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상식 2
우리회사 직원 한 사람이 오피스에 올린 글입니다.
끝까지 읽어보면 도움이 될까 싶어서...
1. 직장 생활을 하는 대부분의 회사원들은, 업무에서오는 육체적부담이나 일 자체가 주는 어려움 보다는, 인간관계에서 오는 정신적 스트레스 비중이 더 높은 관계로, 지속되는 스트레스가 야기하는 체내 아드레날린의 분비가 과다하거나 누적 될 경우, 결국에는 순환기계통의 문제를 발생시키게 되는데. 거기에다가 추가로, 평소 잘못된 생활 습관
-과음,과식에의한 체내지방의 증가로 인하여 혈관내 혈중지질의 증가 및 노폐물 응집(혈전)
- 운동부족에 의한 체력의 저하 등의 원인이 보태어져서
본인도 느끼지 못하는 사이, 자신의 몸은 이미 돌이킬수 없는 심각한 상태로 될 수 있습니다.
2. 주위의 사람들 소식을 듣거나,
가까운 종합병원에 문병을 갔을때, 우리는 병상에 누워있는 수많은 환자를 볼 수 있습니다. 순환기계통의 질병은, 신체의 노화가 진행된 노인층에만 국한되는 질병이 아니라, 이제는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에게도 발견이 되고 있습니다.
내 주위의 사람이 어느날 , 갑자기 뇌일혈로 쓰러져, 의식만 살아있는 상태로 되었거나, 몸이 불편하게 되어, 재활치료 및 투약에 본인은 물론 온가족이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고통에 시달리는 경우를 보았을 것입니다.
침묵의 병이라고도 부르는 당뇨증세가, 본인도 모르는 사이 만성 합병증으로 진행되어 신체 면역력이 약화되고, 작은 상처가 파상풍으로 진전되어서, 마취를 하지 않은 상태에서, 환자의 환부인 다리를 칼로 저며서 뼈를 긁어내고 선혈이 땅바닥을 적셔도, 환자본인은 통증을 전혀 모르는 무서운 증세로 발전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한 결과가 나 아닌 남에게 만이 나타나는 증세일 것으로 생각하고
오늘도 아무생각없이, 건강유지에 관심을 갖지 않은채 지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행복은, 축적된 재산의 양으로 평가할 수 없고, 생활 주변의 환경이 쾌적하게 바뀌었다고 그 척도가 되지 않을 것입니다.
어느날 밤. 평소에도 말썽을 피우던 이빨이 미치도록 아파서,
진통제도 소용이 없는 고통속에 지내면서 어서 날이 밝아 치과 병원에 갈 시간만 기다리던 경우를 겪어보셨습니까?
내몸의 건강이 정상이 아니어서 발생되는 고통은 본인 뿐만이 아니라
주위의 나를 감싸는 모든 이에게도 짐이 되는 것입니다.
더구나 내가 만일 순환기 질환으로 인하여, 의식도 없이 생명만 붙어있는 상태로 병상에 있게 될 경우 나와 가장 가까이 있는 소중한 분들에게 지워지는 막중한 정신적, 경제적 폐해를 상상해 보셨습니까
3. 지금까지 열거한 바 있는 위와 같이 발생할 수 있는 불행이 내 자신의 신체나, 내 가족에게 짐이되는 상황이 발생되지 않게 하기 위하여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냥 막연히 아침저녁으로 적당히 운동하고, 먹는 것 가리지 않고 잘 먹으면, 무병장수가 보장될것이라고 생각하시는지요?
이 글에서는 특히, 순환기계통의 심각한 질병 증세의 원인이 되는 중요혈관의 혈류 상태를 점검해 보고, 이상이 있는곳을 미리 알아서, 그곳을 집중 진단하여, 돌이킬 수 없는 증세도달을 사전에 막기위한 간단한 방법을 알려 드리고저 합니다.
수십년간 내 몸을 유지하게 해 준 온갖 신체기관중에서도 국가의 경제활동을 정상으로 유지시키는데 중요한 한몫을 담당하는 고속도로와 같이
뇌를 향한 중요한 혈관의 혈류와 ,혈관속을 평생 흘러다니면서 영양분과 노폐물의 수송병 역할을 하는 혈구의 상태가 건강한 지를 점검을 해서,
이상이 발견되는 곳은 집중 진단을 하여, 더 큰 무서운 증상이 나타날 것을 사전에 조치토록 할 수 있다면 얼마나 다행한 일이겠습니까.
본인의 경우는, 우연하 기회에 아래에 열거한 세가지 진단을 해 볼 기회가 생기어,온 가족이 검진을 받은바, 늘 피로를 호소하는 팔팔한 나이의 큰 딸아이의 혈구가 비정상임을 발견하고 치료하여 지금은 팔팔하게 학교생활에 전념하게 되었습니다.
주요 진단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심장이 펌프질하여 전신으로 보내지는 혈액의 70% 이상을 요구하는,
뇌를 향한 뇌동맥 혈액흐름의 정상여부(머리부위 6군데 경동맥) - - - (혈류측정)
2. 영양분과 노폐물을 손가락 끝, 발가락 끝, 그야말로 0.008mm 밖에 되지 않는 작은 도낫츠 형태의 적혈구조차 일렬 종대로 늘어서서 통과해야할 모세혈관까지, 끊임없이 운반역할을 하는 적혈구의 건강상태와 백혈구의 수량 및 활발한 기능상태 - - -(생혈검사)
(제가 당일 진료받던날, 손발이 차고,저리고, 늘 피로를 호소하는 환자의 대부분이 적혈구 상태가 기형이었습니다.!! )
3. 전신의 신체기능 상태가 좌,우 모두 평형이고 정상인지의 여부. - - -(신체기능 검사) 한 시간 내에 과학적인 방법으로 그 결과까지 상세히 알려줍니다.
장소는 울산 동강병원 한방병원(구‘리버사이드 호텔 자리)에서 접수하며 단 소요시간은 약40분, 비용은 3만원 수준입니다.
제 경우는 아침 5시면 어김없이 일어나, 기본체조 - 훌라후프 400번(똥배 빼는데는 최곱니다.) - 줄넘기 800번 - 다시 훌라후프 400번 - 줄넘기 800번 - 훌라후프 400번 - 줄넘기 800번 - 훌라후프 400번(이때, 바로 샤워하러 갑니다.) --> 도합 훌하후프 1600번, 줄넘기 2400번을 하게되는데, 소요시간은 36~37분,(바쁜 아침시간에 유산소 운동으로는 매우 효과적이지요) 몸통 가운데 달린 밥통과 순대(?)를 2400번씩 상하로 흔들어대고, 똥배를 집중적으로 1600번씩 맛사지(?)를 해주니, 변비, 숙변 NO! 소화불량과는 담을 쌓게 되지요.
당시, 上記 생혈 검사를 하던 의사는, 본인의 혈액 샘플을 보더니, 첫 질문이 “운동하십니까?” “예” “혈구가 아주 건강합니다. 보세요........ 요게.... 적혈구이고, 아주 정상입니다.
요게........ 백혈구. , 문제 없습니다. …”
혈류측정을 할때, 센서를 주요 동맥부에 붙이고 진단을 하는데,
내 몸의 혈관을 흐르는 혈액이 통과할 때 발생하는 소리를 본인이 직접 들을 수 있습니다.!!
진단 받으신후 비정상부위가 지적되면, 그곳을 집중진단(종합병원에서 CT나 조영촬영)하여 문제를 미리 조치하시면 앞서 말씀드린 불행한 경우를 막을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