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님은 난독증이 있으신가 봅니다
남의 글에서 자기가 보고 싶은 구절만 뽑아 자기 마음대로 갖다 붙여서 읽는 것은
자신에게도, 타인에게도 유익하지 않습니다
원문을 대조해서 님의 주장이 얼마나 어이 없는지 확인하시길 빕니다
아래 글은 다음과 같습니다
1)아우디님의 주장
:제목-여호와의 증인들은 왜 증인뿐만 아니라 이웃의 가난하고 헐벗은 사람들에게 물질적 지원을 베풀지 않는가?
2)토공님의 원문과 댓글
:제목-여호와의 증인은 이웃을 사랑하는가?
3)아우디님의 답글과 댓글
:제목-그래서 여호와의 증인을 비난하는 당신은 어떠한 구호활동을 하고 있는가요?
내용 원문
1)아우디님의 주장(원문중에서 특정인을 지정해서 주장한 내용)
토성왕국님이 따졌던가요?,,협회가 왜 돈으로 가난한 이웃들과 조직내에 사람들및 특파출신자들에게 돈과 물질을 공급하지 않느냐고 따졌지요?
2)토공님의 원문과 댓글
원문주소: http://cafe.daum.net/jwinfocafe/3R63/329
[스크랩] 여호와의 증인은 이웃을 사랑하는가?
글쓴이: 토성왕국의 공주 08.11.12 19:25
근래에 들어서 많은 자연재해가 빈발하고 있다. 자연재해가 발생하면 항상 후진국에서 가난한 사람들이 많은 희생을 당한다.
어디 후진국뿐인가? 미국에서 자연재해가 발생했을 때도 가난한 흑인들이 많은 피해를 보고 희생되었음을 우리는 보았다.
우리는 하느님의 형상에 따라 창조되었기에 가난한 이웃들이 아무 죄없이 희생되는 모습을 볼때 안타까움과 슬픔을 느낀다.
그런데 그렇게 자연재해가 발생하고 죄없는 이웃들, 가난한 형제들이 희생을 당할 때 오히려 탄성을 자아내는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은 충격적이지 않을 수 없다.
어떻게 그럴수가 있냐고? 가엾은 이웃과 형제들이 희생당하는 모습을 보며 탄성을 짓는 사람들이 과연 있냐고? 정말로 있다.
그들은 바로 여호와의 증인들이다.
여호와의 증인들은 TV뉴스에서 자연재해 발생에 대한 소식이 들려올 때 무릎을 치며 탄성을 지른다.
역시 때가 가까웠다고....역시 조직의 가르침이 옳다고....역시 조직에 고착하며 봉사에 더욱 매진해야 한다고.....
그들에게 불쌍하게 희생당한 사람들에 대한 동정심이나 안타까움은 찾아보기 어렵다.
더 나아가 희생당하고 다치고 살아갈 터전을 잃은 사람들을 위해 봉사하겠다는 증인은 더더구나 보기 힘들다.
그들에게 봉사란 조직의 통치이념을 전하는....그들의 말로는 좋은 소식이란다.....전도행위 밖에는 없는 것이다.
당장 먹을 것이 없는 사람에게도, 당장 죽어가는 사람에게도 그들에겐 오직 전도지 한장 전해주고 파수대 한부 전해주는 것이 봉사의 전부인 것이다.
가엾은 이웃들의 희생을 보면서 자아내는 그들의 탄성속에는 이제 자신들이 낙원에 갈 날이 가까웠다는 기대감이 묻어있다.
자신들만 낙원에 가서 잘먹고 잘살수 있다면, 자신들만 낙원에 가서 영원히 행복하게 살수 있다면....그들의 관심사는 오직 그것뿐이다. 그들에게 이웃과 형제들의 고통과 아픔은 그저 남의 일인 것이다.
같은 증인사회안에서도 한평생 파이오니아 봉사에 헌신하다가 늙고 병들어 가진것도 없고 병든 몸으로 고생하는 연로한 형제 자매들에게 조차 사랑을 베풀지 않는데.......하물며 그들이 말하는 이방인들에게야 말하면 무엇하랴?
어차피 아마겟돈 때 모두 멸망당할 버림받은 인간들인데......낙원에서 영원히 살 선택받고 특별한 자신들이 왜 그들을 위해 고생을 사서한단 말인가?
시간이 나면 전도지 한장, 파수대 한부라도 더 전해야지.........본인들은 인정하지 않을지 모르지만 증인들의 의식속에는 그러한 경향이 자리잡고 있다.
그렇다면 그들이 말하는 좋은 소식을 전하는 왕국봉사는 과연 이웃을 위한 봉사인가? 아니면 자신이 낙원에 가기위해 의무적으로 해야하는 노역인가?
진정으로 이웃을 사랑하는 봉사를 한다면 증인들은 왜 아마겟돈 때 죽을 사람들을 위해서는 그토록 다리품을 팔며 입에 침을 튀겨가며 말이 많은데......지금 당장 죽어가는 사람들에게는 어쩌면 그토록 냉정하고 무관심할 수 있는가?
그들은 누구를 위하여 무엇을 위하여 봉사를 하는가?
과연 그들은 지상낙원에서의 영원한 삶이라는 보상이 없어도 가방들고 다니며 전도지 전하고 파수대 전할까?
그들이 큰바벨론이라고 비난하는 종교단체의 성원들이 기부를 하고 봉사활동을 할 때, 그들이 짐승이라고 부르며 혐오하는 인간정부가 구호활동을 벌이고 복지사업을 추진할 때.....그때에 가방하나들고 전도지 전하고 파수대 전하며 봉사시간 채워졌나 시계봐가면서 기뻐하는 그들!
그들은 왜 기뻐하는가?
자신이 전한 전도지나 파수대를 사람들이 읽어서 기쁜가? 아니다 그들은 봉사시간을 더 채웠기에 기쁜것이다.
자신이 낙원에 한발 더 다가섰기 때문에 기쁜것이다.
예수께서는 우리들에게 두가지 계명을 주셨다.
하느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라는 계명을 주셨다.
여호와의 증인들은 이웃을 사랑하는가 아니면 신세계 낙원을 사랑하는가?
예수께서는 판단하실 것이다.
댓글 8 개 이 글을...(0)
올리브] 그들이 바로 불쌍한 이웃이기 때문입니다. 저가 아는 여호와의 증인은 40년( 오랜 세월 특파했슴) 파이오니아에 결국 생활 보호대상자로 그들이 이제까지 군 복무도 투표도 하지 않는 " 정부"에 의존하고 살고 있답니다. 08.11.12 20:28
답글]
백리준] 울 집사람이 다니는 회중에는 가난한 형제 자매가 있던데요,,,부유한 형제들이 다른 사람 모르게,,몰래 양식(쌀, 반찬)을 갖다 주는걸 몇번 목격했어요,,아마 회중마다 다 틀린가 봅니다.. 저도 첨에는 도와주지도 않고 전도지만 주면 그게 여호와 증인이라고 했는데....그땐 저도 좀 뻘줌 했네요,,, 08.11.13 08:37
답글] 엘레강스] 아~정말 그분은 본이 되시는 분이네요! 주위에 진심으로 그리스도의 정신을 밀접히 따르고자 애쓰는 분들이 계시지요. 그런데 증인들이 주로 사랑(?)을 나타내는 방법은 전파사업이다보니.. ㅜㅜ 08.11.15 22:53
어리버리] 어느정도 공감이 가는 글입니다. 저 개인적으로도 구원을 바라는 사람들 자체가 어느정도는 남보다 이기적인 사람들이라고 늘 생각합니다. 천당에 가겠다.. 구원을 받겠다.. 영원히 살겠다... 왠만한 사람들이 가질만한 욕심은 아니니까요. 단, 그것은 비단 증인들 뿐만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들 속마음이야 다 들여다 볼 수 없는거고 그보다 뻔히 보이는 더 나쁜 행동이나 거짓된 말로 사람들을 거짓 위로하거나 피해를 주는 거짓목자나 종교인들을 더 탓해야하겠죠. 서글픕니다. 08.11.13 09:13
답글] 가나안] [히 11:6]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08.11.13 16:14
가나안] " 반드시" 믿어야 한다는 말씀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08.11.13 16:15
답글]
천불아] 지상낙원에 관심이 없다는 여호와의 증인분들도 있습니다/하지만 여증교리상 신자들은 두개의 반열(하늘왕국과 지상천국)로 나뉘어지고 자신들이 둘중 한곳에 갈것임을 확신하고 있다는 점에서 보면/내심 그것을 기대하지 않는다고 말할수 없을 것입니다/왜냐면 그건 조직에 연합함으로서 이미 확보된 사실이니까요/지옥불의 두려움이 사라진 대신에 아마게돈이후에 지상낙원을 보지 못한다는 두려움을 이들은 가지고 있는지 모릅니다/왜냐면 조직은 모든 매체를 통해 지상낙원의 평화와 안락함을 선전해왔으니까요/이런 의구심을 해소할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영생에 대한 예수의 말씀을 따르는 길 뿐입니다/[누가 10장]-신세계역 08.11.13 19:00
답글 천불아] 25 그런데 보라! 율법에 정통한 어떤 사람이 일어나 그분을 시험하려고 “선생님, 제가 무엇을 해야 영원한 생명을 상속받겠습니까?” 하고 말하였다. 26 그분은 그에게 “율법에 무엇이라 기록되어 있습니까? 당신은 그것을 어떻게 읽습니까?” 하고 말씀하셨다. 27 그는 대답하여 말하였다. “‘네 마음을 다하고 네 영혼을 다하고 네 힘을 다하고 네 정신을 다하여 너의 하느님 여호와를 사랑해야 한다.’ 그리고 ‘네 이웃을 네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28 그분이 그에게 말씀하셨다. “올바로 대답하였습니다. ‘그것을 계속 행하십시오. 그러면 생명을 얻을 것입니다.’” 08.11.13 19:00
3)아우디님의 답글과 댓글
원문주소: http://cafe.daum.net/jwinfocafe/3R63/330
그래서 여호와의 증인을 비난하는 당신은 어떠한 구호활동을 하고 있는가요?
글쓴이: 아우디A8 조회수 : 405 08.11.14 19:32
인간이 절대자인 하느님을 섬기며 하느님께 축복을 바라는 것이 나쁜일인지요?
인간은 자신의 건강이나 생명을 위해 노력해야 하며 여호와 하느님께서 주신 자신의 몸과 생명을 소중히 여기지 않고 자살하는 것을 하느님도 증오하십니다.
성서에 나와있는 영생의 약속을 믿고 기대하고 바라는 것이 이기적이고 위선적이라구요?
여호와의 증인들은 돈은 많지 않고 부유한 사람이 적습니다.
님 말씀처럼 평생을 전도로 살면서 다른사람을 위해 노력하던 특파들도 물질적으론 가난합니다.
하지만 여호와께서 그들의 수고가 결코 헛되지 않을 것임을 약속하였기에 그들은 행복할 수 있습니다.
또한 특파였던 분들의 노후를 돌보려는 희생적인 장로 형제가 자신의 사비를 털어 양로원같은 시설을 만들고 전국의 특파 출신들만 돌보는 곳도 있답니다.
증인들이 돈은 없어도 전도만 하면서 남의 재난을 보고 기뻐한다는 것은 너무 중상 모략적이군요.
증인들은 정말 가슴 아파하며 그러하기에 그런 비난이 끝나기를 더 간절히 바라게 됩니다.
또한 물질적은 아니지만 자신들이 할 수있는 최선을 다해 시간 날 때마다 진정한 희망을 전해주는 좋은 소식을 전하는 일에 노력합니다.
적어도 증인들은 월급없이 자신의 시간을 내서 님이 비아냥대는 "전도봉사"는 하지요..적어도 한가지 봉사 활동은 하는셈이네요.
그렇게 말하는 당신은 지진으로 아파하는 일본인과 홍수로 집을 잃은 지방 주민들,,그리고 재해를 만난 사람들에게 어떤 노력과 어떤 순수한 희생과 어떤 봉사활동을 하고 계신가요?
대답을 부탁합니다.
대답을 못하신다면 말만 번지르르하고 행동은 못하면서 비난하는 건 일등인 분으로 여겨도 되겠습니까?
답글 67개
정보통] 일종의 변명으로 들립니다 개인적 차원에서 구호나 적선을 하는 문제는 개인의 믿음과 실천계획에 따른 문제이며 그것을 왈가왈부 하자는 것이 글의 취지가 아님은 잘 아실텐데요 여호와의 증인이라는 조직에서 어렵고 사회적으로 소외되고 가난한 사람들을 돕기 위해서 구체적인 시스템이 마련되어 있지 않다는 것을 지적한 것이지요 그저 파수대나 돌리며 아마겟돈이 온다고만 외치는 것이지 1세기 처럼 어려운 지역에 물질적 도움을 베풀기 위해 조직차원에서 활동을 벌이고 있지는 않잔아요 그점을 토공님이 지적하신 것 같은데 엉뚱한 변명만 늘어 놓은 것 같습니다. 08.11.14 20:06
답글] 아우디A8] 일단 해몽이 좋군요,조직적인 돕는 마련중에는 장로마련이 있습니다.성원이 아프다거나 상을 당했을 때 달려가서 자신의 사비를 털어 병문안하고 위로하는 사람들이 주위에 몇이나 있습니까!십일조 걷고 헌금 풍부하면 그럴듯한 구호활동 흉내는 내겠지만 아시다시피 증인들의 헌금은 항상 빠듯하거나 마이너스 아닙니까,,성원들이 한달에 1-2만원 내는 헌금이 전부입니다.님은 조직이 그러한 구호활동을 하도록 얼마나 넉넉히 헌금을 보내셨나요?조직의 특성상 개인적으로 구호가 이루어질 수 밖에요..개인적인 사비를 항상 지출하는 장로마련은 쉬운 마련이 아닙니다.그들은 월급을 따로 받는 목사나 전도사가 아니니까요 08.11.14 22:49
정보통] 얼핏 증인조직은 목사가 없는 것 같지만 실은 있습니다 순회 감독자가 그 역활을 대행합니다 물론 목사라는 명칭은 가지고 있지않죠 그리고 모든 신흥종교나 컬트 종교가 처음에 증인과 같은 출발을 하다가 교세가 확장되면 사회적 안정을 누리고자 변신이 시도 됩니다 아우디님은 느꼈을지 모르지만 지금 번데기가 나방이 되려고 변신을 시도하는 중입니다 즉 워치타워가 사회적 안정을 추구하기위해 서서히 노력하고 잇습니다 안식일 교회의 전철을 밟는거죠 08.11.14 22:22
정보통] 돕는다는 것은 꼭 많이 돕는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적은 것이라할지라도 두렙돈을 넣은 과부처럼 마음을 바치는 것이 하느님께 가납되는 것이며 그 마음이 전달될 때 따뜻함이 동시에 전달되는 것입니다 물론 증인들의 살림살이가 넉넉지 않다는 것은 이해하지만 그것이 구실이 될 수는 없습니다 08.11.14 22:28
꿀꿀이님] 어이가 없네요..아우디님...신차발표회에서 무대가 무너진것 이상으로요...대학나오고 열심히 일해서,헌금도 많이 하고,주위 사람들 도우면 하느님이 유황불이라도 내리나요? 08.11.14 22:41
아우디A8] 그래서 정보통님은 없으신 가운데서도 어떤 구호활동에 참여하고 계시냐구요;; 08.11.14 23:16
정보통] 참 왜 그것을 물으시나요? 그것은 나의 신상이나 사생활을 묻는 것입니다 하느님께서는 그런 질문에 답하지마라고 하십니다. 08.11.14 23:27
아우디A8] 그러면 증인들이 구호활동을 하든 말든 개인적인 신상에 대해서도 상관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08.11.15 00:18
정보통] 저는 개인에 대해서 전혀 언급하지 않았으며 여호와의 증인이라는 조직이 1세기의 초기 그리스도인의 흉내를 낸다고 하기 때문에 1세기 그리스도인과 다른 한가지 점이 물질적으로 어려운 사람을 돕는 것이 교회(회중)차원에서 이루어 졌다는 것이지요 저는 아우디님이 진실을 이해하기 바라는 것이지 이기려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저는 워치타워의 성서에 대한 기본관이나 해석방법이 잘못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거기에 동기나 기타 변명을 해서는 안됩니다 처음부터 성경을 새롭게 보아야 한다는 뜻이며 하느님을 새롭게 만나라는 뜻입니다. 08.11.15 01:23
토성왕국의 공...] 아우디님은 글의 취지를 정확히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08.11.14 20:21
답글] 아우디A8] 여증 개인들을 비꼬는 글 아니었나요? 08.11.14 22:53
토성왕국의 공...] 여증들의 내면의 심리를 날카롭게 꼬집은 글입니다. 08.11.14 23:59
아우디A8] ㅎㅎㅎ 너무 날카롭다 못해 비비꼬였네요^^ 그래서 공주님의 내면적 심리는 어떤 희생과 사회 봉사를 과감히 하고 계시냐니까요??? 08.11.15 00:12
진리탐구자] 이제보니 아우디님은 동문서답의 달인이시군요..제발 글쓰는 사람의 정확한 요지를 이해하시고 글을 쓰시기 바랍니다..계속 엉뚱한 이야기 좀 하지 마시고요... 08.11.15 13:56
토성왕국의 공...] 아우디님 저는 성서연구할 때 증인들이 하지 말라고 반대했던 사회운동, 시민운동, 빈민운동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증인들은 세상을 좀 더 나은 곳으로 바꾸려는 그 어떤 활동도 하지 않으면서 자신들에게 유리한 정치적인 혜택은 모두 다 보려고 하지요. 08.11.15 15:37
토성왕국의 공...] 천주교 정의구현 사제단이 돌맞고 피흘리고 투옥당하며 민주화 운동할 때 그들을 큰바벨론이라 비난했으면서 민주화된 사회에서 이제는 소수자의 인권을 내세우며 대체복무제를 주장하고 있지요. 참으로 기회주의자들입니다!! 08.11.15 15:39
토성왕국의 공...] 어디 그뿐입니까? 정부를 짐승이라 비난하고 과거에 공무원 직업을 가지는 것을 죄악시 했으면서 고위공무원이 조직에 있으면 그를 비호하여 온갖 혜택은 다 누리려고 하지요. 참으로 가증스럽습니다!! 08.11.15 15:41
토성왕국의 공...] 바울은 형제들을 위해서라면 자신이 그리스도로부터 버림받아 저주받은 자가 되어도 좋다고 하였습니다. 이탈자나 제명자들을 사랑으로 감싸고 하느님께 돌아오기를 설득하기는 커녕 조직의 지시대로 그들과 말도 하지 않고 인사도 하지 않는 그들....과연 그들이 형제들을 사랑했던 사람들입니까? 오직 조직이 시키는 대로만 해서 낙원에 갈 욕심만 있는 사람들이지요 08.11.15 15:45
아우디A8] 고린도 전서13장 9절에 나온 것을 그대로 읽어드리지요^^ "내가 너희에게 쓴 것에 음행하는 자들을 사귀지 말라 하였거니와 이 말은 이 세상의 음행하는 자들이나 탐하는 자들과 토색하는 자들이나 우상 숭배하는 자들을 도무지 사귀지 말라 하는 것이 아니니 만일 그리하려면 세상 밖으로 나가야 할 것이라...이제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만일 어떤 형제라 일컫는 자가 음행하거나 우상숭배를 하거나 후욕하거나 술 취하거나 토색하거든 사귀지도 말고 그런 자와는 함께 먹지도 말라 함이라 ,,, 외인들은 하나님이 판단하시려니와 이 악한 사람은 너희 중에서 내어쫒으라" 08.11.15 22:55
엘레강스] '아우디'님~고린도 첫째 5장 9절부터의 내용이구요, 신세계역은 안보시나보군요?.. 그리고 워타의 유엔스캔들이나 '선포자'책에tj 증인역사의 내용, 최근 잡지에서의 잇단교리변경등에 대해서 회중의 장로나 협회에다 직접 질의 좀 해 보세요. 성서적인 범죄를 저지르지 않았는데도 강제추방(?)당하신다면 계속 이렇게 말씀하실 수 있을까요? 이제는 마취상태에서 좀 깨어나시기를.. 08.11.15 23:34
아우디A8] 그래서 토성왕국님이 그토록 사회운동, 시민운동, 빈민운동에 참여해서 지금 사회가 어떻게 변했습니까?사회문제가 해결되고 식량문제를 해결하셧나요?대단하십니다 그려 08.11.22 21:41
가나안] "진정한 희망을 전해주는 좋은 소식을 전하는 일에 노력합니다."거짓말 전하는 것 진정한 희망을 전해주는 좋은 소식"인가요? 하하 08.11.15 07:26
답글] 아우디A8] 님의 말이 사실이라 해도 전 세계의 여호와의 증인의 전도 동기는 순수합니다.심지어 뉴욕 통치체 성원도 전도를 합니다.또한 통치체 성원이라도 헌금 착복이나 헌금 부정은 없습니다.그점은 저 배교자 레이몬드도 인정한 내용이며 평생을 통치체 성원으로 보낸 레이몬드가 배교의 영으로 지부를 나올때 가지고 나온 돈이 100만원 정도였던가요?,,아뭏든 그것으로는 아무것도 못할 정도의 소액이었죠.수많은 종교교직자들의 헌금사용행태중에서도 여호와의 증인만이 독보적이죠 08.11.14 23:18
정보통] 배교자라는 용어는 예수님만이 사용할 수있는 용어입니다 그런 용어를 사용한다는 자체가 스스로 컬트종교임을 드러내는 것입니다. 08.11.14 23:33
토성왕국의 공...] 그러면 순회감독자, 대회감독자등 그런 사람들이 개인적으로 기부받는 헌금은 모두 어디로 갑니까? 08.11.15 00:00
아우디A8] 조직적인 흉을 본다고 해놓고는 이번에는 개인적인 흉입니까? 개인적으로 받는 것도 헌금입니까?저 수고한다고 김장 도와준 자매에게 4만원 받았는데 이것도 헌금이겠네요?ㅎㅎㅎㅎ장터에 노는 아이들이군요 어떻게든 말바꿔가면서 흉을 보고 비위를 맞추기 힘든 아이들요^^ 08.11.15 00:17
가나안] 어찌해서 님들의 동기만 순수하다고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이게 바로 님들이 동기가 순수하지 못하다는 증거 아니겠는지요? 평생을 독신으로 나환자 촌에서 구제를 천직으로 한 테레사 수녀같은 사람은 그 동기가 순수하지 않았다고 말씀하시는 것 같군요. 물론 하나님이 아시겠지만 님들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만 아시겠지요.하지만 사실로 명백한 거짓말을 두고 ,또 그 거짓말을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한 그사람들을 두고 "하나님의 충성되고 지혜로운 종"이라 하는 님들의 그 삐뚤어진 양심, 그게 문제가 아닐런지요? 08.11.15 07:31
가나안] 님들 조직만큼 대단한 거짓말쟁이들은 아마 역사상 전후 후무할 것입니다.어찌 자기들이 지어서 한 그 많은 거짓말을 할 때 마다 "하나님의 점진적 계시"라고 그렇게 철면피하게도 거짓말을 할 수가 있는지요? 몇년전 휴거를 주장한 다미선교회도 님들 처럼 그렇게는 하지 않았답니다. 이 뿐 아닙니다.님들도 인정하시듯 그렇게 많이도 미필적 고의의 살인을 하고도 아직도 그 살인행위를 계속하고 있으니 정말 님들은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뿐입니다.제발 정신 좀 차리세요. 님의 생도 얼마 남지 않았잖아요.남은 생 양심에 꺼리낌 없이 좀 사세요. 양심에 화인 맞았나요?. 08.11.15 07:39
답글] 아우디A8] 가나안님 이제 그만 하시는 게 어떻습니까!,님도 여호와의 증인 조직의 교육 시스템이 세상 사람들과 얼마나 다른지,,교리적인 부분의 교육이 일반 종교인들과는 얼마나 수준차이가 나는 지 아시쟌습니까! 사탕봉지나 나눠주고 "불신 지옥,믿음 천국"외치는 젊은 전도사들보다 심지어 노인들도 성서를 얼마나 잘 알고 교리적인 대답을 성서를 근거로 얼마나 잘 설명하는 지 아시쟌아요,,오히려 오래된 노인 자매들의 전도가 얼마나 수준있고 다른지,,어린아이들도 자신의 교리를 설명하고 믿음을 변호할 수 있는 수준으로 가르치는 종교는 여호와의 증인밖에 없는 것 아시쟌아요..다미 선교회니,,휴,,그런 말도 안돼는 비교는 그만하시죠,, 08.11.15 22:40
아우디A8] 오히려 인정할 건 하고 좀더 그럴듯하게 접근해야 더 많은 증인들이 설득돼지 않겠습니까~@증인들 스스로가 선포자책에서 전부 인정하고 밝혀놓은 사실을 가지고 욕해봐야 무슨 새로운 것도 아니고 설득될리가 없지요,,그리고 현재 비리와 현재 잘못된 부분은 말안하고 계속 30년전 이야기만 반복하니 지금은 모순이 없다는 말처럼 들리고 오히려 조직의 발전과 완전함이 드러나지 않습니까,,이제 그만하시고 잘못된 1%가 아니라 체계화되고 온전히 사람을 변화시키는 99%의 하느님의 조직의 표를 보시길 바랍니다 08.11.15 22:44
정보통] 오히려 인정할건 인정해야지 왜 그렇게 오리발을 내미시나요? 워치타워가 잘못된 교리로 많은 사람들에게 피해를 준 것을 인정하고 사과해야지요 유일한 참 조직이 아니라는 것을 시인하고 다만 노력하는 자세라는 것을 만 천하에 공표하며 아울러 지난 잘못에 대해 진정한 회개와 사과가 있어야 됩니다 그렇게해야 앞으로 잘못을 반복하지 않는다는 각오가 되는 것입니다 인정하시죠 ^^ 과거에 대한 확실한 반성이 업이 어물쩍 구렁이 담넘어 가듯 넘어가려는 태도가 과연 하느님의 유일한 참조직(용어 한번 거창하네요)이 할 짓인가요? 길을 막아놓고 사람들에게 랜덤하게 물어 보세요 아집적으로만 고집 부릴 것이 따로 있지요 08.11.15 23:10
정보통] 아우디님 분명히 들어두세요: 왜 이렇게 워치타워를 비난하는지는 성경이 알려줍니다. 성경을 그대로 옮겨드릴께요 마태7:1~5 “여러분이 판단을 받지 않으려면 더는 판단하지 마십시오. 여러분이 판단하는 그 판단으로 여러분도 판단을 받을 것입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사람들이 여러분에게 헤아려 줄 것입니다. 그런데 왜 당신은 형제의 눈 속에 있는 지푸라기는 보면서, 당신 자신의 눈 속에 있는 서까래는 생각하지 않습니까? 또한 보십시오! 당신 자신의 눈 속에 서까래가 있는데, 어떻게 당신의 형제에게 ‘내가 당신의 눈에서 지푸라기를 빼내 주겠소’ 하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08.11.15 23:19
정보통] 위선자여! 먼저 당신 자신의 눈에서 서까래를 빼내십시오. 그러면 형제의 눈에서 지푸라기를 어떻게 빼낼지 명확히 알게 될 것입니다. 08.11.15 23:22
정보통] 워치타워의 파수대나 모든 출판물은 타 종교에 대한 판단과 비난 일색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저는 증인이었을 때 그것을 느꼈으며 동시에 마태 7장을 떠올리고는 비난받게 될 것을 이미 예측하였습니다. 08.11.15 23:24
가나안] 그만하다니요? 아우디님 ,님들이 거짓 종교 세계제국이라고 남의 종교를 그렇게 씹지 않았다면 아마 님들도 이렇게 씹히지 않았을지 모릅니다. 님들 주장에 조금이라도 비판적이면 무조건 제명을 시키는 따위의 독단을 피우지 않았다면 ,아마 그랬을지 모르지요. 08.11.16 14:33
충무로] 아우디님 증인들이 학수고대하는 지상 낙원은 60억 인류 대부분의 사망이 전제되어 있지 않습니까. 토공님은 그들만의 구원을 위해 자연재해로 희생되는 생명에 대한 안타까움 보다, 고대하는 신세계의 전조현상으로 해석하는 통치체의 교리와 증인들의 기대심리를 지적한 것입니다. 모두 경험한바와 같이 통치체는 자연재해 등 인류의 불행한 사건이 있을 때마나 끝이 가까 왔다며 전도봉사에 매진할 것을 강권하고 있지 않습니까. 토공님은 이러한 행태가 진정한 이웃 사랑인가에 대한 깊은 연민과 우려를 표한 것입니다. 토공님은 달을 가리키는데 아우디님은 엉뚱하게 토공님의 손가락에 시비 걸고 트집 잡는 모양세로 지켜보기가 08.11.16 23:55
답글]
충무로] 매우 민망합니다. 영생의 약속을 믿고 기대하고 바라는 것이 이기적이고 위선적이라는 지적이 아니라 거짓 시한부 종말론으로 형제자매와 이웃에게 협박하는 통치체의 교리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신세계에 대한 열망으로 봉사가방에 평생을 바친 후 쓸쓸한 말년을 보내는 연로한 형제자매의 모습이 미래의 내 모습을 보는 것 같지 않습니까. 연전에 내가 다니던 회중에서 한 형제가 집회 도중 뇌출혈이 발생하였으나 아무도 눈치 채지 못하고 오히려 그 형제의 이상한 행동을 집회를 방해하는 인식 없는 행동으로 오해하고 집회가 끝날 때까지 방치하다 늦게 병원에 후송하여 수술을 했으나 너무 늦어 회복하지 못하고 뇌사상태로 1여년을 08.11.16 23:59
답글]
충무로] 투명하다 끝내 사망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때 회중에서 보여준 속수무책의 우왕좌왕이야 말로 세계적인 연합을 자랑하는 조직의 실체가 얼마나 무기력하고 허구 인가를 뼈저리게 경험했습니다. 한 지방 소집단의 문제가 아니라 증인조직의 구조적 모순으로 일반 회중성원은 조직으로부터 어떠한 보호도 받을 수 없다는 냉엄한 증인 조직의 실상을 알게 되었습니다. 조직의 기능은 통치체의 지시를 수행하는 데는 효율적이지만 형제자매 상호간의 관심을 일상화 하는 데는 너무 경직된 조직입니다. 통치체는 이러한 편향된 교리로 인해 초래된 생활상의 압력을 참 조직에 대한 세상의 예상된 박해이니 오히려 기뻐하라며 조직의 비정함을 08.11.17 00:01
답글]
충무로] 호도하고 있습니다. 나는 집회 중 뇌출혈로 사망에 이른 그 형제의 믿음과 충절에 대해 조직에서 어떤 형태로든 관심을 나타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아우디님. 통치체 성원이던 레이몬드 프렌츠 형제가 조직을 떠날 때 받은 만불의 전별금이 조직의 깨끗함을 증명하는 사례로 인용하고, 또 일부 장로들이 사재를 털어 전국의 특파를 은퇴한 형제들을 돕는 마련을 예로 들었습니다. 바로 그 점입니다 왜 통치체 성원이며 특파출신들입니까 그들은 이미 조직으로 부터 일정한 지원과 해택을 누린 기득권의 사람들입니다. 중요한 것은 일반적으로 연로하고 병약하거나, 교리 때문에 생활경쟁력을 갖추지 못한 평범한 형제자매들에 08.11.17 00:03
답글]
충무로] 대한 조직의 인식문제입니다. 조직을 떠나는데 만불의 전별금과 집회 중 발병하여 사망에 이른 형제에 대한 조직의 반응은 너무 대조적입니다. 조직으로부터 일정한 지원을 받은 특파형제들을 돕는 자발적인 마련 말고 힘들고 병약한 일반 성원에 대한 마련은 무엇입니까. 그러니까 임명을 받기 위해 열심히 손바닥을 비벼야하는 현상이 발생하는 것이 아닙니까. 아우디님 대답을 부탁합니다. 08.11.17 00:04
답글] 아우디A8] 현사물의 제도는 님이말한 모든문제를해결해 주지못합니다.그렇기때문에 하느님의통치가 필요한것입니다.뇌출혈에 걸린 한 형제를 예로 드셨는데 조직은 신이 아닙니다.심지어 예수께서도 모든 제자들의 병을 고쳐주지 못하셨습니다.현재 사탄이 존재하는이세상에서 앞으로 하느님의통치때의다른 점을 미리 보여주신것 이었지 모든사람을 치료해주고 모든이에게 빵을 주지는 못했습니다.오히려 빵을 얻어벅으려고 모이는 가난한 군중들에게 예수께서는 꾸짖으셨던 사실을 아십니까.하느님앞에 자신의 창조자를 인정하지 못하는 영적필요를 못느끼는 사람들은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그들도 회개하기를 원하지만 그들이 진리를거부하는한 심판은 08.11.18 16:13
아우디A8] 어쩔 수 없습니다.조직은 신이아닙니다.심지어 예수께서도 육적필요를구하고자 자신을 따르는 자들에게 실망하셨고 영적필요를 인식하는것의중요성을 말씀하셨습니다.지금 것은 다 지나가고 장래 생명을 주시는 분을 믿음으로써만이 이모든 문제가 해결될 것입니다. 08.11.18 16:15
정보통] 이게 전도활동이라고 봉사시간에 넣으시죠? 속 보이네요,,, 08.11.18 16:22
충무로] 아우디님. 글의 본질을 파악 못하시는 것은 여전하십니다.님에 대해 많은 회원들이 취지에 부합되거나 일관성 있는 주장을 요구하고 있음에도 님은 여전히 논점이탈이나 동문서답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저의 질문은 불행의 원인에 대한 것이 아닙니다. 만약 영적낙원의 모형이라는 성전에서 그것도 숭배시간에 뇌출혈이 발생할 수 있느냐는 질문이라면 님의 대답이 관련성을 가질 수 있겠지요. 그러나 아우디님과 같이 맥 빠지는 천편일률적인 대답이 준비되어 있다는 것을 누구나 알고 있어 불행의 원인에 대해 문제 제기의 필요를 느끼지 않습니다. 너무나 뻔한 답들.... 사물의 제도, 인간의 불완전성, 시기와 우연, 등등 08.11.20 09:57
충무로] 그것은 차치하고 회원들의 문제 제기는 간단없이 수행되는 증인들의 봉사가 진정한 이웃사랑의 동기에서 출발하는가 또한 어려움에 처한 형제자매들이나 이웃을 위해 신권조직이 할 수 있는 일상적 시스템이 있는가 하는 문제입니다. 예로 든 불행은 당시에 저를 비롯한 회중의 모든 형제자매들이 타인에 대한 무관심이 회복 가능한 기회(시간)을 놓친 것에 대한 자책과 함께 조직의 무기력과 무관심이 여실하게 들어났기에 예를 든 것입니다. 뇌출혈은 발생 후 30분이 회복 가능한 임계시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그 당시 상황은 거의 1시간 30분 이상을 방치되어 있었습니다. 거기에는 공개적으로 밝힐 수 없는 장로들을 비롯한 08.11.20 10:01
충무로] 성원 모두의 치명적 실수가 내재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나 일반화된 현상이 아닌 특별한 예에 불과합니다.이점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조직이 생활에서 발생하는 모든 문제에 책임이 있다거나 조직이 전능해야 한다는 것이 아니라 세계적인 연합과 형제애를 자랑하는 조직이 형제자매들이나 가까운 이웃을 돕는 면에서 명색에 걸 맞는 동참과 실천이 있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그러나 세상과 분리되라는 엄격한 교리 때문에 세상 속에서 생활하는데 불리한 입장으로 동료나 이웃을 도울 수 있는 여유는 물론 모든 문제를 스스로 감당해야 하는 어려움과 노년에는 그토록 분리되고 싶은 세상의 도움으로 생활하는 모순에 대한 이야기입니 08.11.20 10:02
충무로] 다. 통치체는 조직이 증인들의 생의 전부 이기를 요구하나 현실은 조직이 생의 일부일 수밖에 없습니다 . 세상의 일부로 살지 않으려면 미국 펜실바니아주에서 문명을 거부하고 18세기적 공동체 생활을 하고 있다는 “아미시” 족과 같이 모든 것을 공동체내에서 자급자족하는 시스템이 교리를 실천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조직은 신이 아니라는 주장은 아우디님의 논리입니까 아니면 새로운 교리입니까. 저는 조직이 신이라는 주장을 하지 않았지만 조직이 신으로부터 승인 받았다는 믿음을 가지도록 가르치고 있으며 통치체가 신권조직이라는 것은 워치타워의 공식 입장입니다. 통치체 조직이 신의 대리자라는의미가 08.11.20 10:05
충무로] 아닙니까 08.11.20 10:05
아우디A8] 그러니까 층무로님의 말은 증인들이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은 없고 오로지 자기 구원받으려고만 전도한다는 말인거 같은데요.저는 일단 설령 그게 사실이더라도 자신의 구원을 위해 하느님께서 전파하라고 하신 명령을 수행한다 하더라도 그게 잘못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는 말씀을 드렸구요.그리고 증인들 다른 사람들에 대한 사랑이 동기가 되어 전도합니다.부재자 집에 어떻게든 진리말씀이 닿았으면 하는 마음에서 전도지 한장이라도 더 넣어주려고 노력하는 마음을 님은 아예 무시하는군요.하지만 그것이 아니라도 증인들의 활동은 칭찬받아 마땅합니다.그들은 예수께서 시키신대로 [조직적으로]땅끝까지 전파하는 유일한 종교인이니까 08.11.22 21:47
아우디A8] 요,,성경에서도 구원을 바라고 기다리라고 했습니다.설령 그들이 자신의 구원을 위해서 기도하고 자신의 구원을 위해서 전도한다해도 그들을 비난할만한 이유가 있습니까? 적어도 그들은 이런 노력이라도 하면서 생활에 규율을 지키려고 노력하면서 구원을 바라지요,,님들은 멉니까?전도도 않고 규율도 무시하고 하나님은 사랑이네 하면서 구원받는다고 자신잇어하는 님들이 더 가관이지 않습니까? 08.11.22 21:52
충무로] 아우디님. 저를 비롯해 글을 올린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미 증인의 교리와 교육과 봉사에 대하여 님과 동일한 공동의 경험을 가진 자 들이며 조직의 내면을 경험한 사람들이 제기한 질문입니다.님도 어느 한때 가졌을 법한 질문 일수 있기에 질문에 대한 진지한 숙고가 워치타워의 진실과 건강을 담보합니다. 봉사의 기본 동기는 사랑이 맞습니다. 그러나 극단의 시한부 종말론과 구원 받지 못한 이웃에 대한 피값을 대신 지불해야한다는 강박관념의 봉사도 진정한 이웃 사랑인가 하는 경험적인 질문에 대해 님은 대답을 피한 체 요령부득의 변죽만 울리고 있습니다. 님의 글을 읽다 보면 1995년 11월 파수대의 한세대의 의미를 재 08.11.23 16:59
충무로] 해석 하는 기사에 대해 당시 연구께나 한다는 한 장로형제에게 이 해석을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조심스럽게 질문하였더니 그 형제 왈 “얼마나 정직하고 솔직한 조직이냐 잘못된 추리를 스스로 수정하는 솔직한 조직은 이 세상에는 증인조직뿐이다 그러니 진리의 조직이다” 라고 당당하게 대답을 하던 형제가 생각납니다. 도대체 교리와 진리에 대한 기본 개념이 있는지 의심스럽습니다. 증인들의 봉사가 전혀 무의미하다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봉사가 생의 전부로 강요되는 조직의 지시에 몰입하다보면 스스로의 생활능력을 배양하는데 소홀하여 결국 다른 사람의 도움이 필요할 경우 내부적으로 이를 돕는 마련이 없다는 지적 08.11.23 16:11
충무로] 입니다. 지금 지부 증축이 한참입니다. 많은 비용이 소요되는 공사로 그 비용은 전부 증인들의 헌금에 의하거나 형제자매들의 자진봉사(노력동원)로 충당될 것입니다 내가 알기로는 세계적인 신권조직 확충 (중국 및 북한의 개방을 염두에 두었다고 함)을 대비한 인쇄시설의 확장이 주요 명분으로 알고 있습니다. 세상의 기업체에서는 막대한 비용이 드는 하드웨어(시설확충 및 인력증원)의 수요를 해결하는 방법으로 대부분 소프트웨어의 개발과 개선으로 대체하여 슬림화(저비용)에 성공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인쇄관련분야는 증가하는 수요(속도와 품질)를 저비용 고효율의 시스탬 개발이나 개선으로 대체하기가 다 08.11.23 14:05
충무로] 른 분야보다 탄력성이 높은 분야입니다. 물론 의인들의 간절한 기도로 성령의 인도를 받았겠지만...비용 대비 효과라는 경제적인 고려가 충분했는지 우려되는 부분입니다. 수년전 잠실주경지장에서 진행된 국제대회를 위해 2-3일 전부터 수많은 자원봉사자를 동원하여 운동장 전체를 샤워방법으로 청소한 일을 기억 하실 것입니다. 당시 동원된 자원봉사자 연인원이 최소 육천명 이상은 됨으로 일인당 삼만원의 일당으로 계산해도 청소에 일억 팔천만원의 비용이 투입되었습니다. 그 결과 깨끗해진 대회장과, 경기장 관계자들과 주변사람들로부터 감사와 질서 있고 깨끗한 조직이라는 칭찬이 있었다지만 투입된 성원들의 노동력에 비하면 08.11.23 14:12
충무로] 어이없는 과잉행위로 원가개념이 없는 조직에서나 있을수 있는 일입니다. (나는 청소의 기본은 깨끗하게 사용하기라고 생각합니다) 성원들의 자진봉사도 소중한 원가비용이라고 생각할 때 비용낭비를 줄일 방안이 모색되고 봉사자의 노력을 귀하게 생각할 것입니다. 나는 조직과 연합하고 있을 때 조직이 이런 기본비용에 대한 인식이 있는지 의구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워치타워는 성원의 노력 하나 하나를 소중한 원가 (교통비 및 일당)로 보지 않고 필요하면 언제나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잘 준비된 소모품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또한 이 문제는 인권문제와도 관련이 있습니다. 08.11.23 16:13
충무로] (이 주장에 대해 님이 세속화된 물질 만능주의라고 비난한다면 그 비난은 감수하겠으나 신권통치를 받은 조직에 인간들의 지식이나 지혜가 무슨 망발이냐고 지적한다면 할 말이 없습니다) 이야기가 곁으로 흘렀으나 요지는 성원들을 귀하게 여겨달라는 이야기입니다. 지부 증축의 비용을 최소화 하고 회관마련에 급급하지 말고 노후에 의탁할 곳이 없거나, 졸지에 불행을 당해 조직에서 소멸되는 형제자매를 위한 거주시설이나 기타 돕는 마련을 하는 것이 더 성서원칙에 근거한 사랑이 아니겠습니까. 여행하는 감독자들을 위한 숙소 마련은 강조 되어도 어려운 일반성원들을 위한 조직 차원의 마련은 들어보지 못했습니다. 아우디님은 들어 08.11.23 14:23
충무로] 보셨습니까? 그리고 님은 증인 조직이야 말로 진리의 조직이며, 깨끗하고 사랑이 충만한 조직이므로 그 조직으로 귀의한다고 하였습니다. 결심대로 이제부터 여기서 헤매지 말고 조직 안에서 행복을 만끽하면서 여생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그것이 님에게 더 유익하고 시급한 문제가 아닙니까. 08.11.23 14:25
아우디A8] 충무로님이 벧엘도 하고 지역감독자도 하고 헌금 감독도 하고 다 해먹으십시오,,ㅎㅎㅎ 그 교만이 님을 겸손히 조직생활하게 놔두지 못하는 거 같습니다.님이 사장이라도 하물며 일개 직원이 다이렉트로 사장한테 전화하는 회사가 있다면 개판일진대,,하느님의 조직의 체계를 무시하고 혼자 잘난척하는 님들같은 분은 어디가도 잘난체때문에 욕먹을 거 같군요,,님처럼 나만 똑똑하고 나만 정답이란 생각을 가지면 설령 님이 장로가 되도 문제가 많을 것 같군요.겸손해져서 융화하는 삶을 배우시기 바랍니다. 08.11.24 00:42
토성왕국의 공...] 증인들은 자기들 맘에 안들면 무조건 교만이고 음행이라고 몰아붙이는군요. 논리는 전혀 찾아볼수가 없고......아우디님은 그렇게도 훌륭한 증인조직에서 금기시하는 이 카페에 왜 출입을 하십니까? 증인조직 통치체의 가르침이 우습게 여겨지시나요? 통치체의 가르침은 무시되어져도 된다고 스스로 몸소 증명해 보여주시고 있군요 08.11.24 02:06
충무로] 아우디님은 교만과 겸손의 문자적 용례마저 혼돈하시고 있습니다. 직원들이 다이렉트로 사장에게 전화하는 것이 금지된 회사가 있다면 그 회사는 존망은 불을 보듯 뻔합니다. 모든 조직은 말단들도 경영에 도움이 되는 제안은 사장이 아니라 회장이라도 직접 제안하도록 개방되어 있습니다. 하느님의 조직도 비용절감이나 능률과 효율제고는 가치 있는 일입니다 오히려 고능율 고효율이 하느님 조직의 속성이며 권위가 아닐까요. 님은 조직은 신이 아니기에 성원들의 불행에 책임이 없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성원들이 하나님의 조직체계를 무시하면 안 된다고 하셨는데 이 두주장의 차이는 무엇입니까. 08.11.24 11:24
충무로] 그러나 여기의 주제는 증인 조직은 비이기적 사랑의 동기로 봉사한다고 주장하는데 구성원 개인이나 이웃에게 명실상부한 사랑의 실천이 있는가, 있다면 예를 제시해 보라는 의제입니다. 주제에 충실할 것을 다시 한 번 권합니다. 08.11.24 11:16
토성왕국의 공...] 충무로님의 정확한 지적이십니다. 08.11.17 15:19
답글]
가나안] 70고령 아우디님 자신의 처지를 생각해보시면 그 답은 너무나 분명해주실 것으로 생각됩니다만..... 08.11.18 09:37
답글] 아우디A8] 저는 님 말씀처럼 나이들고 겨우 먹고 살고있고 아직도 일을 합니다만 30년간 함께하신 여호와와 그분의 법을 따르면서 깨끗한양심을 누리면서 살아왔기에 너무나 행복합니다.저역시 10년 전에 범죄하였고 모든 특권을 잃고 지금은 전도인에 불과하지만 저를 다시 용서해주신 여호와께 감사하는마음으로 살아갑니다. 모든것을 물질적 잣대로만 보는 님들에게는 보잘 것 없을 지 몰라도 지금도 어린아이처럼 여호와께 울며 매달릴수 있다는 사실하나에 감사하며 진리생활하고 있습니다. 08.11.18 16:20
정보통] 전에는 돌아간다더만 돌아가서 하는 소리요 아니면 아예 첨부터 그냥 증인생활 한거요? 다른 리플에는 범죄안했다면서요? 믿음이 없다하더라도 자신을 속이는 일은 하지맙시다. 그리고 페기강 할매한테 안부 전했수? 08.11.18 16:27
가나안] 님만 하나님을 잘 섬기는 사람으로 ,다른 사람은 모두 "물질적 잣대"로 사람들을 평가하는 속물 정도로 얕잡아 보는 님의 그 오만한 정신이 문제가 아닌가 생각합니다.저 역시 물질적 잣대로 사람을 평가하지 않으며 하지만 저는 덤으로 주신 복으로 잘 살고 있답니다.그리고 모든 걸 하나님의 축복으로 알고 아주 "행복"하답니다.그런데 님,10년 전에는 범죄하였다니요? 지금까지 님이 한 말씀으로는 범죄하지 않았다고 하시지 않았나요? 도무지 햇갈려셔 ...어디까지 님의 말을 믿어야할지 ...아무래도 님의 말 솜씨는 워치타워 집필진을 닮았다고나 할까요. 08.11.19 10:40
가나안] 그리고 한 가지 더,적어도 여호와의 증인들은 정부에서 지정하는 생활보호 대상자는 되어서 안되며 ,설사 된다고 하드라도 그들이 주는 생활 보조금은 타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경찰력까지 범죄시하며 ,그들 경찰 공무원은 퇴직을 하지 않는 한 침례를 받을 수 없다고 할 뿐 아니라 증인으로서 의무 경찰대에 지원할 시 그들 워치타워는 제명에 준하는 처벌을 하기 때문입니다.그런데 이렇게 철저히 국가의 치안 업무까지 범죄시하는 사람들이 그들이 주는 생활 보조금은 왜 받는지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이것 너무 속보이는 염치 없는 짓 아닌가요?아우디님. 08.11.19 09:16
첫댓글 Ctrl+v신공 대단하십니다;;
감사합니다
이상 천불아님의 인지부조화였습니다^^
아우디님~ 증인들은 그래도 나름 겸손함(?)과 다른 사람을 배려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님께서는 비난, 조롱조 일색의 말투가 영 어울리지 않아 보입니다. 협회를 옹호하시는것 만큼 증인생활 착실히 하시기를..
아우디님!/님이 직접 쓰신 글인데 뭐가 문제라는 건지요?/난독증이라고 표현한 것은 우리는 여증 조직의 심리와 역사에 대해 말하는데/님은 자꾸 여증 개인에 대한 공격이라고 보시는 것을 지적한 것입니다/그래서 님은 카페회원의 개인인격을 논하고 계신 것이지요/이건 서로 말하는 주제가 틀리지 않습니까/그리고 아우디님이 개인적으로 카페회원의 신상이나 성격을 알지 못하는 이상/함부로 회원의 과거나 성향을 짐작해서 말하는 실례를 하지 마시기 부탁드립니다/바꾸어서 우리가 님에 대해 여증떨거지가 와서 함부로 떠든다고 말하면 옳은 일이겠습니까/조직의 심리와 역사에 대해 진지하게 토론하는 자세를 보여주세요/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