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몇 달전에 앤디쌤 상담후기를 올렸었던 김동윤이라고 합니다 ㅎㅎ
여기서 제 한국이름을 계속 쓰고 싶었지만..
친구들이 제 이름 중에서 Yoon을 발음하기 어려워해서 kelly 가 되었어요..허허
(왠지 모르게 오그라드는 영어이름..)
무튼 그 글을 쓴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밴쿠버 도착한 지 10일이나 되었네요!!!!!ㅠㅠ
오기 전에 많은 분들이 올려주시는 현지이야기들을 보며 혼자 설레하고 대리만족을 했었는데
이에 보답하고자 후기를 쓰게 되었어요ㅎㅎㅎㅎ음..어떻게 시작해야할지..
일단 갤러리를 털어보며 의식의 흐름대로 지난 10일을 풀어보겠습니다!!!
저는 대한항공을 타고 밴쿠버에 왔어요!!
기내식은 가면 한식과 밥이 그리울 거 같아서 한치의 고민도 없이 된장덮밥을 골랐어요!!!
(근데 여기서도 넘 잘먹고 다니는...)
그리고 저는 비행이 딱히 사육처럼 느껴지지 않았답니다ㅋㅋ..
어디서나 너무나도 잘 자서..(좀 예민해지구 싶다..)
게다가 비상구 자리라 해야하나? 무튼 사전 체크인해서 넓은 창가쪽 자리에 앉아서 와서
더 편히 올 수 있었던 거 같아요!!!
대한항공은 표 사구나서 바로 체크인 가능하니 미리미리 좌석 체크인 해두세요ㅎㅎ
사진은 착륙 10분쯤 전에 찍은 밴쿠버의 모습인데 자연과 잘 어우러져있는 도시!!!
이 땐 여기가 내가 일년동안 있을 곳인가!!!!! 설레기도 하면서
이제 진짜 혼자구나 싶어 무섭기도 하고 한국에 있는 가족들과 친구들이 넘 보고싶었어요 ㅠㅠㅠㅠㅋㅋㅋ
여기가 제 홈스테이 집이에요! 이쁘죠!!!!!
노스밴쿠버에 위치해 있어서 다운타운에서는 꽤 멀리 떨어져있는 동네인데 잘 사는 동네래요ㅎㅎ
그래서인지 진짜 평화롭고 좋아요!!!
그리고 제 홈스테이 가정은 필리피노 가정인데 홈그랜파, 홈대디, 홈맘 ,삼남매
(셋 다 UBC에 다니고 있다는..엘리트에요ㅠㅠ)
거기다가 저를 포함해서 홈스테이를 하고 있는 학생이 5명이에요! 한국인은 저 뿐이구욤ㅎㅎ
가족들은 너무너무 친절해요!!! 배고프면 언제든지 냉장고에 있는 거 꺼내먹으라고 하시고, 규정도 딱히 없어요ㅎㅎ
그리고 영어공부에 도움을 받고 싶어 백인가정을 선호하시는 분이 많다고 들었는데
저는 필리핀 가정이 된 게 너무너무 좋아요!!
일단 매일 주식으로 밥을 먹는 다는 점이 가장 좋고ㅎㅎ
그리고 필리피노들도 어느정도 영어를 다 하기 때문에
가족들하고 대화하면서 문장을 계속 만들어서 말하려고 노력하면서 영어로 대화하니
나름 영어공부가 많이 되고 있다고 생각해요 :) 어디서든 자기 하기 나름인 거 같아요ㅎㅎ!
그리고 도착한 날 홈맘이 낮에 자면 밤에 잠 못자서 안된다고
저를 여기 저기 데려가 주셨는데
그 중 하나가 동네에 있는 사립초등학교의 international night 행사를 준비하는 거였어요! ㅋㅋ
신선한 경험이었어요ㅋㅋ
그리구 제 홈스테이가 노스밴쿠버에서도 위쪽에 위치해 있어서 전망이 굉장히 좋아요!!!
집에서 바다랑 다운타운이 보인답니다ㅎㅎㅎ 요즘 밴쿠버 하늘이 너무 예술이에요ㅠㅠㅠㅠ
그래서 제 폰에 하늘사진이 가득해요...레인쿠버가 오기전에 즐겨야해요..
이 사진은 완전 가을 감성!!!!! 그래서인지 넘 추워요 여기 ㅠㅠㅠㅠㅠㅠㅠㅠ
해 질 무렵이 특히 아름다운 거 같아요ㅠㅠㅠ사진에 진짜 안담기는게 이 정도...!!!
이건 첫 주 부터 학교에 지각한 덕분에 건질 수 있었던 사진인데ㅎㅎ하하..
10시 쫌 넘어서 seabus 를 타니 이런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었어요ㅠㅠㅠㅠ
지각을 해도 행복한 이유ㅎㅎ(아, 지각을 해서 행복한 걸수도ㅋㅋㅋㅋㅋㅋ)
아 그리구 저는 도착한 다음 날인 토요일에 밴쿠버 flyover 를 타러 갔어요!
홈메이트인 코트디부아르에서 온 angie가 같이 flyover 타러 가지 않을래? 해서
뭔지도 잘 모르고 그래! 하고 갔는데 flyover 래서 케이블카 느낌으로 바다위를 fly...하는 건 줄 알았는데
4d로 캐나다 전체를 여행하는 가상현실 같은 거였어요ㅋㅋㅋㅋ
그래두 기대 이상이었어요!!!
밴쿠버에 왔다면 한 번쯤은 타볼만 한 거 같아요ㅎㅎ
ㅋㅋㅋㅋ엔지와 저에요ㅎㅎㅎㅎ헤헤
(이렇게 공개적인 장소에 사진을 올리려니 부끄럽지만 좀 더 생생히 일상을 전하기 위해ㅋㅋㅋㅋ)
그리고 여긴 밴쿠버공립도서관!!!
비자랑 여권 그리고 홈스테이 주소? 정도 가지고 가시면 5분만에 카드를 만들 수 있어요ㅎㅎ
책을 엄청 많이 오랫동안 빌릴 수 있답니당ㅋㅋ
그냥 공부만 할거면 카드 필요없어요!!
근데 밴쿠버에 와서 어딜 가나 한국인을 볼 수 있긴 했으나
도서관에 특히 한국인이 많더라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어폰끼고 공부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한국인...!
이 날이 밴쿠버 온 지 6일째 되던 날이었는데 도서관에서 책 좀 보다가
컵라면이 너무너무너무 땡겨서 3분? 거리에 있는 한인마트인 H마트에 컵라면도 사고 구경도 할겸 갔어요!
위에 사진처럼 거의 없는 게 없어요!!!!
온지 일주일 밖에 안됐는데 그새 그립다고 사진을 잔뜩 찍어댄ㅋㅋㅋㅋ
그래놓곤 고작 육개장 컵라면 하나 샀어요ㅋㅋㅋㅋㅋㅋ하하
이거 하나에 2달러 ㅠ.ㅠ
집에 가서 홈맘 홈대디랑 같이 먹었어요ㅋㅋ원래는 혼자 컵라면으로 끼니를 떼우려했는데
홈맘이 한국식 갈비양념으로 고기를 구웠다고 먹으라고 하셔서ㅎㅎ 컵라면도 같이 나눠먹었어요ㅎㅎ
원래 이 집에서 밥은 가족들하고 다 같이 모여서 먹기보단 각자 먹고 싶을 때 가서 챙겨 먹는 건데
(홈스테이 학생들 뿐 아니라 가족들도 같이 밥 안먹고 각자 먹더라고요ㅋㅋ)
근데 제가 좀 말이 많고 사람을 좋아하다보니 평소에 홈맘 홈대디랑 얘기 많이하는데
그래서인지 저를 좋아하시는거 같아요ㅎㅎㅎㅎ
저 날도 저 올때까지 저녁 안드시고 기다리셨더라고요ㅎㅎ요새는 저 오면 셋이서 같이 먹곤해요ㅎㅎ
집 도착해서 6시쯤 밥먹기 시작해서 셋이 티비보면서 수다 떨다보면 어느새 9시가 되서 방으로 가는ㅋㅋ
..수다쟁이..ㅠㅠㅠㅠㅠㅠ
홈맘 홈대디한테도 마음열고 먼저 다가가세요!!!! 그럼 더 잘 챙겨주실거에요ㅎㅎ
처음 왔을 때 쌀도 그 날라다니는 길쭉한 동남아 쌀이었는데
저를 위해서 T&T에서 한국쌀을 사왔다고 하시더라구요ㅠㅠ감동 (둘 다 잘먹는데...)
그리고 홈그랜파가 김치를 좋아하셔서 냉장고에 김치 한통이 언제나 준비되어있어서 항상 먹을 수 있답니다!!!
행복 ㅠㅠㅠㅠㅠㅠ
저는 한국에서도 혼자 살아본적이 없어서 혼자 있으면 너무 심심해서
여기서도 방에만 박혀있지 않는데 그 덕분에 가족들과 많이 친해질 수 있었던 거 같아요ㅎㅎ
너무 방에만 있지마시고 마음을 열고 홈스테이 가족에게 다가가보세요!!!
덕분에 한국 가족들 많이 안그리워하면서 금방 적응할 수 있었던 거 같아요ㅋㅋ:)
아 그리고 제가 한국에서 맛김 4봉지를 들고와서 2봉지를 선물로 드렸었는데
아들이 두 봉지를 혼자 다 먹어버려서 못드셔보셨다길래 남은 걸 갖고와서 같이 먹었어요ㅎㅎ
밥도 더 퍼오셔서 맛있게 잘 드시더라고요! 뿌듯했어요ㅠㅠ
그리고 홈스테이 강아지 메디!!!!! 넘 얌전하고 귀여워요ㅠㅠ
이제 잠시 학교생활로 넘어가보면 저는 제목에도 썼다싶이 VIC를 다니고 있습니다!!!!
첫 날 레벨테스트 보는 거 때문에 너무 떨렸는데 다행히 레벨7이 나왔어요!!!!
(사실 제가 영어교육 전공자거든요..근데 영어못함..ㅠㅠㅠㅠ)
시험이 문법 리딩 리스닝 위주여서 높은 레벨이었지.. 스피킹보는 순간 바로 저 아래로 떨어졌을거에요ㅠㅠㅠ
저랑 같은 날 입학한 학생들 국적비율을 보면 일본인 2명 칠레에서 단체로 온 고등학생들 7명?
그리고 한국인이 6명이어서 한국인이 많구나..! 했는데
막상 클래스에는 한국인이 없었어요!
주로 남미애들과 일본인 친구들ㅋㅋ
레벨이 높아서 그런지 수업시간에 좀 수준높은 주제들, 정치나 사회분야의 글로벌 이슈들 얘기가 많이 나오는데
이건 언어의 문제를 떠나 상식이 부족해서..입도 뻥긋할 수 없더라고요..하하..
책도 많이 읽고 세상사에도 관심을 좀 가져야겠아요ㅠㅠㅠㅠㅠ
그리고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남미친구들은 대체적으로 자기 의견을 자신있게 잘 말하는 거 같아요ㅠㅠ부럽..
수업 중간중간에 이해안되는 거 있음 바로바로 물어보고 수긍안가면 바로 반박하고 ㅋㅋ
반면에 우리 한국인이나 일본 친구들은 조용..해요ㅋㅋㅋㅋ
아 그리고 시간표를 보면 오전에는 ESL을 듣고 오후 수업은 여러 개 중에 2개 선택해서 듣는데
저는 PM1에도 스피킹 수업, PM2 에도 communication arts 라해서 스피킹 수업인데
좀 더 자연스럽게 원어민처럼 말하는 표현? 위주로 배우는 수업을 들어요ㅋㅋ
사실 수업간 차이를 잘 모르겠지만 무튼 다 저에겐 너무 재밌어요!!!!!
저는 오전 수업이랑 오후2 수업 선생님이 둘다 Mark 쌤으로 똑같은데
Mark는 한국에서 영어를 가르쳤어서 한국에 대해 많이 알아요ㅋㅋ
첫날에 제 이름 영어로 써있는 거 보더니 칠판에 제 이름 한국어로 쓰면서
한국어는 진짜 과학적이고 대단하다고 소리만 알면 다 쓸 수 있고
자 모음을 퍼즐처럼 맞추면 된다고 한참 한글을 찬양했는데 넘 뿌듯했답니다ㅎㅎ
그나저나 학원 사진이 하나두 없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에 많이 찍어서 또 공유할게요ㅎㅎㅎㅎ
이제 마지막으로 학교 친구들 사진과 나머지 일상을 뿌려볼게요!!!!
(오 이거 생각보다 오래걸리는데요..? ㅎ허헠ㅋㅋㅋㅋ..)
이 친구는 저랑 오전 수업을 같이 듣고 점심도 같이 먹는 일본인 친구 나츠미에요!!!! (하필 지각한 날 사진..ㅠㅠ)
나츠미는 저랑 나이도 같고 전공도 같고 심.지.어. 홈스테이 위치도 노스밴쿠버로 같아서ㅋㅋㅋ
금방 친해질 수 있었어요!!!
그리고 일본인이 우리랑 문화도 많이 공유하고 정서도 비슷해서 편하고
대화도 잘 통해서 쉽게 친해질 수 있는 거 같아요ㅋㅋ
이 날은 현지유학원 쌤이 'coco' 버블티를 1달러에 살 수 있다고 알려주셔서 학교 끝나고 가서 먹었답니다ㅎㅎ
그리고 오늘은 나츠미와 노스밴쿠버에 위치한 카필라노 서스펜션 브릿지에 다녀왔어요!!!!
갔다가 나츠미가 한국음식중에 '치즈타카루비' 가 일본에서 유명해서 먹어봤다고 해서
그게 뭐야..? 사진 보여줘봐 했더니
치즈 닭갈비 였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냅다 다운타운 롭슨스트리트에 있는 한인식당 'kosoo(고수)' 로 먹으러 갔습니다!
나츠미는 8월에 밴쿠버에 왔는데 컴패스 카드 2존꺼 쓰면서 seabus 안타봤다길래
온 지 10일 된 제가 소개시켜줬어요ㅋㅋㅋㅋ여기서 하나의 에피소드가 있는데...
seabus 에서 웃픈걸 봤는데..아마 일본인? 같은 남자가 쓰고 있는 모자에 써있는 단어가..자살 ㅋㅋ..
뭔가 웃기면서 안쓰러워서 나츠미한테 저 모자에 쓰여있는 단어 뜻이 'suicidal' 이야.. 라고 했더니
에? 이러면서 웃더니 저 남자는 저거 뜻 모를까? 이래서
모르니까 쓰고 다니지 않을까? 했더니
나츠미가 저거 자살클럽이냐고 어떡하냐고..하면서 자기도 사진 찍었어요ㅋㅋㅋㅋㅋㅋ
그러고 버스내려서 우리 둘다 드는 생각이
우리가 영어 써있는 티셔츠 입으면 여기 사람들은 그거 보고 비슷한 생각하겠지..? 였다는 ㅠㅠㅠㅋㅋ
그리고 드디어 마지막 일상이네요ㅋㅋㅋ!!!!
이건 지난 금요일인데, 금요일은 학교가 12시에 끝나요!!!
그래서 나츠미와 점심을 먹고 다운타운에서 쇼핑을 하고 있는데
오전 수업 클래스 메이트인 나나미가 오늘 마지막 날이라 술 마실건데 별일 없음 오라고
나츠미에게 다이렉트를 보내서 저도 자연스레 합류하게 되었어요ㅋㅋ
사진 보면 알 수 있듯이 대낮부터 밤까지 대략 7시간정도 맥주만 부어라 마셔라 했어요ㅋㅋ
일본인 한국인 브라질인 멕시코인..ㅋㅋㅋㅋ시간마다 멤버가 추가되고 나가고 반복했는데 다 VIC 애들이에요ㅋㅋㅋ
클래스는 다른데 자꾸 누가 부르고 부르다 보니ㅋㅋ
그리고 하나의 에피소드? 가 있다면 저는 나름 술이 쎈편이라 맥주에는 잘 안취해서
제가 딱히 안취해보이니까 일본인 남자애가 저보고 "사스가 코레아노.." 래요ㅋㅋㅋㅋㅋㅋ
욕인지 칭찬인지..ㅎㅎ무튼 외국인들 사이에서 한국인이 술 잘먹기로 유명한가봐요 ㅎㅎ..허허
그리고 밤에 집가는데 개스타운 야경이 넘 아름답더라고요ㅎㅎ
벌써부터 크리스마스 같은 느낌ㅎㅎ
진짜 뒤죽박죽 의식의 흐름대로 써내려와서 읽기 귀찮으셨죠..ㅠㅠㅠㅠㅠㅠ
제가 글을 잘 못써서ㅠㅠㅠㅠㅠ
더 많은 일상들은 제 블로그에 있는데 궁금하신 분들에게 알려드릴게요ㅎㅎ 그리고 여기 카페에도 자주 공유할게요ㅎㅎ
저는 지금 10일차인데 너무너무너무너무 즐거워요ㅠㅠㅠㅠ
앤디쌤이 한국에서부터 이런저런 얘기 많이해주시고 알려주신 덕분에
금방 적응할 수 있었던 거 같습니다ㅎㅎㅎㅎ
와서도 잘 챙겨주시는ㅠㅠㅠㅠ
밴쿠버는 역시 밴잘알 앤디쌤에게 문의해주세요ㅎㅎ
첫댓글 사진 짱 잘보고 가요!!!
와~~ 밴쿠버 날씨봐~~ 완전 부럽당! ㅋㅋ 한국은 벌써 미세먼지 시작입니당
와 ^^
사진이 많아서 더 현장감 있는 후기네요~
자살클럽모자;; 간지인줄 알고 쓰고 다니겠죠? ㅠㅠ 후기랑 사진 잘 보고 가요~
잘지내시는거 같아요! 캐나다 생활이 잘맞는것 같아 보여요!
한인마트가 굉장히 크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연수 생활이 재밌어 보여요~ 다음 후기도 기대할게요~
외국인들이랑도 잘 지내고 계시네요! 완전 부러워요 >.<
밴쿠버 너무 예쁘네요~ 잘보고가요
영어 이름도 발음 생각해서 지어야겠네요,,
재밌게 놀고 계시네요~ 사진 잘 봤어요~~
사진 너무 잘 찍으셨네요! 밴쿠버도 가보고싶네요
밴쿠버 너무즐거워보이네요!!!
잘읽었네요^^ 잘지내시는것 같아 보기 좋아요!
정보 감사합니다!!
즐거워 보여요! 완전 부럽네요ㅜㅜ
강아지 너무 귀엽다ㅜㅜ 잘보고갑니다~
밴쿠버 생활 좋아 보이네요~~
저도 flyover 꼭 해보고 싶어요!!ㅜㅜ
너무재밌어보여요!
잘봤습니당ㅋㅋ
모자가 충격적이었네요....알려줬어야하나 ㅜㅜ
사진이 많아서 보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자세한 후기잘봤어용 `!
사진까지! 후기 잘보고갑니다~
후기잘봤어요 ㅋ
자세한후기잘봤어요`~~
제이름에도 yoon이 들어가는데 그 발음을 어려워하는군요 ㅠㅠㅋㅋㅋ 사진도 잘보고 후기도 잘봤어용
우왕 자세한 후기 감사드려요 ~~ 재밌어보이네요 저도 꼭 가고 싶어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