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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신박한 사진방 스크랩 못보신분들위해끌어옵니다]11살 연상의 가난한 시인에게 5번 청혼한 끝에 결혼한 아나운서 고민정...
평화0 추천 0 조회 2,502 09.09.05 01:06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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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9.09.05 01:06

    첫댓글 조기영 시인 집안이 부자라는 소문이 도는데 잘못된것입니다. 조기영시인 부모님은 아직도 시골에서 농사짓고 사십니다. 조기영씨 본인도 소농에 속한다고 말했습니다. 초기에 결혼 했을때 악플러들이 근거 없는 땅부자라느니, 강남 빌딩을 소유 했다느니 헛소리를 지껄였는데 낚이신분 계시네요. 왜 아름다운것을 봐도 그

  • 09.09.05 01:19

    노XX하고는 다르네

  • 09.09.05 07:43

    x현x하고는 다르죠

  • 09.09.05 08:19

    XX정 하고는 다르죠

  • 09.09.05 08:46

    쓸게 없네

  • 09.09.05 10:56

    N씨하고는 다르네.

  • 09.09.05 11:30

    그렇다면 정답은 XXX?

  • 09.09.05 22:19

    어렵네요 누구죠??

  • 09.09.05 01:38

    무한지대 MC봤던 아나운서인가?

  • 09.09.05 01:45

    드문 여자죠. 아나운서라는 직업을 가진 여자로선.저런 여자....많지는 않을거라 생각하니.....

  • 09.09.05 01:50

    사랑해서 결혼한 참 당연한 일인데...낯설게 느껴지니 서글퍼기까지 합니다.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세요.

  • 09.09.05 02:43

    두 사람의 입맞춤이 진실해보이는군요, 실한 사랑 이루어 나가시길 ~~~

  • 09.09.05 07:18

    고민정 아나운서보면 인상부턱 너무 좋은뎅....둘이 오래오래 잘 사시면 좋겠당..

  • 09.09.05 09:03

    부자나 재벌가에 시집가면 욕먹고... 비교적 가난한 사람에게 시집가면 칭찬받는...;;; 뭔가 잘못된듯...

  • 09.09.05 12:16

    사랑으로 결혼한건데 칭찬받을만 한거 아닌가요?

  • 09.09.05 13:50

    다른 분들은 사랑이 아니라는 건가요? ;;; 고민정 아나운서 참 힘든 선택을 꿋꿋하게 선택한 점은 요즘 같은 세상에 신선하게 다가오지만... 그렇다고 다른 분들은 마치 사랑이 아닌 것처럼 말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09.09.05 19:52

    요즘 이런 여자가 흔하지 않은니까 그렇죠.

  • 09.09.05 09:26

    뇌쇄김님 말씀처럼 먼가 이상하게 느껴지긴 하네요... 근데 재벌가에 시집갔던 아나운서는 결혼하면서 벌인 행적들을 보면 아나운서란 직업을 좋은 곳에 시집가기위한 타이틀로 느껴지게 만들어서 더 욕먹었죠. 교제가 길었던것도 아니고 인기좀 끌기 시작할때 탁 물어서 바로 그만둔것도 글코

  • 09.09.05 09:34

    뇌쇄김님 말에 동감...재벌에 시집갔다고 욕먹을껀아니죠 솔직히 여기계신 누구라도 지금 고민정아나운서처럼 결혼시기에 확고한 사랑을 찾지 못한 상태에서 내가 나름의 노력으로 아나운서가 됫는데 재벌가의 맛선을 거절할 여자가 누가있을까??난 재벌가는 안가 하고 평범한 사람을 고를까 과연??후후

  • 09.09.05 10:03

    인간극장에서 신입인 고민정 아나를 봤는데 얼굴이나 이름도 눈에 띄었고 무엇보다 털털했던 모습이 인상 깊었어요.나중에 러브스토리 듣고 아 그때 그 서글서글했던 아나운서구나했죠.

  • 09.09.05 11:39

    재벌가에 가면 돈때문에 갔다는 선입견이 따라다니는건 어쩔수없음..사랑해서갔다라고말해도..본인외엔 천지신명도 모를듯..

  • 09.09.05 15:06

    남편분 부럽 ㅠㅠ

  • 09.09.05 16:24

    돈보고 결혼한거면 욕먹고 얼굴보고 결혼한거는 당연한거고;;;;;참나......잘생긴 남자가 못생긴 여자랑 결혼한다고 할때 과연 칭찬받을까요??

  • 09.09.05 23:27

    4년전에 처음 이 두분의 사연을 본 기사가 기억납니다. 가난한 시인과 결혼한 아나운서로 인터뷰기사에도 나왔었는데 그 때만해도 고민정 아나운서가 신인아나운서라 유명세가 없었던탓에 널리 알려지지는 않았었죠. 지금은 그래도 그 때보다는 나름 인지도도 높아지고 많은 프로그램에서 나오는거 같습니다. 행복하시길

  • 09.09.06 01:11

    나 아는 언니도 뭐...어릴때부터 모녀가 똘똘뭉쳐 무조건 '재벌집에 시집가는게 목표'라고 대놓고 말하고 다녔어요.피아노던가 바이올린전공이었던가 그랬는데 대학때부터 무조건 아나운서 시험에만 올인하더니 SBS아나운서 되자마자 줄줄이 선봐서 재벌집 하나 잡아 시집가고는 곧바로 아나운서도 때려치웠죠.나쁘다기보다 너무 답답하게 느껴져요.왜 능력있는 여자들이 직업인으로서의 보람,진심으로 평생 사랑할 사람을 만날기회, 이런것들을 전부 버리고 겨우'부잣집사모님'자리에 목숨을 거는지.

  • 09.09.06 20:52

    그러게요...너무 경제력이 없으면 조금 그렇지만...그냥 평범한 가정정도면 괜찮다고 생각하는데...아무리 제친구라지만 유난히 돈돈돈 거리는 애들 보면 속으로 좀 혐오감이 들어요...특히 남자친구 있다고 그러면 "잘살아? 뭐하는사람이야"이러는 사람들...진짜...ㅡㅡ;;;

  • 09.09.06 01:21

    부럽다~~~

  • 09.09.06 23:21

    첨봤을 때부터 인상이 너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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