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엽제와 네이팜탄. 끝나지 않은 전쟁. 베트남전 | 5분순삭국회사 | 국회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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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4,705회 2023. 5. 26. #월남전 #M60 #해병대
에이전트 오렌지(agent orange),
일명 고엽제로 불리는
맹독성 제초제...
네이팜탄,
3000도의 불바다로
반경 30m 이내 초토화...
1964년 9월부터 1973년 3월까지
8년 6개월 동안 연인원 32만 명 참전,
5천여 명 전사 1만 천여 명 부상,
그리고, 고엽제 피해자 13만명
1964년 9월, 존슨 미국 대통령은
더 많은 자유의 깃발이 모여 공산주의에 대항한다는 의미로
한국을 포함한 25개국에게 베트남 파병을 요청하는 ‘모어 플랙’ 켐페인을 펼칩니다.
4차에 걸친 대한민국 최초 전투부대 파병을 한 베트남전
베트남전 파병은
한국전쟁에 참전한 미국에 대한 보답인 동시에
경제원조까지 얻어내는 일석이조의 기회였습니다
무엇보다 경제적인 효과가 컸습니다.
월남전 시작 당시 103 달러에 불과했던 국민소득은,
월남전 끝난 뒤에는 541 달러로 무려 다섯 배나 늘었습니다
한국군이 월남전에 참전해 받은 전투수당은 약 2억 3천만 달러.
이 중 약 82%에 달하는 돈이 국내로 송금됐습니다.
이 돈은 당시 외환보유액의 40%나 되는 엄청난 액수였습니다.
하지만8년 동안 이어진 전쟁은 또 다른 비극을 낳았습니다
에이전트 오렌지로 불리는 맹독성 제초제 고엽제는
1960년부터 1971년까지 10여 년간 월남 국토의 15%에 해당되는
60만 에어커의 광범위한 지역에 무차별 살포됐습니다.
그 결과 월남전 참전 용사 13만 6천명이 원인 모를 질병과 후유증으로 고통 속에서 죽어갔습니다그들의 임무는 1973년 월남에서 끝났지만
전쟁으로 인한 고통과 상처는 쉽게 아물지 않았습니다
세계평화 수호와 국가경제 발전의 초석이 되었던
수만의 명예로운 참전 군인들의 고엽제와의 전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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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전장에서 죽고 사는건
운명이라 하겠지만 정부는 조국을위해 목숨바쳐
싸운 참전자들을 위해서 예우 하겠다는데
과연 말뿐인가?
고엽제란 원인모를 병으로 수없이 죽어만가는데
홀대와 찬밥신세고?
인색하게주는 보상은?.기초수급자 현역군인
1등병 월급보다 적다.
다른세계국가는 참전의
댓가는 월2백만원이 넘게 주는데 우리는
이제고작39만원이라나
참전 수당까지 착복한 정부는 복지엔 펑펑쓰며
우리목숨값으로 잘사는
현실은 한을 남기며죽어간다
대통령 선거공약을지켜라 참전자 들에게 배로
옭려주겠다는 약속을 지키지 안으면 안된다
미루지 말것이며 늦다
반세기지난 나이80대다
보훈부장관 박민식은
대통령 공약을 시급하게 추진하길 기대합니다
대통령께서 공약하신 보훈약속(80만원)은 꼭 지켜서 지금것 가슴에맺힌 한을 조금이나마 헤아려 주시길 바랍니다
대통령 당선된것은 베트남 참전전우와 가족들이
없었다면 오늘은 없습니다 병없는 참전자는39
만원! 외국에서는2백ㅡ2백5십만원 예우는최고
한국은1등병 수급자보
다 못한 예우는 生과死의 갈림길에서 삶은
우리를 열밭고 화나게
하고 있습니다
가짜 오씹팔 세월화가
왠 말이냐? 개자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