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레꿈] 몸에서 벌레를 뽑아내는 꿈 - 고한영목사의 기독교꿈해몽
오랫만에 글 올리시는군요...
님의 가정의 경제적 어려움은 4년째 변화없이 똑같은데...
그동안 여러 축복의 말씀과... 기대와 소망을 갖게 하는 꿈과...
성령님 동행하심의 확신으로 감사하며 하루하루 버티어 오고 있으시군요...
작년 10월쯤 한달 사이에 3번을 비슷한 꿈을 꾸었는데...
모두가 벌레 꿈인데...
한번은 님의 엄지 발가락 발톱 옆에서 아주 작고 가는 벌레가 삐죽 나오길레 깜짝놀라니...
님의 친정어머니께서 마침 옆에 계시다 핀셋으로 뽑아주시는데 이게 계속 뽑을 수록 점점 큰 벌레가 나오는 것이군요...
발톱에서 총 6마리 정도 나왔는데 제일 나중 것은 너무나 커서 (마치 용처럼...) 무섭고 징그러웠고...
두번째는 님의 무릎에 살짝 곪은 상처 같은게 있어서 보니 또 벌레가 스멀스멀 나오는데...
그래서 아무도 없고 님이 스스로 빼내는데 대여섯마리 정도 나왔고...
이번에도 뒤로 갈수록 점점 커져서 마지막에는 너무 징그러워 손도 대기 싫었지만 옆에 있던 손수건으로 감아 쥐고 빼내었군요...
세번째는 님이 양 손을 들여다 보는데 님의 손톱이 부서지는 듯 하면서 벌레가 되는데...
실지렁이처럼 가늘고 하얗고 작았는데... 꼭 손톱처럼...
님이 손톱을 툭툭 쳐내면서 그 벌레들을 털어내었군요...
엄지발톱... 무뤂... 손톱... 세번이나 님의 몸에서 벌레가 나와 빼내는 꿈인데...
무슨 의미일까 너무 궁금하셨군요...
참고로 경제적으로 빚이 많아 정리를 하고 싶은데 내놓은 부동산이 1년이 넘게 한개도 나가지 않고 있어서...
시세보다 물론 저렴하게 내 놓았는데도...
하나님께서 님에게 물질을 내려 놓으라고 시련이 있나보다 생각하며 기다리고 있으시군요...
그럼에도 감사하고 기도하며 기다리고 있긴 하지만... 이제는 정리가 되었으면 좋겠군요...
첫댓글 아멘! ^^ 목사님 감사합니다 끝까지 하나님을 신뢰하는 마음으로 오래참아 약속을 받는 자가 되겠습니다~~~^^
믿음으로 하나님의 약속을 이루고, 귀하게 쓰임받는 삶이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