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시설관리공단은 송파구 관내 실종 어린이의 사진 등 인적사항을 거주자우선주차요금 고지서에 인쇄하는 실종 아동 찾기 캠페인을
동참한다.
지방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실종 아동 찾기 캠페인은 실종아동 전문기관인 중앙입양원과 협력해 진행되며,
거주자우선주차 요금고지서 뒷면 공간을 활용해 송파구 관내에서 실종된 아동을 대상으로 한다.
공단은 처음으로 4분기 요금고지서에 풍납동에서 실종된 아동의 사진을 등재할 예정이다.
공단 관계자는 “우리나라에서 연간 비장애 아동 1만9870명, 지적·정신 장애 아동 8542명(2016년 기준)이 실종되고 있다”며
“사회공헌 활동 차원에서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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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파구시설관리공단이 송파구 관내 실종 어린이의 사진 등 인적사항을 거주자우선주차요금 고지서에 인쇄하는 실종 아동 찾기 캠페인을
동참한다. 사진은 고지서에 인쇄된 실종 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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