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흠...
제가 어디까지 이야기 했더라...
맞다! 기초반수업들을때 이야기 하면되겠당..
내 친구3명이랑 같이 기초반수업을 듣게 되었습니다..
성희,영재,승진,나 영환이 이렇게 4명이서 기초반에 들었는데.... 흐미~ 그런데 남자는 우리들뿐...
다덜 아주머니.. 누님들뿐.. 우리또래는 단한명..
그런데 그 단 한명을... 으흐흐흐.. 제친구 영재가 좋아 하죠.. 케케~ ^^ 협회에 제가 얼마전에 소문을... 이히히~
기초반에 총 사람은 15명 이었지만..
사람들이 꾸준히 10명 정도는 나왔어여..
저희들도 거의 빠지지 않고 수업들었구여...
그러다가 제가 기초반35기 기장이 되어 버렸어염..
^^; 그러면서 기초반사람들끼리 회식두 하고..
야외 수업두 하면서 즐겁게 기초반을 수료 했습니다..
그리고 중급반 수업을 듣게 되었는데.. 쩌비..
제가 그만 수업에 많이 빠지면서..
그리고 알바한다구 소홀히 하는 바람에..
좀 실력이 딸리기 시작했어여..
중급반 선생님이 농아인이였거든여...
이번에 황수정이랑 안재욱도 만나고 왔다던데..
하이튼 중급반 선생님이 바쁘신 바람에..
이상하게 시험두안보고 중급반 수료해 버렸어염...
케케~ 그래서 지금은 고급반수업듣고있어여..
중급반수업두 같이..
지금은 많이 딸리거든여..
다덜 저보고 잘 할꺼라구 생각 하시는데..
절대루 아님을 밣혀 드립니다...
고급반 수업하는데가 별루 많이 없다구 하던데..
우린 비디오보면서 수업하고 있어여..
대사을 줄여서 핵심적인 내용만 찾아..
그걸 수화로 표현하는 식으로...
넘 어려워여...
핵심을 찾아서 수화로 표현한다는게..
쩝...
그리고 이번9월달에...
협회에서 수화배우는 사람을 중심으로.
동아리 만들었어염..
수화 공감회라고....
거기 편집부가 있는데...
저랑 저희 친구들이 편집부 입니다..
제가 편집부장??
원래는 성희란 친구가 다하고..
전 옆에서 말로써..
케케...
저번달 회지가 좀 늦는바람에... 혼이 났어여..
이번에는 제대루 만들 생각으로 열씨미 하고 있어여..
곧 일일호프 하는데.. 노래수화공연 연습도 해야 하고..
이래저래 바쁘게 보내야 할꺼 같아여..
그리고 내년에 제 친구 영재가.. 울산기능대에 다니고 있는데.. 이번에 생긴 대학이라서..
수화 동아리가 없어서 자기가 만들려구 합니다..
거기 일도 좀 도와야 하겠구..
내년 봄쯤에 군대구 가고..
군대가기전까진 좀 바쁘게 하루하루을 보내야 할꺼같아염..
이상이 수화에 얽히 저의 이야기 이었습니다..
긴 이야기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수화을 사랑하는 맘이 변치 않도록 도와 주시고..
저도 저 나름대로 열씨미 할께여..
꼭~ 지켜봐 주세여..
그리고 저 지금 서울입니다..
케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