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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과 싸우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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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사별♡ 이야기 그리움 당신을 만나 행복했어요
지기 추천 0 조회 883 08.10.02 20:58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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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10.02 21:31

    첫댓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애뜻한 사랑이야기,감동적입니다.

  • 08.10.02 21:33

    떠난 님이 그립기는 하시겠지만 그런데 참으로 아름답게 이별을 하셨군요..저희엄마는 암인지도 모르고 가시게 해버려서 가슴에 사무칩니다.

  • 08.10.02 21:50

    일단삼가고인명복빕니다.아줌마는좋은곳에가셨을꺼에요 남편님도 힘내세요... 부인너무나이쁜데 왜몹쓸병에걸려서 데리고가는지....

  • 08.10.02 22:42

    너무나도 아름답습니다...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항상 남은가정잘 이끌어주시고 행복하세요

  • 08.10.03 23:38

    잠시만의 이별이라 생각하세요..좀 멀리 해외에 있다고 생각하시고 힘차게 사세요..고인의 명복과 님에게 하나님의 보살핌이 있기를~~

  • 08.10.04 02:01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는 남편을 8월 8일보냇습니다. 제 경우와 너무 비슷해서 가슴 아파요,, 아마 달나라 티켓사서 먼저 하늘 나라에 가 있을가라 생각하며 오늘 하루도, 마음 달랩니다,

  • 08.10.04 09:19

    너무나 슬픕니다....그러나 그속에 아름다운 사랑이 있네요....저두 아내가 항암으로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님처럼 그렇게 아내와 지내고 ...또 언제가는 그렇게 보내야 하는데....애틋하게 보살핌이 늘 부족합니다...

  • 08.10.06 00:5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곳에서 편하게 쉬실꺼에요..

  • 08.10.07 17:38

    님의 사랑 너무도 부럽습니다. 저도 님처럼 아내가 3개월 선고를 받으면 모든 걸 놓고 오직 아내와 함께 하고 싶었는데 의사들은 저에게 그럴 기회마저도 주지 않더군요. 아내가 떠나기 보름 전에 물어봤는데 얼마나 살 지 예측할 수 없다고 하더군요. 모든 걸 너무 긍정적으로 아니 부정적인 생각은 애써 지우다보니 정말 필요한 기회를 놓쳐 버렸답니다. 그러 어리석은 저를 원망할 뿐이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고 내세에 만나 그 사랑 계속 이어나가시길.......

  • 08.10.08 00:20

    저도 모르게 글을 읽는 동안 하염없이 눈물이 흘렀습니다 두분의 애틋한 마음이 느껴집니다 삼가 도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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