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후기가 뜸한거 같아서 오늘은 가장 먼저 남겨봅니다~^^
지난주 수요모임도 못가서 오늘은 꼭 참석하려구 맘먹구 일찍일어나 할일을 마무리 짓고 인천 문학경기장으로 고고씽~
1시 20분쯤 도착했더니 10분정도 와계시더군요~ 10분정도 더 모인다음 자기소개를 진행하고~
오늘 처음 나오신 분들이 3~4분 정도 계신것 같은데 반가웠습니당^^
2시반 정도되서 24대(맞나?)의 차량이 그룹 드라이빙을 시작했죠~
1,2조로 나누어서 진행을 했는데 생각해보니 여자 운전자는 저 혼자였었던거에여 ㅜㅜ
씨비가 있다고는 하나 앞에 차가 보이지 않으면 당황이 되서... 암튼 최선을 다해 쫓아갔더랬어여^^;;
3시반쯤 인천광역시 계양구 상야동에 있는 벌말 매운탕집에 도착!!!
주차를 마치고 단체 사진찍고~ 2층으로 가서 자리를 잡고 앉았습니당
메기 매운탕을 시키고.. 즐거운 담소를 나누고..
근데 펄펄 끓는 국물속에서 입을 딱! 벌리고 있는 메기 머리를 보니 도저히 숟가락이 움직이질 않더라구여 ㅜㅜ
결국 3개의 메기 머리는 옆테이블로 ㅋㅋㅋㅋ 그래도 국물은 맛있었어요~
직접 뜯어서 넣은 수제비와 무한 리필의 라면사리로 배를 채우고~ㅎㅎ
식사를 마친 후 잠깐의 휴식후에 오늘의 하이라이트!!!! 경품추첨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름표를 모으고 추첨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희비가 교차하는 소리가~~~~ ㅋㅋㅋ
오늘 전 하나도 당첨되지 않아서 아쉽지만!!!!!!
열선시트와 DMB안테나와 주유상품권, 영화 예매권 등등 당첨되신 분들께 축하의 말씀 드릴께용^^
소리언니 드뎌 당첨된거 축하해~~~~~~~~~~~~~~~~~~~~~~~~~~~~~~~^^
경품추첨이 끝나고 나와서 광명으로 뒷풀이가는 팀과 집으로 가는 팀 인사를 나누고~ 저두 고고씽~
아참!! 오늘 부운영자님두 오셨지요~ 만나뵈서 반가웠구요 올해 총운영자님이라고 들었는데 카페에서 자주뵈여~^^
전뒷풀이까진 참석못했지만 그래도 오랜만의 모임~ 즐거웠습니다~
2월 정모는 지역장오빠 결혼식장에서 하는건 어떨가여?? ㅋㅋ
다음모임때는 더 많은 분들이 함께 하길 바라며 수요모임때 또 만나요~~~~~~~~~~~~~~~~~~~~~
첫댓글 그래 가혜야 권기 식장도 좋다~...ㅋㅋㅋ 글구 정모끝나구 어디로 간겨~?...집으로가려면 남부순환도로가 빨랐을터인데~...ㅋㅋㅋ 혹 화정으로...??...ㅋㅋㅋ
강서쪽으로 온거 같아여 네비에 의존해서 와서..ㅋㅋ 집으로 왔어여~~~~
혼자 온 거?
ㅇㅇ 혼자갔더니 다들 왜 혼자 왔냐구 물어보더라구~^^
처음 오프참석한거였는데 즐거웠고 반가웠습니다. 처음 참석한 신입들이 경품을 싹쓸이하는바람에 좀 민망했지만요~ ^^ 앞으로 자주 뵈면 좋겠군요 ^^
경품의 행운은 계속되어야 해요~ 쭈욱~~~ ㅎㅎ
처음 참석인지라 뻘쭘했는데 즐거웠습니다~ ^^ 근디 저도 신입인디 -_-추첨은 영 꽝이네요..ㅋㅋㅋ
담에 또 기회가 있을거에여~
가혜님도 28살이라고 하셨었죠? 동갑은 가혜님밖에 없던거같았는데...아닌가;;;
아직 28살이 낯설어여 ㅜㅜ
-0-언능 적응하세요..ㅋㅋㅋㅋ
차차 적응하려구여 ㅎㅎ
가혜야~ 부운영자님이였지.. ㅎㅎ 부경방 지역장님이 아니었단다~ 3일뒤에 총운영자님이시기두 하지만.. 오늘 운전하느라. 고생많이 했다..
수정했음 ㅋㅋ 운전이 빨리 늘거 같은 데~~~^^
그래도 가혜는 경품추첨시간에 설레기라도 하지~ 추첨 기회가 박탈된 운영진의 비애~ ㅋㅋㅋ
그럼 부젹장을 탈퇴해버려~ ㅡㅡ;;; (농담^^;;)
저땜에 옆에서 불편하게 식사하신 가혜누나 방가웠어요~ㅎㅎ 미리내 누나도 방가웠구요,,^^
미리내 누나가 아니라 소리언니겠지~ 암튼 나두 방가웠엉~
미리내가 여자가 되버렸냉,,ㅎㅎ
혼자 때빙하니라 고생하셨응~
긴장감 아주 좋았음~^^
땡큐~~만원넘는 경품은 첨이였어 ㅋㅋㅋ <============소리없는바다임...
2월달에 기대를 해봐야겠엉 ㅎㅎ
뒤풀이 광명가서 곱창먹구 맥주먹구 지금 머리가 찡ㅋ~ㅋ~~
전 지독한 감기땜에 머리가 띵~ 해요 ㅠㅠ
고생하셨어요 ^^ 제가 누군지는 모르시죵??ㅋㅋ
알아여~ 제 자리에서 대각선쪽으로 앉아계셨던거 같은뎅~^^
반가웠습니다. 그리고 후기 내용 중 메기머리 3개 패스한 옆테이블에 앉아있었습니다. 가혜님 대각선...첫 참석자 마린이요... 메기 머리 덕분에 맛나게(?) 먹었습니다. 활기찬 한주 되세요 ^^
경품 당첨 되셨죠?? ㅎㅎ 좋으시겠어용~부러버~~~~
반갑고 맛있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밤에 전화 드렸더니 안받으시더라고요...아마도 주무신듯...^^
오랜만에 즐거운 시간이었어여~^^
언니 후기로 위로하는중 다음엔 꼭 갈께요^^
리나를 위해 아주 자세히 적었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