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이 지도는 보물섬지도가 아닌 퀘일아일랜드 지도랍니다.
퀘일 아일랜드는 한때 퀘일 새가 살았다 하여 지어진 이름으로 크라이스트처치 리틀튼 항구와 다이아몬드하버 중간쯤에 있는 작은 섬이예요. 그리고 문둔병 환자들이 주거했던 곳이기도 하고 남극으로 가는 동물들의 대기소로 이용되기도 했지요.
지금은 피크닉과 시민의 휴식, 젯보팅, 수영 등이 가능한 섬.
저멀리 거버너스베이가 보입니다.
수년전 크라이스트처치 한국유학생 학부모회 회원들이 참여하여 심었던 나무들!
이제 많이 자랐어요~
토드 스툴도 발견
퀘일 아일랜드는 리틀튼 항구에서 배로 10분 거리이고, 여름에만 주말에 운영됩니다.
첫댓글 종종 리틀턴이나 라파키에서 퀘일섬을 바라보곤 하는데 아직 한번도 가보질 못했어요. 멀리서 볼때면 저곳이 넬슨님 사진속에서 본 퀘일섬이지 라고 생각한답니다.
첫댓글 종종 리틀턴이나 라파키에서 퀘일섬을 바라보곤 하는데 아직 한번도 가보질 못했어요. 멀리서 볼때면 저곳이 넬슨님 사진속에서 본 퀘일섬이지 라고 생각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