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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색끼가 누구인줄 아십니까?(경주재보궐선거 출마선언) |
번호 27996 글쓴이 아름다운 청년 (moonk76) 조회 3418 누리 1524 (1529/5) 등록일 2009-4-1 22:03 | 대문추천 61 참고자료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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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4년 중앙대학교 재학시절 한일회담 반대 투쟁을(6.3 항쟁)주도하여 제적되었으며, 이후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정권을 거치면서 긴급조치 9호 위반 등으로 30년간 5번 투옥되었다. 중앙대(1996년 30년만에 졸업), 1972년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을 졸업하고 이후 1973년 장훈고등학교, 1974년 대성고등학교, 1979년 송곡여자고등학교 국어교사로 재직했다. 1979년 국제사면위원회(엠네스티) 한국위원회 사무국장을 역임했다. [1]
그 후 15대 총선을 앞둔 1996년, 김영삼 대통령에 의해 공천받아 신한국당 후보로 국회의원에 당선되었고 이 후 16대, 17대 국회의원에 연거푸 당선되어 15~16대 국회교육위원회 위원, 17대 국회문화관광위원회 상임위원을 역임했다.
2001년 이례적으로 재선으로 한나라당 원내총무를 역임하고, 2002년 한나라당 이명박 서울시장 후보의 선거대책 본부장을 맡아 '청계천 공약'을 내세워 김민석 후보에게 뒤지는 상황에서 역전승을 거뒀다. 제 32대 이명박 서울시장 직무인수위원회 위원장을 맡았다. 2003년 한나라당 사무총장, 2004년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고, 2006년 한나라당 원내대표로 당선되었다.
2006년 7월 11일 한나라당 제8차 전당대회에서 2위를 기록하며 최고위원에 당선되었으나[2] 2007년 11월 8일 한나라당 경선에서 패배한 친박의원들의 압력에 의해 최고위원직을 자진 사퇴했다. 2008년 4월 9일에 치뤄진 18대 총선에서 한나라당의 압승에도 불구하고 李-朴간의 당내논란과 대운하 논쟁으로 인해 총선에서 문국현 창조한국당 대표에게 1만표차이로 낙선했다. -----------------------------------------------------------
이재오라는 놈입니다. 반독재투쟁으로 수없이 감옥을 들락거리며 민중이라는 단어만으로도 거부감을 느끼고 빨갱이 소리를 듣던 시절에 노동자,농민을 위한다며 민중당을 창당하고 그러던 놈이 지금은 쥐색끼 이명박이의 최측근이 되어 더럽고 추한 정치협잡꾼이 되어버렸습니다.
이 놈뿐이던가요..소위 386운동권 출신이라는 놈들이 정치판에 발을 들여놓고 변절한 모습들을 보면 정말 치가 떨립니다. 그래서 정치꾼들은 저에게 가장 싫어하는 집단이 되었습니다. 그런 제가 어제와 오늘 재보궐선거 출마를 놓고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이 더러운 협잡군들의 싸움판에 뛰어들 것인가??
그리고 결국 경주에서 출마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달 14 15일 예비후보등록기간에 후보등록을 마치고 딴나라당 소굴인 경주에 가서 딴나라당과 이명박 그리고 지금 그 곳에서 추잡한 싸움질을 하고 있는 이쌍드기와 닥그네 이명박을 상대로 실랄하게 욕을 퍼붓고 그들의 추잡합을 알리렵니다.
경상도민에게 호소하렵니다... 온 국민의 손가락질 받는 부끄러운 도민이 되지 말라고..
경주시민들에게 서울용산참사의 실상과 이명박 , 한나라당의 실정과 부도덕을 낱낱이 알리겠습니다.
야당에서는 당선가능성이 없다고 후보조차 내지 않는 모양입니다. 경주지역의 노동단체와 진보시민단체에서 도와주겠다며 제안이 들어왔었습니다.
촛불집회를 마치고 안티이명박 사무실에 잠깐 들렀는데..그 분들이 저를 찾아온다고 해서 사실 국회의원 출마?? 꿈에도 생각도 해본 적이 없기에 먼저 도망나와버렸었습니다... 약 한 달 전 쯤
그런데 어제 일제고사를 거부한 1천 5백여명의 학생들과 학부모님들 그리고 시민들이 함께한 보신각 집회에 참석하고 있었는데... 그 님들이 저를 다시 찾아오셨었습니다.
게다가 부평에서의 출마권유도 있던차에...
많은 고민끝에 부평이 아닌 경주에 출마하렵니다.
부평은 또 다른 우리 애국 촛불시민이 야당의 단일화를 압박하며 저와 같은 뜻을 가지고 출마하실 분이 나타나리라 믿습니다.
서울 광진구에서 시의회 의원 보궐선거에도 우리 여성촛불시민이 출마하십니다..
한 편으로는 굉장히 염려스럽습니다. 우리 촛불들이 정치집단화 하고 촛불을 이용 정계진출의 도구로 이용하는 것 아니냐는 오해와 비난이 있을 것 같아서..
하지만 절대 그런 것이 아닙니다. 서울에서 부평에서 경주에서 이명박과 한나라당의 더럽고 추악한 실태를 시민들에게 알리고 우리가 다시 작년의 5월 6월의 촛불의 불길을 다시 불살라 이 천박한 이명박 정권을 끝장내는데 힘이 되고 계기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결정한 것입니다...
작년 여름 명박산성,,, 경복궁, 안국동에서의 밤샘 투쟁
전투경찰의 방패에 찍히고 물대포에 온 몸이 젖고 새벽 추위에 떨다가 아침에 빌딩사이로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며 함께 불렀던 노래 "광야에서" 기억나십니까??
그 곳에서 코 앞에 있는 단 몇 분이면 달려갈 수 있는 청와대를 수십만의 시민과 학생들이 너무 순진해서 접수를 하지 못했습니다. 그때 청와대를 시민들이 접수하고 이 천박한 쥐샊끼 아키히로를 내몰았다면............
어제 집회를 마치고 영등포 민주당사 대표실에서 점거농성중인 촛불님들을 만나뵙고 영등포 전철역에 도착하니 때마침 쌀쌀한 날씨에 빗방울 까지 뿌려 역사내에 여기 저기 누워있는 수 많은 노숙자들.... 지난 IMF시절에는 그나마 이들을 위한 무료급식소라도 있었지만 지금은 그런 것 있다는 소리도 듣지 못했고 구경도 못했습니다...
대학생은 등록금때문에 자살을 하고 20살의 장애아들을 둔 아버지 생활고에 아들에게 농약을 먹여 죽이고 같이 죽으려고 남은 농약을 마셨으나 일찍 발견되어 그 아버지만 살아났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누가 이런 나라를 만들었습니까?
미국탓, 야당탓, 전 정권탓, 촛불탓, 국민탓,
이 모든 것의 배후는 쥐색끼 이명박입니다. 이 쥐샊끼 한 마리 때문에 나라는 파탄에 빠지고 절망,멸망의 나락으로 떨어질 위기에 있습니다. 친일매국노 무리들이 당당하게 대가리를 들고 거리에 나타나고 텔레비젼화면에까지 뉴라이트소속과 직함을 달고 나오고 있습니다.
더 이상 참을 수 없습니다. 경주에 가서 작은 힘이지만 단 한 명의 경주시민에게라도 지금 이 나라가 처한 실정을 알리렵니다.
당선의 가능성은 0%이지만 이렇게 서울에서 부평에서 경주에서 우리 촛불시민들이 다시 불을 지핍시다. 그래서 반드시 올해 4,5,6월에는 이명박 이 더럽고 천박한 정권 국민의 힘으로 심판합시다..
여러분 저 경주에 출마할 것을 공식적으로 선언합니다.
대운하반대 미친교육반대, 용산참사책임자 처벌, 이명박탄핵을 서울,부평, 경주에서 함께 외치고 5월에 우리 다시 광화문과 시청을 촛불로 가득메워봅시다... 그래서 이번에는 반드시 청와대 접수하고 이 입에 담기도 역겨운 이명박 쥐색끼 민중, 국민의 이름으로 심판합시다.
우리 안티이명박 경주사시는 회원님들 "초아"님이 제일 먼저 생각나네요
그 먼곳에서 서울 촛불집회에 참석하기위해 오셨던 열성촛불님... 제가 전철과 지하철에서 붙이고 다녔던 명박시리즈와 전과14범의 전과기록, 이명박일가 소유부동산목록 초아님이 사무실에서 다시 예쁜 글씨로 써주신것.. 청계광장에서 용산참사 철거민분들 추모제할 때 옆에 나타나 맞불집회하던 뉴라이트놈들 박살내러 갔다가 모두 찢겨버렸답니다.
이렇게~~~~~ㅎㅎ 초아님 도와주실꺼죠??? 이 글 보시면 전화 주시고요..
그리고 애국 촛불시민들 서프라이즈 논객 여러분 힘이 되어주십시오...
010-4115-6139 제 폰입니다 메일 moonk76@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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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또 열사가 나섰네 답답하기는 현실에서는 자기의 것을 지켜주고 더 늘리수 있는 사람을 뽑는데, 과연 그가 출마를 할려는 지역민의 마음을 잡을 수 있을까요 현실에서는 이상이 통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제발 현실을 제대로 인식을 하고 이상을 양념으로 사용하시기를 당신같은 사람이 많아야 당신이 꿈을 꾸는 이상을 현실을 만들 수 있습니다. 지금을 당신같은 부류의 인간들이 정치권으로 진입을 많이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