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조와 류성룡을 비롯한 동인정권이 임진왜란 1년전에 대비를 전혀안했다는 엉터리 주장을 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습니다.
류성룡은 인사권을 쥔 행정가,책임자로서 정치를 잘했습니다.
동래부사 송상현과 부산첨사 정발,다대포첨사 윤흥신도 류성룡의 인사행정으로 발탁했습니다.
이순신과 권율,녹도만호 정운과 광양현감 어영담,방답진첨사 무의공 입부 이순신과 순천부사 권준,사도첨사 김완과 가리포첨사 구사직,미조첨사 김승룡과 흥양현감 배흥립,진도군수 선거이,낙안군수 신호,보성군수 김득광 ,해남현감 류형 등을 천거 발탁한 사람은 류성룡입니다.
이거 논문 한편도 없습니다.
박사과정에 있는 분들이 저한테 1억들고 오면 박사논문 지도해주겠습니다.
이순신을 7계급 승진시켜 전라좌수사로 천거 발탁한 것이 류성룡의 혜안입니다.포를 만들고 판옥선과 거북선을 건조하도록 지원했죠.
류성룡을 모르고 임진왜란 언급하면 어머니와 할머니 성도 고향도 모르면서 "우리 아버지와 할아버지가 양반이다"라고 말하는 것 밖에 안됩니다.
동인정권이 아무것도 준비안했다는 것은 300년을 정권을 잡은 서인과 노론들의 집요한 음해와 공작입니다.
서인과 노론들은 조선왕조를 왜국에 통채로 넘겼죠.그것이 경술국치요 한일병탄입니다.
임진왜란 직전에 조정이 아무런 준비를 안했다라고 쓰는 사람은 무지한 자들입니다.
저같이 중학교만 졸업했다면 충분히 알수있는 사실인데 말이죠.
서애 선생 학술회의 따로 한번합시다.
<영남 이순신연구소> 박갑로
첫댓글 고맙습니다.
박 소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