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채로 들어가면 초봉이 같다?ㅋㅋ 계열사마다 다르죠..ㅋ GLS라..ㅋ 제 친구 다니는데.. 일이 좀 많긴 하답니당..ㅋ 만나면 일얘기는 많이 안 하니까.. 패스~ㅋ 글구 CJ계열사면 복지는 다 공통입니다. CJ는 복지 좋은편입니다...^^; 어떤 회사와 비교당했기에 복리후생이 나쁜걸까..ㅋ
제가 연봉에 관한 정보는 예전 글 거의 전부 검색해봤는데요...현직자님 말씀대로라면 초봉은 계열사별로 동일하다고 합니다.(CJ투자증권 빼고) 기본급 2750에 상여금 및 성과금 포함 3100 정도라고 봤어요. 사실 CJ라는 회사 자체가 연봉이 적은 것도 있지만 그 보다는 CJ의 주업종들이 연봉을 그리 많이 주지 않는 분야인게 더 큰듯하네요. 식품, 제약, 물류, 엔터테인먼트 등 원래 좀 짠 분야들 아닌가요...연봉을 보신다면 인문계는 금융, 이공계는 건설이나 정유...뭐 이런데로 가는게 맞겠죠.ㅋ
덧붙여 왜 CJ를 선택하는가...저 나름의 이유는 일단 업종인듯 합니다. 영화나 방송, 게임 등 젊은이들이 열광할만한 일들이 많죠. 그리고 이미지..."이미지 관리만 어찌어찌 잘해서 인재를 모으지만 일 많이 시키고 돈은 조금 준다."가 보통 CJ비판하는 사람들이 하는 말인데요. 전 그래도 이 이미지가 참 중요한것 같더라구요..자랑스럽게 직장생활 할 수 있을것 같아서. 그 외 기업문화라는 것도 간과할 수 없는 요소죠. 몇개 회사 면접을 봐도 CJ만큼 자유롭고 열려 있는 곳은 없었던 것 같네요.(이도 이미지 관리일 수도 있으나.,..^^) 덧붙여 이직시에 CJ에서 일한 경력이 많은 우대를 받는다고 들었습니다.
이미지 좋은 곳에서 일하는 것도 좋은 거구.. 그런 이름 있는 회사에서 일하면 나중에 경력사원으로 갈때 대우를 받는건 좋지만.. 결국 2-3년 지나면 친구들끼리 모여서 돈으로 평가하기 때문에 그게 좀 그렇네요.. 친구들끼리가 아니더라도 일 많고 돈 적게 주면.... 일 할맛 안 날듯.. 그렇다고 복지가 좋은것도 아니라면요.. 그래도 전 cj에서 일해보고 싶네요 ㅋㅋㅋ
고민을 좀 덜어 드릴까요? 전 미국에서 물류학과를 전공한 사람으로써 물류의 가능성을 보고 그쪽에 전문가가 되기 위해 공부를 하였습니다. CJ가 업계 1위인 3자 물류에 대한 비전은 굉장히 큽니다. 미국, 일본 등 선진국은 전체 물류의 60~70%가 3자 물류 업체에 의해 다루어 지지만 한국은 20%도 채 넘지 못 하고 있습니다. FTA 북한과 중국, 러시아를 통한 유럽향 철도 등 우리나라의 물류 잠재력은 굉장히 크다고 봅니다. 지금 신입이시라면 연봉, 처우, 복지 이런거 중요하지 않은 시기 입니다. 앞으로 미래를 보시고 하고싶은 것을 선택 하시기 바랍니다.
일 많이 하는 기준이 멀까요? 일반적으로 회사가 일이 많으면 당연히 직원들이 일이 많을수 밖에 없고 그만큼의 성과가 보상이 됩니다. 그런 회사가 바로 CJ입니다. 중요한건 계열사마다 다르겠지만 대부분 5시30분 퇴근시간 후 길어야 한,두시간 정도 더 일하고 퇴근합니다. 거의 반은 칼퇴근 하구요... 야근수당 있으니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될듯합니다...
첫댓글 cj 대졸공채로 들어가면 모든 계열사가 초봉이 같다고 들었는데.; gls는 따로 복리후생이 나쁘다거나 그런가요?;저도 됐는데 잘 몰라서..ㄷㄷㄷ
대충생각해도 초봉은 계열사마다 다를듯 ㅋ
공채로 들어가면 초봉이 같다?ㅋㅋ 계열사마다 다르죠..ㅋ GLS라..ㅋ 제 친구 다니는데.. 일이 좀 많긴 하답니당..ㅋ 만나면 일얘기는 많이 안 하니까.. 패스~ㅋ 글구 CJ계열사면 복지는 다 공통입니다. CJ는 복지 좋은편입니다...^^; 어떤 회사와 비교당했기에 복리후생이 나쁜걸까..ㅋ
제가 연봉에 관한 정보는 예전 글 거의 전부 검색해봤는데요...현직자님 말씀대로라면 초봉은 계열사별로 동일하다고 합니다.(CJ투자증권 빼고) 기본급 2750에 상여금 및 성과금 포함 3100 정도라고 봤어요. 사실 CJ라는 회사 자체가 연봉이 적은 것도 있지만 그 보다는 CJ의 주업종들이 연봉을 그리 많이 주지 않는 분야인게 더 큰듯하네요. 식품, 제약, 물류, 엔터테인먼트 등 원래 좀 짠 분야들 아닌가요...연봉을 보신다면 인문계는 금융, 이공계는 건설이나 정유...뭐 이런데로 가는게 맞겠죠.ㅋ
덧붙여 왜 CJ를 선택하는가...저 나름의 이유는 일단 업종인듯 합니다. 영화나 방송, 게임 등 젊은이들이 열광할만한 일들이 많죠. 그리고 이미지..."이미지 관리만 어찌어찌 잘해서 인재를 모으지만 일 많이 시키고 돈은 조금 준다."가 보통 CJ비판하는 사람들이 하는 말인데요. 전 그래도 이 이미지가 참 중요한것 같더라구요..자랑스럽게 직장생활 할 수 있을것 같아서. 그 외 기업문화라는 것도 간과할 수 없는 요소죠. 몇개 회사 면접을 봐도 CJ만큼 자유롭고 열려 있는 곳은 없었던 것 같네요.(이도 이미지 관리일 수도 있으나.,..^^) 덧붙여 이직시에 CJ에서 일한 경력이 많은 우대를 받는다고 들었습니다.
기업문화 정말 괜찮습니다...
이미지 좋은 곳에서 일하는 것도 좋은 거구.. 그런 이름 있는 회사에서 일하면 나중에 경력사원으로 갈때 대우를 받는건 좋지만.. 결국 2-3년 지나면 친구들끼리 모여서 돈으로 평가하기 때문에 그게 좀 그렇네요.. 친구들끼리가 아니더라도 일 많고 돈 적게 주면.... 일 할맛 안 날듯.. 그렇다고 복지가 좋은것도 아니라면요.. 그래도 전 cj에서 일해보고 싶네요 ㅋㅋㅋ
담당자 분께서 그룹공채로 들어간 사원들은 초봉 똑같다고 했습니다. 이후에는 계열사별 성과에 따라 달라지고..
CJ는 연봉이 너무 짜서 -_-;;
3100은 세전인가요? 아님 세후인가요? 3100이 적은거면 다른곳은 얼마나 준다는건가요?
당연히 세전이죠;; 3100이라면 식품업계에서는 상위입니다.
3100은 이것저것 교통비 밥값 다 합한건데 더하면 안되져 2700에 상여까지 포함된거입니다
포함안된 걸로 알고 있는데.. ^^;; 아닌가요??? ㅋㅋ 아니면 죄송 ^^
출처좀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출처는 cj에서 공식적으로 2700이라고 하는거 다 아실텐데여 그리고 상여는 연봉에 당연히 포함되는거고여 이것저것 다 합해서 3000넘는다는건 잡비 모 복리카드 이런거 다 합해서겠져...
성과급이 합쳐서 3100이죠 -_-
고민을 좀 덜어 드릴까요? 전 미국에서 물류학과를 전공한 사람으로써 물류의 가능성을 보고 그쪽에 전문가가 되기 위해 공부를 하였습니다. CJ가 업계 1위인 3자 물류에 대한 비전은 굉장히 큽니다. 미국, 일본 등 선진국은 전체 물류의 60~70%가 3자 물류 업체에 의해 다루어 지지만 한국은 20%도 채 넘지 못 하고 있습니다. FTA 북한과 중국, 러시아를 통한 유럽향 철도 등 우리나라의 물류 잠재력은 굉장히 크다고 봅니다. 지금 신입이시라면 연봉, 처우, 복지 이런거 중요하지 않은 시기 입니다. 앞으로 미래를 보시고 하고싶은 것을 선택 하시기 바랍니다.
위 말씀들 다 맞는것 같네요. 일은 많이 하고, 연봉은 짜고, 기업문화는 좋고, 경력은 쳐주죠. 대한통운 인수하면 대박, 하지만 금호아시아나 or STX or 농협이 인수할 가능성이 큼.
일 많이 하는 기준이 멀까요? 일반적으로 회사가 일이 많으면 당연히 직원들이 일이 많을수 밖에 없고 그만큼의 성과가 보상이 됩니다. 그런 회사가 바로 CJ입니다. 중요한건 계열사마다 다르겠지만 대부분 5시30분 퇴근시간 후 길어야 한,두시간 정도 더 일하고 퇴근합니다. 거의 반은 칼퇴근 하구요... 야근수당 있으니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될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