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량추억의 거리

[마하(박경철)]

추억찿아 떠나는
득량역 추억의 거리 (체험관광 이색거리)

위치전라남도 보성군 득량면 역전길 28

득량역은 1930년, 경전선 개통과 함께 영업을 시작했다. 경전선은 경남 밀양 삼랑진역에서 광주 송정역 사이를 잇는 대한민국 남해안 횡단열차다. 개통 당시에는 화물 등을 옮겼으나 인구감소, 산업의 발달로 점점 역할이 약해져 지금은 여객수송과 득량~보성역 퇴행열차 입환을 하고 있다. 입환은 차량의 분리, 결합, 선로교체 등의 작업을 뜻한다. S-트레인과 무궁화호가 하루 10번 왕복하는 간이역으로 매표도 가능하다. 70~80년대 읍내의 모습을 재현한 득량역 추억의 거리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추진한 열차역 문화디자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011년부터 조성되기 시작했다. 반세기 넘게 영업중인 이발소, 다양한 차를 맛볼 수 있는 역전다방, 오래된 방앗간 그리고 득량초등학교와 만화방, 오락실 등이 진한 7080 분위기를 만들어낸다

난 공감은 가지만 별루이다.
그시절에 대한 그리움이 없는건가~?

옛날처럼 영업한다는데 안들어갔음

현재도 옛모습 간직하고 성업중

득량역 (폐역 아님)

득량역(得糧驛)은 경전선의 철도역이다. 1930년 12월 25일에 영업을 시작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무궁화호 열차가 1일 10회 정차한다.

1930. 12. 25.
보통역으로 영업개시
1994. 1. 1.
소화물 취급 중지
1994. 5. 1.
소화물 취급 재개
1995. 9. 1.
소화물 취급 중지
2004. 9. 1.
화물 취급 중지

옛추억을 찿아 즐기는 중년의 아줌니들~ㅎ
형편상 못 입어본분도 계실거고~~

만화 독서 삼매경에 빠진 관광객 아저씨

옛 국민학교(초등학교)추억의 교실

득량역 주변 코스모스

득량역 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