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다면 길었던 북미투어....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이렇게 마무리하고 한국으로 돌아온다니 행복하다 한 달이라는긴 시간 동안 20번의 공연.. 데뷔 후 처음 겪었을 많은 스케줄을 무사히 끝내고 와서 너무너무 고생 많았어 이번에 북미투어를 하면서 다양한 추억들도 쌓았으면 좋겠네 다들 북미투어를 하면서 어떤 게 가장 기억에 남았을까?
한 달이라는 시간 동안 루시도 나도 성장하게 된 시간이었던 것 같아 ㅎㅎ
아! 그리고 항상 너희들을 생각하며 하루하루를 기다리다 보니 벌써 루시에게 폴 인럽 한지 200일이 되었더라 부기맨으로 활동한게 벌써 엊그제 같은데 말이야 이렇게 멋지게 북미투어를 마무리하고 돌아오는 날이 되었네 ㅎㅎ
미국에 있는 동안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다양한 추억들 많은 경험을 하고 돌아오는 거면 좋겠다
비록 중간중간 다들 아팠던 적이 있다보니 마음이 아프다..ㅜㅜ
긴 시간동안 많은 공연을 하느라 다시 한번 고생 많았고 마지막 벤쿠버에서 공연도 온 힘을 다해서 즐기고 한국으로 무사히 돌아와 줘~언제든 팔 벌려 기다리고 있을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