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투데이 온라인뉴스팀] 배우 이정재가 대상그룹 장녀 임세령과 연인임을 인정한 가운데 이들이 애용했던
차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일 이정재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이정재와 임세령씨가 최근 친구 이상의 감정으로
조심스럽게 만남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앞서 이정재와 임세령의 데이트 사진을 공개한 한 매체는 임세령이 이정재와 만남을 가질 때
세컨드카인 '포르쉐 911 카레라'를 탔다고 전했다.
포르쉐 911 카레라는 2013년 독일 자동차 전문지로부터 '베스트 카'로
선정된 차로 전문가들에게도 인정을 받은 차다.
포르쉐 911 카레라 시리즈의 가격은 1억3460만원~1억6850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배우 김하늘과 한예슬 또한 ‘포르쉐 911 카레라4S’를 소유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이정재와 임세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정재 임세령, 부럽다”, “이정재 임세령, 포르쉐 연예인이 좋아하나봐”, “이정재
임세령, 포르쉐 가격이 전셋값 수준”, “이정재 임세령,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