살해함
마찬가지로 쫓기던 유.관.장은 숲속에서 기연을 만나
무기와 기술을 업그레이드 하게 되고
이후 18제후가 모인 동탁 토벌전에 합류한 유.관.장은
동탁측의 인간믹서기 화웅을 만나지만
관우가 술이 식기 전 썰어버리고 제후들에게 인정받음
그들의 앞에 원조 인간믹서기
여포가 나타나 연합군의 잡졸들을 갈아버림
이후 여포와 유관장이 3:1 로 싸우는게
영화의 클라이막스
중국에서 코에이에게 판권 사와 만든
중국 실사영화 진삼국무쌍은 개봉 일주일만에 대혹평 속에 처참하게 흥행에 실패
이후 스트리밍 서비스에서 2달러에 판매됨
퍼온곳 루리웹
첫댓글 좀 별로다
울 아빠가 좋아할 스타일인데 ㅋㅋㅋ 넷플릭스에 있나요,
ㅋㅋㅋㅋㅋ재밋을거같은데
계집아이
망할만하네ㅋㅋㅋㅋ
사진만 보면 괜찮은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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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그런 배우 찾기가 힘들어서…
서양에서 시조 라고 부를만한 아놀드도 첫작품에선 주인공인데 대시가 별로 없어요. 본인도 회고할때 연기를 너무 못했던 시절이라고…
아마 모든 국가가 비슷한 고초를 겪을거임. ㅎㅎ
@먹는게전부 자국내 떡대 있는 배우가 별로 없어서 그렇겠죠 뭐 동탁 배나온거 고증(?)한거 보면 그럴만한 배우가 없어서 라고 봐도 좋을거 같습니다.
@인나루트 그리고 그냥 떡대 맞춰서 뽑았는데 연기 못한다? 우리나라만 봐도 발연기로 조리돌림이 심한데 저긴 살해협박 받을듯 ㅋㅋ
@먹는게전부 제가 너무 현실적으로 보는진 모르겠지만 cg도 돈이고 배우들 준비시키는 것도 돈이고 현실적으로 보면 어려운 부분들이 있었겠죠 뭐
국내 영화에서도 볼 수 있는 어려움 들이고 해외도 뭐 두말하면 잔소리인 것들도 있으니 저는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2222 저는 항상 이생각함...
우리나라는 뭔가 배우들 이미지 소비가 되게 강해서 어제까진 검사하던 양반이 오늘은 격투기나 킬러 하는데 몸집은 그냥 일반인 체형..
흥행이 매우 중요하겠지만.. 그 배역에 맞는 이미지 좀 생각해줬으면..
2달러ㅋㅋ
그나마 내세울 만한게 삼국지 아니었나...
ㅋㅋㅋㅋㄱㅋ
ㅋㅋㄱㅋㅋㅋㅋㅋ 너무 실사화했네
오히려 괜찮은데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