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소사(4/13)

[서울/한글도스]

2006년 4월 13일 [음력 : 2006년(丙戌年) 3월(丁巳) 16일(壬申)]

오늘의 관심뉴스는 만학의 꿈을 펼치는 아줌마의 이야기를 올립니다. 나를 대신해서 용기를 낸 것 같아 진지하게 내용을 읽었습니다.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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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 암 이겨내고 49세 나이에 여중학교 입학 【홍성=뉴시스】

가난과 암을 이겨낸 것도 모자라 배움에 대한 한을 풀고자 지천명(知天命)의 나이에 중학교까지 입학한 '아줌마'가 있다.

지난달 3일 충남 홍성 갈산중(교장 박진규)에 입학한 유용자씨(여.49)가 바로 그 주인공. 암투병중인 유씨는 더 늦기 전에 배움에 대한 꿈을 이루겠다는 의지 하나로 중학교 새내기가 됐다.

교사들에게는 '어머니 학생'으로, 학생들에게는 '아줌마'로 불리는 유씨는 6남매의 맏딸로 네 오빠와 여동생을 돌보며 부유하지 못한 시골 환경에서 자랐다.

초등학교 졸업 때까지는 줄곧 우등생이었으나 '교복 맞춰 줄 돈도 없다'는 어머니 말씀과 함께 진학을 포기하고 어린 나이부터 객지로 나가 공장과 회사를 다니며 생활비를 보태야 했다.

그래도 배워야 한다는 생각은 한시도 그의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았다. 20대 시절에는 검정고시에 도전도 해봤지만 먹고 사는게 우선인지라 중도에 포기하고 말았다.

이후 결혼을 하고 두 아이를 둔 엄마가 됐지만 시부모와의 갈등, 남편의 교통사고, 자녀 뒷바라지, 밤늦은 시각까지 계속된 고된 직장생활을 겪으며 '꿈도 펼쳐보지 못하고 세월만 무심히 흘렀다'는 아쉬움이 가슴을 메이게 했다. 깨달음이 여기까지 미쳤던 지난해 유씨는 유방암 선고를 받았다.

암 선고는 오히려 유씨를 강하게 만들었다. 평생의 한으로 응어리가 진 배움에 대한 미련이 암보다 더 그를 아프게 했던 것. 유씨는 용기를 내 학교의 문을 두드렸다.

유씨의 간청을 받은 학교측은 일반 학생들과 35세 이상 차이가 나는 연령이어서 처음에는 검정고시나 평생교육기관에서도 배움의 기회를 가질 수 있다고 설득했으나 학교를 다니고 싶다는 간절한 마음을 외면할 수 없었다. 학교측은 유씨의 입학을 허락해 달라고 교육청에 건의해 결국 어엿한 학생이 됐다.

유씨는 다른 학생들과 마찬가지로 방과후 도서실 학습, 야간자율학습은 물론 학교 규칙에 따라 휴대전화도 꼭 집에 놓고 다니는 누구보다도 착실한 모범생이다.

"막상 공부를 해보니 생각보다 잘 안돼요. 하지만 결코 포기는 하지 않을 겁니다." 새내기 만학도 '아줌마'의 도전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충건기자 cky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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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0년 화폐속의 인물 앙소르(벨기에-100Francs) 태어남

1995년 발행 /앙소르(James (Sydney), Baron Ensor) 1860. 4. 13 ∼1949. 11. 19

벨기에의 화가·판화가.

그의 작품은 기이한 환상과 냉소적인 사회비평으로 잘 알려져 있다.

앙소르는 20세가 되었을 때 이미 화가로서 인정을 받았다.

젊은시절에 렘브란트와 루벤스의 작품에 매료되어 열중했으며, 그후 프랑스 인상주의자들의 생기있는 붓질에 관심을 가졌다.

앙소르는 1883년 브뤼셀 살롱 전에서 거절당하자, 진보적인 화가들의 모임인 '20인회'(Les Vingt)에 참가했다.

이 시기의 그의 작품은 〈소문난 가면들 Scandalized Masks〉(1883, 브뤼셀 왕립미술관)과 같이 해골, 유령, 무시무시한 가면 등 괴기한 환상의 이미지들을 담기 시작했다.

가면에 대한 관심은 아마도 어머니의 골동품 가게에서 생겨난 듯하다.

그의 작품 가운데 〈그리스도의 브뤼셀 입성 Entry of Christ into Brussels〉(1888, 안트웨르펜 왕립미술관)은 더럽고 번쩍이는 색채의 축제가면으로 가득 차 있다. 이 그림으로 인해 분개한 사람들은 그를 20인회에서 추방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가면들(음모) Masks(Intrigues)〉(1890, 안트웨르펜 왕립미술관)·〈교수형된 사람의 육체를 얻으려고 싸우는 해골들 Skeletons Fighting for the Body of a Hanged Man〉(1891, 안트웨르펜 왕립미술관)처럼 악몽 같은 환상들을 계속 형상화했다.

작품에 대한 평이 가혹해질수록 그는 더욱 냉소적이고 사람을 싫어하는 성격이 되어, 〈가면들에 둘러싸인 화가의 초상 Portrait of the Artist Surrounded by Masks〉(1899)에 충격적으로 표현된 것과 거의 같은 상태가 되었다.

1900년 이후에도 앙소르의 그림은 거의 변하지 않았다. 1929년 〈그리스도의 브뤼셀 입성〉이 처음 전시되었을 때 벨기에의 국왕 알베르트는 그에게 남작 작위를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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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2년 화폐속의 인물 몬탈보 (에콰로르) 태어남

몬탈보(Juan Montalvo) 1832. 4. 13 ∼ 1889. 1. 17

에콰도르의 평론가.

외교관으로서 파리에 건너갔다가 1860년에 귀국하였다. 당시의 가르시아 모레노의 독재정치에 통렬한 비판을 가하고, 1875년 독재자가 죽은 후에도 집요하게 국내정치의 쇄신을 부르짖었기 때문에 거의 영구추방이라는 형식으로 망명, 만년을 파리에서 보냈다.

19세기 라틴아메리카의 가장 뛰어난 산문작가 중 한 사람으로 꼽히며, 자유사상가·모럴리스트로도 유명하다. 지식인을 위한 도덕기준을 제시한 〈7편의 논문 Siete tratados〉(1882)으로 명성을 얻었다. 외교업무로 잠시 외국에서 근무한 뒤에는 거의 전생애를 망명생활로 보냈는데, 그 기간에 에콰도르의 장기 독재자를 공격하는 호소력 있는 글들을 썼다. 사후에 출판된 〈세르반테스가 빠뜨린 몇 장(章) Capitulos que se le olvidaron a Cervantes〉(1895)은 세르반테스의 유명한 소설 〈돈키호테 Don Quixote〉의 가장 뛰어난 모작(模作)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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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2년 화폐속의 인물 니에레레(탄자니아-) 태어남

1922. 4. 13 ～ 1999. 10. 14 탄자니아의 초대 대통령.

독립국 탕가니카의 초대 총리를 지냈으며, 아프리카 통일기구(OAU)의 핵심인물이었다.

자나키족 추장의 아들로 태어나 탕가니카인으로는 처음으로 영국에 유학, 에든버러대학교에서 수학했다. 1952년 역사학과 경제학 석사학위를 취득했고 탕가니카에 돌아와 교사가 되었다.

니에레레는 1955년과 1956년 뉴욕 시의 UN 본부에 가서 신탁통치이사회와 '신탁통치령 및 비(非)자치령에 관한 제4위원회'에 탄원했고

1960년 탕가니카는 영국으로 마침내 자치권을 획득했으며 니에레레는 행정부의 수반이 되었다. 그는 1961년 5월 총리가 되었고 그해 12월 탕가니카는 완전한 자주독립국이 되었다. 1년 후 탕가니카 공화국이 탄생했을 때, 니에레레는 대통령으로 선출되었으며 1964년 탄자니아(탕가니카와 잔지바르) 연방공화국의 대통령으로 취임했다.

니에레레는 1965년 대통령으로 재선되었고 5년 임기의 대통령직을 3차례 더 연임한 뒤, 1985년 후계자에게 대통령직을 이양했다. 그는 마을농장들을 집단화하고 대대적인 문맹퇴치운동을 폈으며 무상?의무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경제적으로 외국의 원조나 투자에 의존하기보다는 자급자족을 이루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니

1978년 우간다군이 탄자니아의 작은 국경마을을 점령하자 니에레레는 아민을 실각시킬 것을 다짐했으며 1979년 탄자니아군은 아민 정권을 전복하려는 우간다 국내세력을 지원하기 위해 우간다로 침공해 들어갔다. 니에레레의 개입은 아민의 축출을 도왔으며 결과적으로 1980년 밀튼 오보테가 우간다에서 재집권하게 되었다(1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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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인간 ‘게놈 지도’ 완성 

2003년 4월 13일 인간 게놈 지도가 100% 완성됨됐다. 이로써 단백질로 이뤄진 기나긴 ‘소설’을 해독하는 생명의 ‘알파벳’을 인류가 완전히 손에 넣게 됐다.

이 알파벳들이 어떤 조합으로 어떤 의미를 만드는지를 파악함으로써 본격적으로 인간의 신비를 규명할 수 있게 됐다. 당시 전체 인류의 5%가 윌슨병, 고셔병, 다운증후군 등 유전자 결함으로 인한 유전병으로 고통 받았었다. 그러나 완성된 게놈 지도가 결함이 있는 유전자를 쉽게 찾을 수 있게 해줌으로써 유전자 치료의 획기적 전기를 마련해주었다.

실제로 이번에 게놈지도를 완성한 연구진은 새로 해독된 20번째 염색체의 염기서열이 당뇨병, 백혈병, 어린이 습진 같은 질병과 연관된 유전자를 찾는 데 큰 도움이 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그동안의 연구로 찾아낸 인간의 유전자는 모두 2만5000~4만 여개로 이 유전자가 인간이 살아가는 데 필요한 단백질을 만들고, 그 단백질이 체내에서 서로 상호 작용하여 인체의 신비한 생체 작용을 이뤄나가도록 만드는 것이다. 인간 게놈 지도의 완성은 성인병·암과 같이 유전병 외의 다른 질병 치료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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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원로가수 현인씨 별세 

`신라의 달밤` 등 국민적 애창 가요들을 남긴 가수 현인(본명 현동주)씨가 2002년 4월 13일 별세했다. 현씨는 경성 제2고보(현 경복고)를 나와 일본 우에노음악학원에서 성악을 전공하고 음대 교수를 꿈꾸다가 현대사의 격랑에 휩쓸려 대중가수로 나섰던 한국가요 1세대이다. 굵고 남성적인 목소리를 심하게 떠는 특유의 `바이브레이션 창법`은 그의 트레이드마크였다.

훤칠한 키와 외모, 그리고 호방한 성품으로도 인기높던 그는 1·4 후퇴 실향의 애환을 담은 `굳세어라 금순아`, 9·28 수복의 기쁨을 노래한 `럭키 서울`을 비롯, `고향만리` `비내리는 고모령` `인도의 향불` `불국사의 밤` 등 숱한 히트곡으로 한 시대를 풍미했다. 1999년부터 이듬해까지 극장쇼를 재현한 `그때 그 쇼를 아십니까`에 출연해 전국 순회공연을 하는 등 왕성하게 활동했지만, 2001년부터 당뇨로 투병해왔다.

그가 대중음악에 뛰어든 것은 1942년. 일본 유학을 마친 뒤 `성보악극단`에서 노래지도를 하다가 징용을 피해 황해·진방일·박단마 등과 `신태양극단`을 만들어 중국으로 건너갔다. 국내 데뷔는 중국에서 돌아온 1946년, 작곡가 박시춘의 권유로 취입을 준비하던 그는 명동 시공관의 영화 `자유부인` 개봉 행사에서 `신라의 달밤`을 처음 불렀다.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관객들이 발을 구르며 놔주지 않아 내리 아홉 번을 부르고서야 무대를 내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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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8년 중국 송의 유학자 호안국 사망.

1397년 조선 태조 6년, 동대문 준공.

1397년 흥인지문(興仁之門-현 동대문) 창건 

1592년 임진왜란/일본 침략군 21만, 조선에 침입.

1594년 낭트칙령 공포    

1609년 조선 선조의 첫째서자 임해군 피살-광해군 1년.

1695년 프랑스 우화작가 라 퐁텐 사망    

1742년 헨델의 오라토리오 `메시아` 초연 

1743년 미국 3대 대통령 토마스 제퍼슨 출생 

1838년 일본 정치가 고토 쇼지로 출생 - 메이지 유신의 지도자 

1885년 정통 마르크스주의자이자 미학자 게오르크 루카치 출생 

1901년 정신분석학자 자크 라캉 출생 

1906년 아일랜드 극작가 사뮤엘 베케트 출생 

1909년 터키서 반혁명 일어남-힐미 파샤 축출.

1909년 하싯트 터키황제, 청년당원 학살 

1914년 영화감독 하길종 출생 - 영화 `바보들의 행진`(1975) 

1914년 한글학자 주시경의 '말의 소리' 간행.

1919년 인도 암리차르 학살 사건 발생    

1924년 그리스, 공화제선언.

1928년 경성방송국 오케스트라를 조직.

1929년 국어학자 최현배의「우리말본」제1편 간행.

1934년 미국 전쟁채무 불이행국에 융자정지 결정 

1936년 소설가 최인훈 출생 - 남북한의 이데올로기 대립을 파헤친 `광장` 

1937년 소련 작가 일리야 일프 사망 

1937년 전 만주독립군 총사령관 김동삼상, 경성 감옥에서 옥사.

1941년 베오그라드, 독일군에게 함락 

1941년 제2차 세계대전/일본-소련 불가침조약 체결.

1948년 루마니아 인민공화국 헌법 제정 

1949년 로마 교황청, 한국을 정식 승인.

1959년 일본-북한 제네바서 재일동포 북송회담 개최 

1966년 민주사회당, 주비대책위원회 구성 

1966년 사이공 공항 베트콩에 피습 

1968년 `동백림사건` 항소심 선고    

1973년 개정약사법 발효 

1974년 북한 인민문화궁전 준공 

1977년 한국-수단, 국교수립 

1980년 박찬희, 한국프로복싱 사상 첫 5차방어 성공 

1982년 노인헌장 제정 

1983년 미국 시카고시장 선거에서 최초로 흑인 당선 

1983년 을숙도 철새보호구역 60만평 해제 

1987년 4ㆍ13 호헌조치    

1988년 전두환 전대통령 정계은퇴 

1990년 KBS노조, 서기원사장 퇴진-방송민주화요구 파업 

1991년 지중해 최악의 원유 유출사고 발생    

1993년 행정쇄신위원회 발족 

1995년 정보통신윤리위원회 발족 

1995년 한국-이집트 국교 수립 

1997년 골프천재 타이거 우즈, 마스터스 골프대회 우승(세계 메이저골프대회에서 첫 승)  

1998년 미국 대형은행 네이션스뱅크와 뱅크아메리카 합병 

1998년 복제양 돌리, 새끼양 보니 출산 

1999년 안락사를 도와준 의사 잭 케보키언, 2급 살인죄로 10~25년 징역형 선고    

2000년 16대 총선 출구조사 발표와 실제 개표결과와의 큰 차이로 방송사 망신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 총선거    

2001년 남아공 축구장 대형 참사로 43명 사망    

2002년 원로가수 현인씨 별세    

2004년 서울 서소문로 입구 태평로에 첫 횡단보도 신설 

2004년 주유소 `공짜 화장지`서 피부염 유발 유해물질 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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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세요!

[길떠난방랑자/을지로]

오늘 인간게놈지도가 완성된 날이군요. 유전자연구로 불치병들이 많이 줄어들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오늘도 화폐와 관련된 인물들이 많이 태어난 날이네요.

[무촌/서울]

아줌마 학생 -힘 내시기 바랍니다. 인간 게놈지도 완성 - 아마도 생물학계에서는 가장 위대한 발명이 아닌가 합니다. 불치병에 시달리는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기회를 주기 바라며, 한국은 원천기술보다 상용화 기술이 좋으니 업계,학계에서 많은 노력을 하였으면 합니다. 전두환-은퇴? 그냥 조용히 사라지면 될 것을..

[부산/해모수]

오늘이 임진왜란이 일어난 날이군요. 우리 한민족은 일본에게 오랜 세월동안 한 맺힌게 많은것 같습니다. 어서 빨리 우리나라가 일본을 넘어서 세계에 이름을 떨치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

[일산/타이거장]

타이거우즈가 골프전체의 메이저대회 첫 우승한 날이군요. 골프계에서 길이 남을 많한 인물입니다. 타이거우즈? 타이거장???????

[김한결]

가슴 뭉클한 소식이네요. 복제양 돌리가 아이를 낳았네요? ㅎㅎ 오늘도 좋은 소식 감사합니다.

[서울/양지로 나온 박쥐]

인간 게놈지도가 정복된 날이군요... 아직도 치료가 불가능한 병이 너무도 많습니다... 게놈지도 정복이 큰 성과이기는 하지만 아직도 갈길이 너무 먼것 같습니다... 인간 수명의 연장도 중요하지만 즐거운, 행복한 삶이 되기 위하여 발전이 있었으면하는 바램입니다...^^

[지함/모음]

옛날에 누이란 동생들 학교보내고 아님 가족들 먹여살리려고 산업현장에 이른나이에 나와 돈을 벌었죠...지금은 보기 힘들지만 예전에는 친구누나 이웃집 누나들이 그랬죠...여그아줌마도 그런 누님중에 한분이네요.꼭 만학도의꿈을 이루시길요.../ 아~아~신라에 달밤이여~오늘 현인씨가 작고한 날이네요. 오늘도 감사*^^*

[전주/조약돌]

요즘들어서 저도 암에 관심이 많아졌답니다. 회원님 건강이 최고란걸 다시금 느끼면서 건강은 건강할때 지켜야 합니다. 요즘 매일 출장길에 오르고있어서 조금 힘드네요. 금주는 무척 바쁘게 움직일것 같습니다.

[책밝힘/부천]

배움에 는끝이 없다는 말이 생각이 나는군요... 죽을때 까지 배우려는 자세 배울만한것 입니다... 일본의침 략 잊지 말아야 합니다... 힘을키웁시다. ..힘 .힘. 힘...

[구미/바람을가르며]

박찬희, 한국프로복싱 사상 첫 5차방어에 성공한 날이군요,80년대의 프로복싱 참 인기 좋은 스포츠 였는데 요즘은 관심 밖으로 물러난거 같아 안타 깝네요

[푸른산하]

잘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