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9일 부산지방경찰청 대강당서 보운스님 경승실장 위촉
부산지방경찰청 경승실은 5월9일 부산지방경찰청 대강당에서
'불기2567년 부처님오신날 부산 경찰 봉축법요식'을 봉행했다.
범어사 주지 보운스님은 경승실장으로 위촉됐다.
부산지방경찰청 경승실(경승실장 보운스님)과 부산경찰불자회(회장 김성한)는
5월9일 부산지방경찰청 대강당에서
'불기2567년 부처님오신날 부산경찰 봉축법요식'을 봉행했다.
코로나 이후 4년만에 열린 부처님오신날 봉축법회에는 부산불교연합회 회장 보운스님,
수석부회장 영제스님, 상임부회장 현강정사, 사무총장 범수스님,
범어사 총무국장 범종스님을 비롯한 경승단 스님, 우철문 부산경찰청장,
김성한 부산경찰불자회장, 류해국 공공안전부장, 손제한 수사부장,
부산경찰불자회원들이 참석해 부처님오신날을 축하했다.
봉축법회에서 부산불교연합회 회장 보운스님은 부산지방경찰청 경승실장으로 위촉됐다.
상임부회장 현강정사, 사무총장 범수스님은 신임 경승으로 위촉장을 받았다.
위촉장 수여에 이어 부산경찰불자회 회장 이취임이 진행됐다.
보운스님은 10여년간 부산경찰불자회 회장을 역임한 김성한 북부경찰서 정보과장에게
부산 불교와 경찰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치하해 공로패를 수여했다.
강용창 부산사상경찰서 경감은 부산경찰불자회 신임회장 임명장을 받았다.
경승실장 보운스님은 “불교에서 전하는 자리이타의 가르침은 나와 남이 다르지 않으므로
타인을 돕는 일이 곧 나를 잃게 하는 뜻이자 반대로 또 나를 이롭게 하는 것이
타인을 돕는다라는 뜻이 되기도 한다”며
“여러분들이 시민들을 향해서 내민 그 손이 도움이 될 수도 있지만
때로는 나를 토닥이는 그 손길이 이 세상을 더욱 이익되게 할 수도 있다는 뜻이다”고 말했다.
우철문 부산지방경찰청장은 “불교는 항상 우리 민족과 같이 호흡을 해 온 불교는
자비의 보살행으로 사회를 밝고 따뜻하게 만들고
나라가 어려울 때는 국난을 극복하는 원동력이 되었다”며
“마음의 평화 부처님 세상이라는 올해의 봉축 표어처럼 부처님오신날 밝히는 연등은
부산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힘과 지혜의 등불이 될 것이다”고 인사했다.
부산지방경찰정 경승실은 부산경찰청 1층에 장엄등을 밝히고,
누구나 관불의식에 동참할 수 있도록 관불단을 마련했다.
부산지방경찰청 경승실장 보운스님과 우철문 부산지방경찰청이 관욕을 하고 있다.
우철문 부산지방경찰청장이 경승실장 보운스님과
신임경승 현강정사, 범수스님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경승실장 보운스님은 10여년 부산경찰불자회를 이끈
김성한 북부경찰서 정보과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강용창 부산사상경찰서 경감이 부산경찰불자회장 임명장을 받고 있다.
봉축법회 모습.
부산지방경찰청 로비에 장엄등 불이 밝혀졌다.
봉축법회 이후 단체사진.
첫댓글 김성한님 수고많으셨고 강용창님 불자회장취임과 승진을 축하드립니다~~~
행사사진 이곳에 올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