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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습다산악회(분당.용인.수원)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대간땜방산행 앨범 2차8구간, 3차9구간 땜방 여행^^ (닭목령~삽당령~백복령)
산이좋아 추천 0 조회 146 23.10.30 02:09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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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10.30 08:29

    ㅎㅎ감사합니다~사수님^^
    대중교통만을 이용한 느린 대간길의 묘미를 찾아
    색다른 체험을 해봤습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 23.10.30 10:32

    수고 많으셨습니다.
    타인이 보기에는 수고이고 힘드셨을거라 생각되지만
    분명 본인은 행복했을시간이라 여겨지는 시간들인것 같아요.
    저역시 땜빵을 하면서 느꼈던 시간이어서요.
    그런데 새로운 땜빵 경험을 하셨네요?
    대단하시고 멋있습니다.
    실장님역시 고맙고 감사하신 분이시죠?
    애쓰셨습니다.
    또 행복한 시간을 위하여
    한주도 행복하세요.

  • 작성자 23.10.30 10:47

    ㅎㅎ감사합니다~꽃 누님^^
    땜방이 워낙 많다보니
    다양한 방법으로 색다른 체험을 하면서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나게 되네요~
    언제나 걱정해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 23.10.30 11:01

    ㅎㅎ
    많은 실전경험이 앞으로 큰 도움이 될겁니다.
    철조망은 끈을 댕기면 열리게금 되어 있는데
    몰랐군요~~ㅋㅋ
    백복령 마지막 구간이 은근 빡세거든요.
    강원도의 정을 듬뿍 느끼고 오셨다니 다행입니다.
    저도 강원도래요~~ㅎㅎ
    두구간 땜방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23.10.30 12:34

    ㅎㅎ감사합니다~대장님~^^
    막판에 엄청 힘들고 외로울때 대장님을 생각하며 넘길 수 있었습니다~

    간단한 문도 못열어서
    헤매다가 대장님한테 전화하려다...
    지리산에서 운전하고 올라오실 것 같아서...기냥...
    밤이라 보는 사람도 없어서
    무식하게 철조망을 넘었습니다~ㅎㅎ

    아직도 체력은 한참을 더 훈련해야 하고...
    대장님의 가르침이 더욱 더 절실한 상황입니다~^^

    대장님이 영월분이라
    제가 강원도의 정에 더욱 더 흠뻑 빠져들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강원도 분들 정말 멋쪄유~~~
    이 감동 오래오래 간직하겠습니다~^^

  • 23.10.30 12:06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당일 가장 긴 거리 아닌가요?
    대간 초기 닭목령~삽다령도
    저는 힘들었는데...
    땜방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23.10.30 13:15

    ㅎㅎ 맞아요~백두대간 아우님^^
    당일 제일 긴거리에 도전한 겁니다~
    삽당령~백봉령 구간에서는
    호습다 가족분들과 톡을 나누면서 즐겁게 한 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언제나 차에서 많은 분들 챙겨주는 모습에 매번 감사하고 있습니다~
    축하 감사합니다~^^

  • 23.10.30 12:57

    막판에 막된장을 품에 안고 돌고 돌아 귀가하시며 헤맑게 웃고계실 산이좋아님 생각하니 덩달아 저도 신이 났습니다.
    긍정의 힘은 모든걸 이겨내나 봅니다..
    저도 그 기운 받아 오늘도 홧팅해야겠습니다.
    기나긴 땜빵 완주 축하드립니다.~~ 진정한 1타 2피~~ !!

  • 작성자 23.10.30 13:26

    ㅎㅎ 맞아요~어쩜이리도 제 마음을 훤이 알아보시다니...
    돗자리 피셔도 되겠습니다.

    진총무님이 덩달아 신이 나신다니 저는 날아갈 것 같은 기분입니다~^^

    오늘도 신나고 행복하게 보내세유~^^
    감사해유~진총무님~^^

  • 23.10.30 13:09

    와 정말 아무도 말릴수가없네요.
    킹 왕 짱 최고이십니다.
    고생많으셨어요. 호습다 4기는
    잊지 못하겠네요.

  • 작성자 23.10.30 13:32

    ㅎㅎ감사합니다~시온님~^^
    저 좀 말려주세요~~~
    너무 가슴이 벅차서
    이렇다 가슴에 불 날 것 같아유~ㅎㅎ
    영원히 잊지 못할 호습다 4기 인 게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세유~시온님~^^

  • 23.10.30 19:01

    후기 읽으며 같이 땜빵 한것처럼 생생하네요. 산이 좋아님의 긍정의 에너지가 부르는 시너지들인거 같아요. 강원도에서 얻어온 맛있는 된장국 드실때마다 또 얼마나 이구간 추억이 떠오르실까요? 긴구간 땜빵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대단하십니다.

  • 작성자 23.10.30 19:13

    ㅎㅎ감사합니다~위스덤님~^^
    너무 감동이 커서
    후기를 더 잘 써보려 했는데...
    졸린 눈을 비벼가며 공을 들인 보람을 느낍니다~ㅎㅎ
    평생 잊지 못할 추억으로 간직하려 합니다~

    위스덤님과 호습다 가족분들 카톡 덕분에 정말 재미지게 땜방을 했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 23.10.30 20:21

    보충완주 축하드립니다~힘든 만큼 기쁨이 크지요~항상 산이좋아님을 응원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3.10.30 20:40

    와우~반가워유~
    짱~~님~^^
    힘든 것 보다 기쁨은 훨씬 더 크네요~~~
    응원 정말 감사드립니다~^^

  • 23.11.03 18:42

    가슴벅차고 산인들에게는 귀감이 될 백두대간길을 걷고 오심을 환영하고 축하합니다
    든든하고 멋진 산이좋아님
    한없이 귀하고 귀한 막내동생같은 님의 매력발산의 끝자락은 어디쯤일까요
    정을 귀하게 받을줄 알고 배려와 나눔을 실천해주는 모습에서 또 한 수 배웁니다
    사람은 태어나서 죽기전까지는 배움의 연속이라고 ᆢ
    고맙습니다
    그리고 수고많았습니다
    한가지 걱정은 숨기지못하겠습니다~^^
    님의 몸은 혼자가 아님을 기억해주세요!!

  • 작성자 23.11.03 19:08

    ㅎㅎ감사합니다~왕누님~^^
    누님 글 보면서 감동해서 눈물 날 뻔 했습니다~
    너무나 저를 잘봐주셔서...
    나중에 실망드리면 어쩌나
    살짝 걱정도 됩니다.
    그래도 막내 동생으로서 매력은
    앞으로도 충분히 발산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ㅎㅎ

    혼자 몸이 아니란 점도 명심하고
    무릅에 파스도 바르고(ㅎㅎ)
    조심하면서 훈련이라 여기고
    대간길도 세심하게 살피며 하겠습니다~
    호습다 가족분들의 대간길 행복을 위해 저의 모든 열정을 다해보겠습니다~
    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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