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결혼해서
60년을 함께 살아오신
노부부가 계셨다.
할아버지가 워낙 무뚝뚝해서
할머니는 평생
사랑한다는 말을 들어보지 못한것이
한이 되었다.
그러던 어느날
동네 마을잔치에 참석했는데
그날 프로그램에서
서로 사랑한다는 말을 해주는
순서가 있었다.
사회자가 말했다.
"할아버지~ 그 있잖아요.
할머님께 고백해보셔요~.
사~사~.. 사로 시작하는 말 있잖아요!"
사랑한다고 말해보라는 사회자의 강권에
한참을 망설이던 할아버지께서
드디어 입을 떼셨다.
.
.
.
.
.
"지도 알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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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자웃자우짜짜
어릴때 결혼해서
마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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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02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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