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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산정호수
명성산과 망봉산 주변으로 자리 잡은 호수. 수려한 산세와 넓은 호수 경관을 바라보며 걷기 좋은 산책로 외에도 작은 놀이공원, 포토존, 식물원 등 여러 가지 즐길 거리를 갖췄다.
#2. 전통 술 박물관 산사원
우리나라 전통주에 관련된 전시가 진행되는 박물관. 포천 지역 술과 우리나라 전통주 시음도 진행한다. 한편에 마련된 몇백 개의 옹기가 한국적인 풍경을 만들어낸다.
2. 파주 ‘벽초지 수목원’
계절별로 다른 꽃들이 풍성하게 피어나는 수목원. 풀 내음 가득한 산책 도중 마주치는 이국적인 느낌의 포토존이 하이라이트다. 특히 고풍스러운 분위기의 유럽 정원이 인기 만점. <펜트하우스2>, <호텔 델루나> 등 여러 유명 드라마의 촬영지로도 등장한 만큼, 사진 찍는 재미가 쏠쏠하다.
#1. 율곡 수목원
2021년 정식 개장한 파주의 떠오르는 힐링 스팟. 20여 개의 주제원은 다양한 테마로 꾸며진 덕에 사진 찍으며 산책하기 좋다. 임진강이 내려다보이는 전망대도 자리하니 함께 둘러보자.
#2. 감악산 출렁 다리
대한민국 100대 명산에 속하는 감악산에 위치한 총 길이 150m의 출렁다리. 걷다 보면 아찔함과 상쾌함이 동시에 느껴진다. 인근에는 감악산의 또 다른 매력 포인트인 운계 폭포가 자리해 함께 둘러보기 좋다.
3.화성 ‘우음도’
최근 들어 언택트 여행지로 떠오르고 있는 곳. 방탄소년단의 '봄날' 뮤직비디오 촬영지로도 알려졌다. 공룡알 화석지이기도 해 오랜 역사를 간직한 둥지 화석 등 이색적인 볼거리 또한 가득하다. 자동차가 없으면 접근하기 다소 힘들지만, 한적하고 일몰이 아름다워 충분히 방문할 만하다.
#1. 배곧 한울 공원
해외 휴양지 느낌 물씬 나는 공원. 공원 내에 위치한 해수체험장에서는 너른 서해안을 바라보며 해수욕도 즐길 수 있다. 낙조 시간대에는 황홀한 서해안의 일몰이 펼쳐지니 절대 놓치지 말자.
#2. 물왕 호수
넓은 호수 주변으로 걷기 좋은 산책로가 조성된 곳. 인근에 호수 뷰 맛집과 카페가 많아 물멍 때리기 제격이다. 해가 진 후에는 산책로를 따라 불빛이 들어와 색다른 풍경을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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