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아침에 딱따구리가 나무 두두리는 소리가 들리고요 참새 오목눈이 철새들같이 떼로 무리지어 다니는 새들이 오막살이 움막도 노크 합니다 ㅎ 처음에는 쥐가 그러나 해서 소리도 처보고 했는데 아니 계속 콕콕 ㅎ 나가서 보니 노랑할미새같은 철새 였어요 ㅎ 겨울에는 조용해서 산새들 소리가 더 잘들립니다 ㅎ
이렇게 약오르게 하기 없기... 천국이 따로있으리오. 내가 즐기는 그곳이 천국인것을~~ 아제 눈떠서 폰을 여니 이렇게 멋진곳에 커피 한잔 턱놓고 물로리로 아름다운 배경으로 약올리는 오막살이님 그대에 행복을 가슴에 그려보면서 언젠가는 꼭 가보고야 말리라~~~ㅎㅎ 안그럼 아픈내가 더 아파할테니까..ㅋㅋ(협박)
첫댓글 보기만해도 힐링이에요
덕분에 목요일 기쁘게 시작합니다^^
산새들 소리 바람의 소리
빗방울 소리 풀벌레 소리들
자연의 소리가 가장 아름다운 소리 같습니다
행복한 하루 열어 가세요 ^^*
세상의 가장 아름다운 소리는
자연의 소리가 가장 아름답지요..
계곡물이 꽁꽁 얼지않은
봄날 같은 겨울이네요...
산촌 오두막집에 사시는
오막살이님이 계셔서
이렇게 눈으로나마
자연을 느껴볼 수 있음이 여성방의 행복입니다..
커피가 라테로 만들어서
드시는군요..
배부르겠어요.ㅋㅋㅋ
배고파서 마이 타요 ㅡ,,ㅡ
지금도 머그잔에 한가득 늘려서 먹고 있어요 ソ,,~
콜롬비아 아메리카노커피를 핫으로 해서요
그래도 줄어드는 커피가 아까운데 더 늘려야 할까요 ㅋ
@오막살이 ㅎㅎㅎ
이모티콘 넘 웃겨요.ㅎㅎㅎ
언니!!
우리 삼식씨한테
쌀좀 보내주라 할까요?
ㅎㅎㅎ
@샤론 . 끄덕끄덕요
댓글 보여 주시믄서 부탁하믄
더 빨리 도착 할거 같아요 ㅋ
@오막살이 우리집 오늘 도착할건데 그리로
보내라 할까요?
ㅎㅎ
자연속에서 나는 자연이다 하고 외치면서 멋지게 사세요~~~~~~
@광명화 운영위원님도 쌀 주문하셨군요!..ㅎㅎ
감사합니다...^^
@샤론 . 예 현미쌀과 일반쌀
혼합해서 먹어보려구요 ㅎ
고마워요~~~~~
@광명화 아! 섞어 드시면 좋지요..
저도 손자땜에 따로 해서
가끔 먹어요...^^
@광명화 네 배고풉니다 ㅎ
지금 산책 강지들 끝내고 물갈아 줬어요 ㅎ
맘마 주고 고구마 삶아 먹으려고요 쌀없어요 ㅎㅎㅎ
자연인 맞습니다 정말 ㅎ
@오막살이 아...정말!!
그런일이 있으셨군요....
티비에서 보면 정말 좋겠네요.ㅎㅎ
@샤론 . 그새 보신 겁니까 ㅎ
몇글자 그냥 자랑 같아서 지웟는데
점심 맛나게 드세요 ^^*
여성방에 자연의 소리
보는 내내 당장 달려
가고 싶어 집니다
잠시 귀 눈 휠링 건강
소리 온 몸에 들려요 ㅎ
이른 아침이면
요즘은 아침에 딱따구리가
나무 두두리는 소리가 들리고요
참새 오목눈이 철새들같이
떼로 무리지어 다니는 새들이
오막살이 움막도 노크 합니다 ㅎ
처음에는 쥐가 그러나 해서
소리도 처보고 했는데 아니 계속 콕콕 ㅎ
나가서 보니 노랑할미새같은 철새 였어요 ㅎ
겨울에는 조용해서 산새들 소리가 더 잘들립니다 ㅎ
행복하다는 아우성(?)
흠뻑 빠져드는 아침
또 어디론가 떠나고 싶습니다
오막살이님 근처로다가ㅎㅎ
그저 대리만족 할 수 밖에는...
커피 한잔 하면서 제가
이른 아침 우리 님들 가슴에 바람 넣고 있습니다 ㅎ
비도 온다고 하고 해서 저도 싱숭생숭 ㅎ
좋은 하루 되세요 ^^*
이렇게 약오르게 하기 없기...
천국이 따로있으리오.
내가 즐기는 그곳이 천국인것을~~
아제 눈떠서 폰을
여니 이렇게 멋진곳에 커피 한잔 턱놓고 물로리로 아름다운 배경으로 약올리는
오막살이님
그대에 행복을
가슴에 그려보면서
언젠가는 꼭
가보고야 말리라~~~ㅎㅎ
안그럼
아픈내가 더 아파할테니까..ㅋㅋ(협박)
아이고 ㅎㅎㅎ
저곳에 가재도 삽니다 ㅎ
저는 좋아하는 곳인데
지금만 모기가 없어요 ㅎ
약오르시믄 안돼십니다
혈압높아 집니다 ㅎ
협박접수해봅니다 ㅎ
세상에 시름과 오염이 다 씻겨 내리는 듯한
상쾌함이 있습니다,,,ㅎㅎ
좀 쌀쌀해도 커피 한잔과 함께라면
좋을거 같습니다....
함께 시간을 내주시니...
감사 드립니다!~~
산속이고 제일 위라서
제위로는 아무도 없어요
음직이는 자연들만 존재하구요
커피 한잔 손에 쥐고 저만 음직이면
자연이 곧 카페가 됩니다 ㅎ
흐릿하니 비가 온다는 경고같은 날씨 입니다 이곳도 ㅎ
좋은 하루 되세요 저도 감사 합니다 ^^*&
겨울인데도 집앞 계곡에
물이 제법 흘러가는
소리를 들으니 적막하지는
않을거 같아요..ㅎㅎ
오늘 내일 비가 많이
온다는데 겨울비 내리는
산골의 풍경은
어떨지 궁금해집니다~^^
다음주에는 꽁꽁 또 얼겠지요
시내가 영하 10도라고 하니
산속은 15도는 되겠네요 ㅎ
겨울비 내리는 산속 조용하니 좋습니다
그냥 이렇게 응큼한 날에는
죄업는 커피만 잡는 날입니다 ㅎ
거세지도 않은 잔잔하게 흐르는 맑은 물 소리가 마음을 정화시키는 듯 하네요
가까이 저리 맑은 계곡물이 흐르니 마음 정신 수양에 너무 좋을것 같습니다
비가 많이 오면 무서운 소리를 내구요 ㅎ
비가 적게 오면 얌젼하게 순딩이 입니다 ㅎ
듣기 좋아요 정말 계곡 물소리라
방석 하나 가져가 앉아 있으면 명상 이네요
맛난 점심 드시고 좋은 오후시간 이어 가세요 ^^*
멋진 삶이네요.^^
여우님댁고 농사짓고 그러시쟌아요 ㅎ
시골이 거기서 거기지요
꼬맹이 고구마찌고 계란찌고 밥해놓고
강지들 산장으로 올라와 커피 한잔 중입니다 ㅎ
좋은 오후시간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