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도의 시대에 살다 보니
과정 보다는 결과만 중요시하는 마음이라면 일상 생활이 긴장의 연속이 됩니다.
무조건 앞으로만 달릴께 아니라 잠시 멈추어 가을 하늘을 한 번 올려 보세요.
달려온 길과 달려갈 길을 보아야 합니다.
이러한 마음은 여유의 변화를 가져옵니다.
삶의 속도를 조금만 늦추면 좋은 에너지가 몸에 흐르게되며
결국 나눔의 여유를 생각하게 됩니다.
여유가 있어 나눈다는 뜻도 되지만, 나눔을 통해 그만큼 여유가 생기게 됩니다.
내가 누군가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다는 것, 그 순간이 여유를 나눈 것 입니다.
나눔도 봉사도 습관입니다.
저는 4일(화) 오후에 제 72회 서울시 비행청소년 상담 봉사자 연수에서
30 여년 교육 현장에서의 사례를 중심으로 강의를 하였습니다.
아이들의 비행을 예방하기 위해 상담 봉사하시는 그들이 있기에 우리에게는 미래가 있는거지요.
그리고 6일(목) 오후 4시부터 서울 은평구 노인 요양원 "인덕원" 에서 "실버 건강 체조와 마술" 봉사가 있으며
8일(토) 오후 1시부터는 고양시 "천사의 집"에서 봉사활동을 합니다. 특히 토요일에는 방원중학교 풍물 동아리 학생들 15명이
"장애우들을 위한 국악 연주회" 를 준비하여 가을 특집 공연과 마술 공연이 있을 예정입니다.
즐거워 할 그들이 기다리고 있기에 저는 또 내일을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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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글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언제나 좋은일에 봉사하시고 바쁘신데 행복하세요
나눔은 분명 큰 즐거움인데 그것을 실천하기는 좀처럼 어려운 게 사실이지요.
노인분들과 장애우 등 도움이 필요한 곳이 그 어디든 달려가시는 선생님이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항상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한 날 되시길 바랍니다.
멋지십니다~~~ 존경합니다
항상 열정적으로 사시는 모습이 너무나 아릅답니다.. 존경스럽구요..
아름다운가을에 큰일하시는 선생님께 큰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참으로 열정적으로 사시는 선생님이 계시어 주변이 밝아지는것이겠지요 꾀를 부리고 짜증내고 그런 맘을 조금이라도 놓을수 있게 귀감이 되어주시는 선생님께 감사함을 표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