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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l+ 철도동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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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게시판 (정보, 잡담) 일인승무 노선에서 평상시에는 비상통화장치를 이용하지 맙시다
ps구루 추천 0 조회 252 11.05.24 09:42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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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5.24 11:10

    첫댓글 근데, 이런 건의 경우 원칙적으로 '1인 승무'가 문제인 것 아닐까요?
    (잡상인이 신고 대상이냐는 논란의 여지가 있겠지만) 아무튼 승객 입장에서는 '손쉽게 신고할 수 있는 장치'가 필요한 것이고요.
    '1인 승무를 하기 때문에' 아주 중요한 건이 아니면 인터폰으로 신고하지 말아라... 라는 결론은 뭔가 주객전도된 느낌입니다.

    그리고, 일반 승객들은 이 노선이 1인 승무인지 아닌지 그런 거 구별 못 합니다.

  • 11.05.24 12:03

    음 그렇군요.
    그럼 앞으론 사용을 자제해야겠네요.
    근데 메트로에선 비상통화장치 냉난방에 문제있음 사용하라고 안내방송하던데
    그럼 메트로 전동차에선 사용해도 관계없나요?
    여기에 대한 답변주셨음 합니다.

  • 11.05.24 15:24

    전에 평택에서 서울급행 타고 오는데 어떤 아저씨가 비상용마이크로 더우니까 에어컨좀 틀으라고 승무원에게 윽박지르듯이 말하던데 제발 비상용 마이크의 제 용도인 화재나 응급환자발생등 긴급상황시에만 사용했으면 좋겠습니다.

  • 11.05.24 16:54

    1인 승무 자체에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분단선이나 5678 도시철도등은 상당히 고객이 많은 편인데 1인 승무를 한다는 것 자체가 위험한 일일 뿐더러 고객 입장에서 신고나 민원을 하기 위해서는 눈에 보이는 것이 비상인터폰 뿐입니다.....제생각엔 이 노선들도 차장이 승차하여 민원을 받아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 더 낫다고 보여집니다.

  • 11.05.24 16:55

    그리고, 사실 많은 승객들은 1인 승무가 무엇인지조차 잘 모릅니다.

  • 11.05.24 22:30

    차장이 따로 탑승하는 것보다 인터폰을 긴급용과 일반용 겸용으로 바꾸는 게 어떨까요? 수화기를 들고 빨간 버튼을 누르면 긴급, 다른 버튼을 누르면 일반으로요.

  • 11.05.25 13:40

    만성 적자를 해결할 수 없는 시점에서, 고용을 늘리느냐? 고통분담을 하느냐, 2인 승무해서 월급을 반씩 나눠 가져 가면 고통분담도 되고 고용증대도 되고, 안전 기타 여러가지 해결이 되겠지만, 현실적으로는 불가능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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