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삼가에 있는 대가 식당입니다.
평일 오전11시40분쯤 도착하니 벌써 많은 사람들이 왔네요.
식당입구에 조금한 연못에 백연이..지금쯤 꽃이라도 피웠더라면 좋았을텐데.아쉬움이.ㅎㅎ
차림표가 희미하게 나왔네요...황토한우 특수부위 200 g에 18.000원
마블링이 고루 석인 치마살.3인분을 시켜 낮부터 소주를 한잔 했습니다.
돌판에 구어야 소고기맛이 재대로 느낄수 있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화이트를 좋아라 하는데...써빙하시는 분이 좋은데이를 가져왔네요.
짜릿한 소주와 부드러운 고기가 목젖을 타고 넘어갑니다. 이 행복한 맛이 오늘 하루를 행복하게 해 줍니다.
추가로 1인분을 드 시켜습니다. 이번엔 화이트 소주를 ..
고기굽고난 돌판에 생된장국을 끊이면 맛이 일품입니다.
첫댓글 먹고파라.
드셔로 오이소.ㅎ
저희합천이랑 비슷하네요^^ 고기굽고난뒤 판에 된장찌개요^^
식당 하시나요? 대박 나세요.
맛깔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