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아침~🙋🏻♀️
오늘은 어제보다 한결 가벼운 마음으로
출근길에 올랐죠~ 🚌💨💨💨
여전히 화창한 날씨에 출근길은 아주 기분좋음:)
회사 도착해서 자리에 앉는 순간
시간이 어떻게 지나가는지도 모르게
순삭당하는게 함정이쥬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시간이 안가는거보다 빨리 가는게 낫긴하죠
대학교 졸업하고 취업준비하면서
빵집에서 알바하던 때가 있었는데 말이죠
손님이 없는 시간대가 있었거든요??
그 땐 왜이리 시간이 더딘지...ㅋㅋㅋㅋㅋ
뭐라도 정리할거 없나 찾아보고 그랬잖아여...
그런거라도하면 시간이 빨리가더라구요..🙄
물론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르겠지만...
저는 일할때 일거리가 많아야
시간이 빨리 간다고 느끼는 타입인듯요ㅋㅋㅋㅋ
근데 또 예외라는 게 있긴하죠ㅋㅋㅋㅋ
일하기 싫을 땐 동료들이랑 수다떠는게
시간이 빨리 갈 때도 있더라구요 허허ㅋㅋㅋㅋㅋ
오늘은 지이이이인짜 오랜만에
점심시간을 이용해 나갔다왔다요?ㅋㅋㅋㅋ
잠깐 다녀와야 할 곳이 있어서 나간거긴하지만...
이 시간대에 오랜만에 이렇게 나오니
또 좋더라구용~ㅋㅋㅋㅋ
그런데 넘흐더브....🥵
걸을 때 보니깐 30도였는데...
근데 요즘들어 밤에는 바람이 또 선선해요~~
자기 전에 창문 열어두고 있으면
밤바람이 너무 좋더라구욤~~
오늘은 퇴근길 버스타기 전부터 달을 봤넴!!!
달이 참 예뻐~
상엽이인가:)
상엽님~
어제의 순두부찌개도 비주얼 장난아니넴...!!
진짜 든든히 먹었을거같다요 굳굳👍🏻👍🏻ㅋㅋㅋ
USB선 고장났는데 어떻게 때마침 공연날이라
팬분들 만나게 되면서 필요가 채워졌네욤!!ㅋㅋㅋ
센스있는 분이었넹~!!좋았다 좋았다👏👏👏
건식화장실ㅋㅋㅋㅋ
저도 처음 사용했을 때 이거 커튼을 어쩌라는건지
커튼을 물에 안닿게 해야한다는 생각이
제일 먼저 들어가지구 슬며시 빼뒀었는뎈ㅋㅋㅋ
그게 아니었더라구용ㅋㅋㅋㅋㅋ
이번에 루시 일본 공연보러갔을 때
제가 지냈던 숙소도 건식이어가지구
욕조에 저 커튼이 있었다용?ㅋㅋㅋㅋㅋ
급 또 시부야의 추억이...✨️
띵동.
201번 손님께서 요금을 지불했습니다.
'좋아하는 사람이 나오는 꿈'의 값으로
'설렘'이 소량 도착했습니다.
<달러구트 꿈 백화점 中>
아니이!!!
상엽이 기싱꿍꼬또???
버블라이블 퇴근길에 들었었는뎀...
하필 또 어제 혼자 자기 싫었을 때
이런 꿈을 꿔가지구 괜히 더 오싹했겠다요...😳
근데 공연장 화장실은 무슨일이야...ㅋㅋㅋㅋ
너무 무서운데...??ㅋㅋㅋㅋㅋㅋㅋ
저건 혼자 못들어간다...
친구 한 명 데꼬 들어아야함....🙄ㅋㅋㅋㅋㅋㅋ
꿈 이야기 듣는 순간 달러구트 꿈 백화점 책
생각나가지구 찾아봤다요ㅋㅋㅋㅋㅋ
오늘은 상엽님이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이 나와서
설렘과 즐거움으로 가득한 행복한 꿈꾸길!!
그전에 오늘은 시애틀에서 공연이 있는 날이군??
시애틀까지는 가까워서 다행이얌~~!!
오늘 이동도 안전하게 하구~
있다가 있을 19번째 공연도 화이팅이얌!!
이제 공연 하나 남았으니까
오늘 공연은 더더 재밌게 부숴버리구왕!!🤟🏻
그렇담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렴~🙆🏻♀️💙
Loving Caliber가 부릅니다.
Caught Up In A Dre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