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보산

[호호야 ~]

칠보산~~^^

더위도 한풀 꺽기었지만 ,그래도 덥다ㅡ
힘ㆍ들게 오르고ㆍ내리고 하면서
우리를 기다리는 계곡(알탕)은
우리 모두를 동심으로 ~~^^

앗ㅡ솨아 라고 ᆢ
하면서~~^^

잠깐ㆍ쉬엇다가는것도 좋구요ㅡ

또~한번의 휴식을,,

멋진 인물들이라서 ㅡ사진빨이 죽여주네,,

시골 스럽게 부동 자세 서,있다고 한지랄 했더니만ᆢ

어쭈구리 ᆢ하트를 날리네ㅡㅎㅎ

푸 ㅡㅎㅎㆍ 끔직한 표정을ㅡ

힘들게 올라 왔으니ㅡㅡ

누규ㅡ

이런 ㆍ테크계단을^^

하나씩 (ㅈ)빠지게 올라온다 ㅡ

대신 보상으로 큰 바위가~~^^

조망도 ᆢ보여주고ㅡ

이삔ᆢ동상들이 ㅡ

점꼬ᆢ이삔게 죄여~~^^

ᆢ

늘근 새댁들 ᆢ뒷태도 이뽀ㅡ

총무님ㆍ짝꿍이랑ㅡ

포스가 ㅡ죽이네ᆢ그랴?,,

ᆢ

요럴때 요조 숙녀 같지만ㅡ
시원하게 한방 날리네ᆢ
틀린소리는 아니지만ᆢ
옴마야ㅡ무서버 ~~^^

천고마비ㆍ계절이라서 그런지
하늘이 높다,,

ᆢ

뽀식이 대장님이ᆢ미니 폭포 아래서ㅡ

총 무님이 섹시한건 이런거란다ㅡ라고

아름다운 동행이다ㅡ
개인적으로 이런 그림이 좋아한다ㅡ

절친ㅡ
오늘 쵁ㅡ오 그림이다ㅡ

멀순이들ᆢ난리 났네ㅡ

물속에서 진저리 치기 엄끼~~^

오래 동안 물속에서 있어드니ᆢ춥다ㅡ

멀순이들의 합창~~^^♡

ᆢ

마지막 여름산행 인듯 ㅡ

와우ㅡ누규?ᆢ

그림 좋쥬?,,

우린 아직 청춘 이라네ㅡ

멀돌이와멀순이들이ㅡ정상석에서 인증샷을ㅡ

덥구 ㆍ긴,장마 였지만ㅡ
가는 여름이 아쉽다ᆢ

폭포수 같은ㆍ잎 파리들이 아름답다ㅡ

또ㅡ하나의계절은 가고ㅡ
또ㅡ하나의계절 문턱에 서서~~^^

[요새비]

역시 산엘 다녀야 이쁜 동생들도 생기구 박수 쳐주는 사람들도 있능겨~~!!
늙지 말고 젊은이로 오래오래 즐산 하이소!

[호호야 ~]

그런가봐요ᆢ
속도는 물건너 갔지만ᆢ산우들 만나서ᆢ한 수다 떠는것도
재미가 넘 좋아요ㅡㅋㅋ

[길냥이]

오랫만에 호호야님과 함께해서 즐거웠습니다.^^

[호호야 ~]

나두ㅡ요
오래 다니다 보니 이런기회도 있구먼ᆢ
편안한 하루를 같이 해서 좋아슴다

[바크셔(조병묵)]

유쾌하신 호호야형님 산행기 즐겁게 봅니다.^^
항상 안산 즐산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호호야 ~]

하하ᆢ
나도 고향 찾아간 느낌 이랍니다ㅡ너무 좋앗든 날 이었읍니다ᆢ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