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엔 시골에가면 깨진항아리도 수집중입니다.
위 아래로 분리된 항아리를 본드와 실리곤으로 붙여서 라일락을...
귀가 나가고 금이 간 항아리를 철사로 묶고 조여서 군작을 심었습니다
이 항아리는 허브가 차지하고 있군요..^^
깨진 항아리뚜껑의 변신..
이녀석 아파트 분리수거날 들고 왔습니다.
꿀단지 처럼 생겼는데요.. 나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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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정원
깨진 항아리의 부활
김삿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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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84
09.10.10 09:30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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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역시 다육이는 항아리랑 잘 어울리것 같아요............ㅋㅋ 저도 항아리 좋아라 하는데 나중에 시댁가서 항아리 깨진거 들고와야 겠어요..........ㅋㅋㅋ
너무 멋집니다 아그들이 한인물 나네요..... 자주 오세요... 그래야 저번같은 실수는 안하죠 예쁘게 봐주세욤
항아리...넘 멋있어요....
마눌님한테 쫒겨 나시려구용
항아리 은근 매력있어요
항아리가 이쁜데요...... 무거워용...... 울집에 하나 남아있는데..... 베란다로 나가면 무너질까봐서..... 받침으로
장미허브는 넘 좋아하 하는 녀석이죠.. 항아리 속에 조신히 앉았네요
장미허브 향이 쥑입니다 은은 ^^
저도 첨엔 모르로 여러군데 집에 남아있는 빈화분에 아이들 심어주고 했는데...확실히 우리흙으로 만든 항아리나 분에 심은아이들이 훨씬 건강하게 잘 자라주는것 같더라구요...깨진항아리도 멋지게 활용하시는 센스가 배우고 싶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