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까막눈이
많은 사람이 읽지 않았다고 하야
글을 수정해서 올립니다.
업체는 소비자로 먹고 살고.
소비자는 돈 쓴 값을 하는 물건/서비스를 받기 위해
정보가 필요합니다.
정보없이 소비를 하다간 낭패를 보죠.
인터넷에 삼성전자 청소기, 삼천리 자전거 등 제품을 평가하는 글이 흔하지만,
국결업체가 뭣이라고
손님한테 2천만원 받아 먹고도
지 업체 얘기하면 난리난 줄 알아요.
그러니 소비자들이 국결업체 얘기는 하면 안 되는 줄 알아..
삼천리 자전기 평가하는 것과
국결업체 평가는
다를 바가 없어요.
국결은 인륜지대사인 결혼이라 더 정보가 필요한 것입니다.
자전거야 잘못 사면 갖다 버리면 되지만..
가격대나 소비자 개인에 미치는 영향을 볼 때
국결업체에 대한 평가와 정보는
사회적으로 훨씬 더 가치있는 것입니다.
거두절미하고..
1. 웨드코리아 → 서울글로벌웨딩
서울행정법원 판결에
웨드코리아가 영업정지 3개월 15일을 회피하기 위해
업체를 폐업하였고,
종사자들이 서울글로벌웨딩으로 넘어갔다고 돼 있습니다.
웨드코리아가 폐업하기 직전
서울글로벌웨딩이 신규 등록합니다.
국결업체가 영업정지를 회피하는 흔하디 흔한 수법이죠.
2. 서울글로벌웨딩과 노블레스인의 비교
서로 다른 업체입니다만..
1) 사무실이 호수까지 같습니다.
2) 서울글로벌웨딩이 폐업한 다음 달, 노블레스인이 등록하였습니다.
사무실에서 서울글로벌웨딩이 나가자, 다음달에 노블레스인이 그 사무실에서 영업을 한 겁니다.
3) 서울글로벌웨딩에서 근무한 종사자가 노블레스인에서 근무하고 있음이 확인되었습니다.
우연히 같은 사무실을 쓴 것이 아니라 종사자까지 이동하였습니다.
이 종사자는 웨드코리아 → 서울글로벌웨딩 → 노블레스인 모두 근무하였습니다.
4) 업계에서 1-2등을 다툴 정도로 소비자를 무시하는 광고를 하였다는 점에서 같습니다.
서울글로벌웨딩은 "영업개시 4달만에 계약한 손님 돌잔치에 다녀왔다"고 광고하다 영업정지를 당했죠.
영업개시 4달 만에 계약한 손님이 우즈벡 가서 결혼하고 애낳고 돌잔치까지 했답니다.
노블레스인은 "연애결혼하세요", "태국에서 한달살고 결혼하기", "화상채팅의 조건은 자유스런 채팅입니다"
업계에 사례를 찾기 힘든 소비자 무시하는 광고를 했죠.
같은 사무실을 쓰던 두 업체에서 업계 1-2등을 다툴 소비자 무시광고를 한 점이 우연의 일치일까요?
아래는 위 사실에 대한 증빙자료입니다.
서울 중구청 국제결혼중개업 현황 공시
노블레스인 홈페이지입니다 - 호수까지 똑같습니다.
아래는 서울 중구청이 정보공개한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