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sports-g.com/2022/10/23/%ed%97%9d%ea%b0%80%eb%a6%ac%ec%96%b4-%ed%86%b5%ec%97%ad-%ed%95%a9%eb%a5%98%eb%a1%9c-%ea%b8%b0%ec%81%9c-%ec%9a%b8%ec%82%b0-%eb%a7%88%ed%8b%b4%ec%95%84%eb%8b%b4%ec%9d%b4-%ea%b3%a0%eb%b0%b1%ed%95%9c
마틴아담은 “헝가리 음식을 가장 먹고 싶지만 한국 음식도 중요하다. 하지만 회식에서 먹는 것보다는 술 마시는
게 중요하다”라고 씩 웃더니 “지난 경기 끝나고 소주를 마셔봤다”라는 폭탄 발언을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알고보니 호기심이었다. 마틴아담은 “선수들과 지난 경기 끝나고 소주를 마시거나 하지는 않았다”라면서 “경기
가 끝난 뒤에 소주의 맛이 궁금해 혼자 가게에 가서 사서 마셔봤다. 내가 소주에는 약한 것 같다. 회식 자리에서
모든 선수들과 술 한 잔 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첫댓글 생긴건 ㄹㅇ 말술 같이 생겼는데 술 개잘마실긋
기사 마지막 개웃기네 ㅋ 통역 정채은양 설영우봐서 좋다ㅋㅋ
조심스럽게 한 마디를 덧붙였다. “설영우 봐서 너무 좋다.”
앜ㅋㅋㅋㅋㅋㅋㅋ귀여우심
설영우 봐서 너무 좋다ㅋㅋㅋㅋㅋ
결국 설영우가 짱인 것으로 ㅋㅋㅋㅋ
소주맛이 궁금해서 혼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