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Morning Coming Down / Johnny Cash

[프로콜]

저음의 보이스, 검은옷을입고 기타를 둘러메는 독특한 무대 매너로 좋아하는 특정팬들이 많은 쟈니캐쉬는 컨트리, 록앤롤, 포크 여러 분야에서 장기간 활약하였습니다.  이곡은 'Help Me Make It Through The Night"을 작곡/노래한 크리스 크리스토퍼슨이 만들었는데, 쟈니캐쉬가 불러  1970년 컨트리챠트 1위를 하는등 인기가 있었지요.  숙취에 젖어 일요일 아침 길가에서 느끼는 고독감을 털어 놓듯이 노래하고 있습니다.

그의 강한 인상과 개인적인 구설로 인하여 범법자로 소문이 돌았지만, 정식 감옥에 간적은 없었고  젊었을 때 심한 음주와 마약복용등 경범죄 전력이 조금 있었습니다.  Johnny Cash의 한창때 매력과 특별한 저음을 흠뻑 느낄수 있는 Live 동영상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SPiSYVLFCM8 

Well, I woke up Sunday morning
With no way to hold my head that didn't hurt.
And the beer I had for breakfast wasn't bad,
So I had one more for dessert.
일요일 아침에 눈을 떠보니 머리를 제대로 가눌수가 없더군
그렇다고 견딜수 없을 정도는 아니었지만 그냥 아침대신 마신 캔맥주 맛이 괜찮아서 디져트로 하나더 마셔버렸지

Then I fumbled in my closet through my clothes
And found my cleanest dirty shirt.
Then I washed my face and combed my hair
And stumbled down the stairs to meet the day.
 그리고나서 옷을 입을려고 옷장을 더듬는데 옷이라고 해봐야 한동안 빨지않은 더러운 옷 뿐이라서
 그중에 제일 깨끗한 놈으로 골라입고 면도하고 머리도 빗고 비틀거리며 계단을 내려와 밖으로 나왔지

On a Sunday morning sidewalk,
I'm wishing, Lord, that I was stoned.
'Cause there's something in a Sunday
That (This) makes a body feel alone.
 오 ! 일요일 아침 골목길은 정말 쓸쓸해 주여 그냥 취한대로 이 힘든 세상을 잊을수는 없는걸까요
 일요일 아침은 정말 견딜수없어 일요일 아침은 날 정말 외롭게 만들거던

And there's nothing short a' dying
That's half as lonesome as the sound
Of the sleeping city sidewalk
And Sunday morning coming down.
 일요일 아침은 세상 전부가 조용하잔아 일요일 아침은 세상 전부가 외로움에 젖어있잔아
 일요일 아침 도시의 보도블록엔 내 외로운 발자욱 소리만 아! 일요일 아침은 정말 외로워

In the park I saw a daddy
With a laughing little girl that he was swinging.
And I stopped beside a Sunday school
And listened to the songs they were singing.
 걷다보니 어느새 공원에 다다랐는데 아빠가 딸아이랑 웃으며 그네를 태우며 놀고 있더군
그냥 묵묵히 걷다가 문득 교회 앞에 멈추는데 안에서 주일학교 아이들의 찬송 소리가 들려오고

Then I headed down the road (street),
And somewhere far away a lonely bell was ringing,
And it echoed through the canyon
Like the disappearing dreams of yesterday.
다른버전[Then I headed back for home And somewhere far away a lonely bell was ringing]
 난 결국 다시 집으로 향할수밖에 그리고 어디선가 멀리서 교회 종소리가 들려오는데
그 구슬픈 교회 종소리는 메아리가 되어 사방으로 울려퍼지고 마치 이제는 사라져버린 지난날의 꿈같은 추억으로 아련해지네.. 

On a Sunday morning sidewalk,
I'm wishing, Lord, that I was stoned.
'Cause there's something in a Sunday
That makes a body feel alone.
 오 ! 일요일 아침 골목길은 정말 쓸쓸해 주여 그냥 취한대로 이 힘든 세상을 잊을수는 없는걸까요
 일요일 아침은 정말 견딜수없어 일요일 아침은 날 정말 외롭게 만들거던

And there's nothing short a' dying
That's half as lonesome as the sound
Of the sleeping city sidewalk
And Sunday morning coming down.
 일요일 아침은 세상 전부가 조용하잔아 일요일 아침은 세상 전부가 외로움에 젖어있잔아
 일요일 아침 도시의 보도블록엔 내 외로운 발자욱 소리만 아! 일요일 아침은 정말 외로워

[니또내]

Johnny Cash의 개성있는 목소리
잘 감상합니다
컨트리 계통의 노래를 많이 부른 걸로
기억합니다

[프로콜]

맞습니다. 컨트리쪽이 주 종목이지요. I walk the line같은 곡은 국내에서도 유명하고 줄겨 들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