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마크롱 대통령부부..로맨스이야기
목련이 필때
2021. 3. 27. 06:28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 부부의 패션 스타일
24살 연상연하 커플의 영화 같은 러브스토리로 전 세계의 이목을 끌은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부부.
24살 연상연하 커플인 트럼프 멜라니아 부부가 함께한 사진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 부부
마크롱과 브리지트의 사랑] macron and brigitte, 한국사람에게는 놀라운 사랑이야기. 유럽에서 유명한 사랑이야기
2020년 2월 11일
아래 문서는 음악가 한희숙 님이
보내온 메시지를 재구성 편집한 것입니다
유력 주자로 떠오른
마크롱 부부의 이색적인 러브스토리와
그 배경의 프랑스적 상황을 조명했다.
마크롱의 부인 브리짓 트로뉴는 마크롱이
프랑스 북부 아미앵의 예수교 소속 고교생이었을 때
프랑스어 교사였다.
15세의 10학년 학생이었던 마크롱은 3명의 자녀를 둔
당시 40세의 기혼녀 트로뉴를 처음 만났다.
트로뉴의 자녀 가운데 한 명은
마크롱과 같은 학급이었다.
트로뉴는 프랑스 문학을 가르치고 학교
내 연극 동아리를 이끌었다.
조숙한 마크롱은 이미 뛰어난 피아니스트인 데다
트로뉴가 지도한 연극에서 주역을 맡았다.
트로뉴는 나중 마크롱에 관한 다큐멘터리에서
마크롱이 당시 보통의 청소년과는 확실히
달랐다고 회고했다.
11학년이 된 마크롱이 트로뉴에게 자신을 위한
희곡을 써 달라고 요청하면서 두 사람은
급속히 가까워졌다.
"매주 금요일 대본을 갖고 만나면서 믿기 힘든
친밀한 사이가 됐다"라고" 트로뉴는
나중 파리마치에 밝혔다.
이들 관계에 놀란 마크롱의 부모는
그를 파리로 보냈다.
트로뉴도 지친 상태였다. 마크롱은 파리에서
프랑스 최고 명문인 앙리 4세 고교에 다녔다.
당시 아미앵을 떠나면서 마크롱은 트로뉴에게
"결단코 다시 돌아와 당신과 결혼할 것"이라고
다짐했다고 한다.
파리로부터 장거리 전화 공세에 시달린 트로뉴는
결국 남편과 이혼하고 파리에서 교사 자리를 구했다.
트로뉴는 나중 "당시 그렇게 하지 않았으면
내 인생을 놓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술회했다.
2007년 결혼식에서 마크롱은 트로뉴의
자녀들에게 자신을 받아준 데 감사를 나타냈다.
그리고 자신들이 정상적인 부부는 아니지만
실제 존재하는 부부라고 강조했다.
다소 이례적인 이들 부부를 놓고
항간에 뒷말도 많았다.
한 라디오의 유머작가는 다리가 긴 트로뉴를
'갱년기의 바비(인형)'라고 비유하는가 하면
비판자들은 마크롱을 교사의
애완견이라고 지칭했다.
그렇지만 프랑스 언론은 전반적으로 이들 부부에
호의적이었다.
잡지들은 트로뉴를 패션 아이콘으로 호칭했다.
이복 손자들에게 젖병을 물리는
마크롱의 모습도 실렸다.
고교생과 교사와의 로맨스는 당시 바람직한
미풍은 아니었지만 진정한 사랑이
변명으로 통했다.
또 연령차가 큰 부부의 문제가
항간의 화두가 되기도 했다.
지난해 프랑스 문학계에서는
고 프랑수아 미테랑 대통령이 평생 혼외
연인 사이였던 안느 팽조 여사에게 보낸
서한집이 화제가 됐었다. 미테랑이 45세,
그리고 팽조 여사는 19세 때
두 사람은 처음 만났다.
프랑스의 경우 사생활에 대한 사회의
태도는 관대하기 그지없다.
유명 정치인도 사생활은 언론으로부터
보호되며 정치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사생활을 도덕적 관점에서 대하지 않는
전통을 오히려 그들은 자랑스럽게 여기고 있다.
혼외 스캔들이 드러나면 각료들이
즉각 사임하는 영국의 경우와 대조적이다.
유력 대선 후보인 르펜의 경우 2명의 '전직'
남편이 있으며 수년이 지나서야 당직자와
관계를 공개하기도 했다.
정치인이나 공직자의 사생활에 대해서는
관대하지만 단 한 가지 그 사랑이
진실해야 한다는 조건이 따른다.
마크롱은 지난해 11월 TV를 통해 자신이
동성애자이며 이중생활을 하고 있다는
항간의 끈질긴 풍문을 부인했다.
문제는 마크롱의 성애(性愛)가 아니라
그의 진실성이었다.
마크롱이 밝힌 그의 러브스토리가
진실이 아니라면
그의 선거공약도 믿기 힘들다는 함의이다.
에펠탑에서 찍은 파리 석양 /평보
에펠탑의 조명/평보
불타버린 노트르담 성당
쎄느강가엔 각종 무도회장이
많았습니다 유람선을 타고
보는 옥외 댄스파티 너무 멋졌지요
아래 동영상은 3030년 전 꼬마 생 도와 춤을
추는 여선생 꼬마는 현재 프랑스 대통령 당선자
에마뉘엘 마크롱(만 39세)이고(만 39세)이고
여선생님은 영부인 브리지트 마크롱(만 64세)(만 64세이랍니다. 이랍니다.
대단하죠?
어쩜 인생이 이렇게 멋질 수가 있을까요.
본 동영상은 3030년 전 꼬마 생 도와 춤을
추는 여선생 꼬마는 현재
프랑스 대통령 당선자
에마뉘엘 마크롱(만 39세)이고(만 39세)이고
여선생님은 영부인 브리지트
마크롱(만 64세)이랍니다.
스크랩 프랑스 대통령 마크롱의 러브스토리
★브리지트 마크롱(Brigitte Marie-Claude Macron)
제25대 프랑스 대통령인 에마뉘엘 마크롱의 아내
1953년 4월 13일 생/2017년 5월 취임/24세 나이 차이
★브리지트 마크롱은 1980년대에 스트라스부르에서 문학 교사 생활
90년대부터는 프랑스어와 라틴어 교사- 마크롱 대통령을 만난 때 나이 40세
1) 나이 차이가 24세
2) 고등학교 교사와 제자 사이
3) 브리지트는 이미 결혼해서 자식이 셋이었고
4) 자녀들과 마크롱은 같은 반 친구
5) 불륜 여교사에서 영부인으로...
하지만 마크롱 대통령이 고등학생일 때 대놓고 애정행각을 한 것은 아니고
전 남편과의 혼인 관계는 2006년까지 바로 다음 해인 2007년,
프랑스 대통령이 될 마크롱과 재혼합니다.
※학생일 때의 마크롱 대통령과 교사였던 브리지트
★브리지트 마크롱의 딸이 밝힌 러브스토리.
브리지트 마크롱의 딸이 한 언론사와 다큐멘터리를 제작
영부인은 출연을 거절했지만 마크롱 대통령과의 역사가 상당 부분 제공
15살짜리 제자를 만난 엄마의 모습은 누가 봐도 사랑에 빠진 여자였다고 하고
마크롱 대통령이 16살이었을 때, 처음 사랑을 고백했답니다.
※오른쪽이 다큐멘터리를 찍은 딸
그 사단을 알게 된 마크롱의 부모가
"우리 아들이 18살이 될 때까지 우리 아들을 절대 만나지 말라"
부탁했다고 하고요.ㅡ하지만... 브리지트 마크롱은...
"I can't promise you anything." 전 아무것도 약속할 수 없습니다.라고 했답니다.
그리고 학업을 위해 마크롱 대통령은 파리로 이사를 갔고,
이후 무려 13년간 둘은 장거리 연애 후 2007년 결혼했습니다
그 외 브리지트 마크롱에 대해 나타난 사실들이라면...
1. 자기 비하도 서슴지 않는다!
2017년 마크롱 대통령이 대통령 선거에 나갈 때는 한말
"2017년 선거에 나가야만 해요. 2022년 선거에 나갈 때쯤 되면 내 얼굴 때문에 나가기도
좀 그럴걸요. “ 급격한 노화가 찾아올 걸 아니까요 위트 있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2. 브리지트 마크롱은 페미니스트다.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은 취임 이후 여성 친화 정책---
선거운동을 할 때는 "여성들에게 페미니스트로 인정받고 싶다!"라고 말할 정도
이후에도 동등한 임금과 출산 휴가를 지키겠다고 약속
프랑스는 선진국답게 페미니스트 운동에 있어서도 항상 최전선에 있었고
여러 유명 페미니스트들을 배출- 여전히 성차별주의가 발생하고 있고 프랑스 정계에서
여성의 역할은 상당히 작았죠. 그런데 지지자들은, 영부인 브리지트의 도움으로
프랑스가 좀 더 진보적이 될 거라고 믿고 있답니다
※리한나와 함께
3. 여성 혐오 앞에 당당하다!
프랑스 대통령 마크롱 부인 브리지트와 마크롱의 24살 나이 차이는 조롱거리
그런데 두 사람은 그런 사실을 회피하기는커녕 당당하게 언론 앞에 나서며
이것 또한 뿌리 깊은 여성 혐오라고 주장
미국 트럼프 대통령과 멜라니아 여사는 똑같은 나이 차이가 나지만 같은
문제를 겪어 본 적 없다고 지적하기도
※트럼프 부부와 함께
그 외 사실이라면 브리지트 마크롱은 프랑스 아미앵이라는 곳에서 나고 자랐는데 알고 보니 1800년대 후반부터 5대째 초콜릿 가게를 운영 중인 트로뇌 집안의 딸이래요. 장 트로 뇌라는 유명 초콜릿 가게라고 합니다.
★ 마크롱 부부를 보는 시선들은 곱지 않았고 한 라디오의 유머작가는 다리가 긴
트뉴를"갱년기의 바비(인형)"라고 비유하는 가하면 비판자들은 마크롱을 교사의
애완견이라고 지칭 그렇지만 프랑스 언론은 마크롱 부부에 호의적. 잡지들은 트로뉴를 패션 아이콘으로 호칭하고 마크롱이 이복 손자들에게 젖병을 물리는 모습을 잡지에 실었고. 고교생과 교사의 로맨스는 당시 바람직하지는 않았지만 진정한 사랑이 변명으로 통하고... 또한 정치계의 입문에 큰 도움이 되었던 건 프랑스 문학계에서는 고 프랑수아 미테랑 대통령이 평생 혼외 연인 사이였던 안느 팽조 여사에게 보낸 서한집이 화제가 되었기 때문이다.
미테랑이 45세, 그리고 팽조 여사는 19세 때
프랑스의 경우 사생활에 대한 사회의 태도는 관대하기 때문에 유명 정치인도 사생활은
언론으로부터 보호되며 정치에 아무런 영향을 끼치지 않고 사생활을 도덕점 관점에서
대하지 않는 전통을 오히려 그들은 자랑스럽게 여기고 있습니다.
혼외 스캔들이 드러나면 각료들이 즉각 사임하는 영국의 경우와 대조적입니다.
유력 프랑스 대선 후보인 르펜의 경우 2명의"전직 남편이 있으며 수년이 지나서야
당직자와 관계를 공개하기도 했고 정치인이나 공직자의 사생활에 대해서는 관대하지만
단 한 가지 그 사랑이 진실해야 한다는 조건이 따릅니다.
마트 롱이 러브스토리가 진실이 아니라면 그의 선거공약도 믿기 힘들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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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5월이면 프랑스는 새 대통령을 뽑는다. 가장 유력한 주자는 에마뉘엘 마크롱(39) 전(前) 경제장관이다. 프랑스 여론연구소(IFOP)는 마크롱 전 장관이 장차 결선투표에서 63~66% 지지율을 얻어 경쟁자인 극우 정당 국민전선(FN) 마린 르펜(37~34%) 대표를 크게 앞설 것으로 전망했다. 30대라는 젊은 나이에 프랑스의 차기 지도자로 거론되는 만큼, 마크롱 전 장관에게 쏟아지는 관심은 지대하다. 그러나 마크롱 전 장관 이상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인물이 있으니, 바로 25살 연상인 그의 부인 브리지트 트로노(64)다. 세계 어디서건 부부간 나이 차이가 25살이나 되는 경우는 흔치 않다. 연상연하 부부에서는 더욱 그렇다. 이들이 사연 깊은 커플임을 익히 짐작할 수 있다. 마침 밸런타인 데이도 다가..
공감수0 댓글수0 2017. 2. 9.
그리듀오
90회 - 아름다운 로멘스 vs 추악한 막장 로멘스(#1)
글로보는 차트를 달리는남자, 90회를 소개합니다!! -아름다운 세기의 로멘스 방영일자 : 2018년 7월 28일, KBS N 제목 : 차트를 달리는남자 90회 - 추악한막장로멘스 6위 죽을때까지 한남자만 사랑한 비비안리 5위 신분을넘어선 세기의 로멘스 4위 프랑스대통령의 러브스토리 3위 축구악동을 길들인 평강공주 2위 19년의 순애보 양조위 1위 에드워드 8세 & 심프슨 부인 6위 죽을때까지 한남자만 사랑한 비비안리 비비안리 로렌스 올리비에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2회 수상 뛰어난 외모에 연기력까지 훌륭한 평가를 받고있었다. 1937 영화 파이어 오브 잉글랜드 속 로렌스 올리비에와 만나게되어 영화에서 서로 첫눈에 반하고마는데, 로렌스 올리비에는 비비안리를 향해 “비비안리는 상상을 초월하는 아름다움의 소유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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