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면 길고 짧으면 짧은 시간이었겠지만 저한테는 너무나도 짧았던 시간들이었던거 같아요 쇼케이스에서 3000만 하트공약한게 엊그제 같은데 벌서 막방이 끝나버리고...ㅠ 귀를 기울이면이라는 노래로 진입4위에 음원차트1위 석권하고 11시간동안 1위유지라는 어마한 업적을 이루어냈던 활동이었고 초동도 3만몇천장 정도로 핑거팁 초동을 완전히 뛰어넘어버렸고 음방 4관왕까지 점점 성장해가고 있다는 느낌이 드네요ㅎㅎ 조금만 더 시기를 잘 잡았더라면 조금 더 좋은 성적을 얻어냈을 수 있었을꺼 같은데라는 아쉬움과 이제 막방을 보고 이제 다음 활동기까지 공허함을 견뎌내야 되는 생각에 머리가 복잡합니다ㅠㅠ 물론 이번활동 아프지 않고 건강한 모습 많이 보여줘서 고마워요 그리고 다음 앨범도 대박났으면 좋겠구요~~ 앞으로 행사친구가 될 거 같은데 몸관리 열심히 해서 행사 열심히 하고 다음컴백때도 건강한 여자친구의 모습으로 다시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여자친구의 막방을 진심으로 슬퍼하겠습니닼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