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지도한 마쉬 감독 등 유력 후보로 거론 정해성위원장 최근 유럽에서 후보군들 면담 황선홍 감독은 파리올림픽 본선 진출 실패로 후보군서 빠져
[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대한축구협회가 오늘(30일) 위르겐 클린스만 전 국가대표 축구팀 감독의 후임자 후보군 압축 작업을 위해 전력강화위원회 회의를 연다. 축구협회는 30일 수도권 모처에서 국가대표 전력강화위원회 회의를 열고, 2026 북중미월드컵까지 국가대표팀을 책임질 새 감독 후보군을 대폭 압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