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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날 오전부터 오후5시까지 목공지도자 양성교육 과정으르 시행한
우드펜 만들기 교육을 다여 왔답니다.
목선반의 명칭과 사용법등 이론 교욱후에 실재 목선반으루 펜을 직접 깍는 교육이 였답니다.
사각형의 목재를 펜블랭크라하구 그것을 가운데 구멍을 천공한후에 목선반에서 그 구멍으루
멘드릴을 삽인하구 라이브센터루 고정한후에 목선반을 회전 시켜서 목선반칼루 깍는 답니다.
어린이집 원장선생님들께서 많이 참석했답니다.
사각형의 목재가 둥글게 가공되구 있구요.
작년에 목공지도사 1급과정까지 함께 자격 취득한 지 마나님이랍니다.
우든펜계의 지존이신 수달님이랍니다.
아래에 목재신문에 작년에 수달님이 소개된 기사이구요.
처음 목선반을 접하는 마나님두 제법 잘 하구요.
지는 지난 봉화에서 백두대간우드아트페어에서 위 수달님에게 1:1루 사사를 받았었구요.
글구 요전 교육에두 참석 했구요.
작은 글씨나 세밀하게 봐야 하는것은 지두 이제 돋보기를 써야 잘 보인답니다.
우든펜 가공이 끝나면 사포를 이용 거친 200방 부터 400방 600방 이런식으루 표면을 곱게
해준후에 왁스나 오일류등등을 이용해서 도방마감작업을 한답니다.
가늘게 잘 가공이 되었네요.
수달님께서 슬림볼펜 가공작업을 시범으루 가공하구 계시네요.
사용되어지는 멘드릴이 새프종류에 따라서 펜 종류에 따라서 드릴하구 멘드릴 부싱 등등을 모두 따루 구매해야 하구요.
왁스 작업을 하구 있네요.
펜 블랭크에 천공되 구멍으루 동튜브를 본드를 이용해서 펜 프레스루 하루정도 먼저 작업을
해 두어야 한답니다.
사용되어 지는 펜 블랭크 하나에 저렴하게는 1000원 정도부터 1만원 그리구
더 비싼 것들두 많다니다.
이제 영주에 마나님 나무공작소 가게에서두 우드버닝.스크롤쏘 그리구 목공체험과 우드펜 체험및 교육을 진행 할것이구요.
헤그너와 엑스칼리버 등에 스크롤쏘가 7대 정도 있구요.
목선반은 우선 3대가 있답니다.
우드버닝펜을 20여대가 넘구요.
추석이 지나면 그때부터 교육듀 그리구 목공체험두 등등 여러 프로그램을
진행할것이랍니다.
[우든펜 이야기 ②]우드토피아 | ||||||||||||||||||||||||||||||||||||||||||||||||||||||||||||||||||||||||||||||||||||||||||||||||||||||||||||||||||||||||
도심에 핀 나무 사랑, 우든펜 전문 공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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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윤 기자 pky@imwood.co.k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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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가 지속되던 어느 날 아침이었다. 몹쓸 감기가 2주나 괴롭히면서 나을 듯 말 듯 호전과 악화를 반복하던 차였고 비염 섞인 목소리가 조금은 부담됐지만, 우드토피아를 찾아가는 기자의 발걸음은 결코 무겁지 않았다. 그만큼 우든펜은 참 매력적인 소재였다. 이날 우드토피아 황기준 대표를 만나 우든펜 제작과정을 살펴보기로 했으며, 평소 가지고 있던 궁금증을 다소나마 해소할 작정이었다. 우든펜에 대한 기사를 쓰고 싶다며 처음 찾아간 지 일주일만에 “아이들이 좋아해서” 공방을 운영하고 있다는 소박한 아이 아빠 황기준 대표를 다시 만났다. -편집자주
공방의 매력 중 가장 큰 것은 목공 자체가 재밌는 일이긴 하지만, 무엇보다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아이들이 아빠가 목공하는 모습을 너무 좋아해요. 가족들은 제가 뭔가를 집중해서 만들고 있을 때가 가장 행복해 보인다고 하네요.
국내 공방 어떻게 전망하시나요
우든펜의 대중화 현황은 예전에는 소수 마니아층에서만 하던 일이었는데, 이젠 저변이 많이 넓어져서 동호인 수도 많아졌어요. 아마 목공 관련해서는 대중화 속도가 가장 빠르지 않은가 싶습니다. 저변이 확대되면서 작품의 수준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최근 작품 중에는 우리나라만의 스타일도 나타나고 있어요. 사실 우든펜은 해외 문화를 가져온 것이라 볼 수 있는데, 이것이 우리만의 손동작과 감각, 우리의 전통문화를 만나면서 독특한 가치로 발전되고 있죠. 옻칠, 자개, 단청 등을 활용해서 독창적인 펜을 만들고, 이 작품들이 공모전에서 입선하는 사례도 생기고 있습니다. 대중화 만큼이나 이 분야의 고급화와 전문화도 더욱 심화될 것으로 봅니다. 우든펜은 쉽게 만들 수 있다는 장점도 있지만, 작품을 만드는 전문가들의 경우 매우 높은 집중력을 필요로 해서 인내와 끈기가 많이 요구됩니다.
지금 우드토피아의 꿈은
우드토피아 우든펜 교육과정 “나의 펜을 만나다”
우드토피아에서는 매월 1회 토요일을 정해 우든펜 입문교육과정 ‘나의 펜을 만나다’를 진행하고 있다. 물론 하루만에 우든펜 제작을 위한 모든 기능을 익히고 숙련하기는 힘든 일이다. 다만 하루 교육 과정을 마치고 나면 제작과정 전반을 알게 되고 우든펜을 스스로 제작할 수 있는 실전 위주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교육 초창기에는 많은 사람들을 한꺼번에 교육했는데, 너무 많은 인원이 참여할 경우 교육 효과가 떨어져 현재는 7명 정도로 인원을 제한하고 있다.
펜만들기 체험 및 홍보 판매 행사
영등포 ‘달시장’은 매달 마지막 주 금요일 달이 뜰 즈음, 하자센터 앞마당에 지역주민과 예술가, 그리고 영등포의 사회적기업가들이 함께 모여 비우고 나누는 달달한 마을시장이다.
이제 막 사회생활을 시작하려는 청년들은 자신들이 하려는 계획이나 처음 만들어본 작품을 내놓고 장꾼들의 반응을 받아보는 플랫폼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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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혹시목선반 중고나 구석에 박혀있는건 업나요
우든펜 카페나 목공기계 중고싸이트에 알아보세요.
글구 목선반만 필요한것이 아니구 이것 저것 하여간
쩐 잡아묵는 하마가 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