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옹 림이씽 여붕🩷
오늘은 많이 바쁜가 보네영... 연락이 없는걸 보니
여보가 푹 쉬거나 했으면 다행이구용🩷
난 내일 소풍가용... 그래도 틈틈히 메일 써보도록 할게용
오늘 상인이랑 밥 먹으로 나갔다가 노래방 갔는데
후임들 있어서 애들이랑 밥 같이 먹었엉!!
근데 후임들이라 사주고 싶어서 사줬는데 조심해야겠어
애들이 장난이 없드라구... 재산이 털리는 기분이였옼ㄹㅋㅎㅋㅎㅋㅎㅋ 그래도 사주니까 뿌듯했어용 나도 이제
진짜 내 밑에 애들이 있구나 라는 생각도 들었구용!!!
그리고 이번에는 얄심히 부능 준비할려궁 이제 곧 울 하사님도 가고 나면 나 진짜 원하사 인데... 거기에
두명 밖에 없어서 진짜 나도 이제는 1인분은 꼭 해야하는
상황이라 엄청 열심히 배우는중 입니다!!! 요즘에
심상치 않아서 더 쫄려 제발 무사히 아무일 없기를...
이번에는 아마 뭔가 많이 일어닐거 같은 기분이라서
초긴장중 그리구!!! 항상 림이 생각하고 있구용 가끔은
여보가 꿈에서 나오는데 부족함 없는 삶으로 같이 사는 꿈 생각했어 좋은 차 좋은 집 이런거 보다 그냥 둘이 붙어 있는 시간이 많아서 좋은 꿈 이얐어!!! 그러니까 꼭 와서
이뤄주도록!!! 많이 사랑해 보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