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시 : 2014.11.23일
날씨 : 맑음 최저기온6도 최고기온17도 바람1~2m/sec
모악산 793.5M (전라북도 완주군 구이면소재)100대명산
누구랑 : 온라인산악회 회원님들과 함께
산행코스 : 모악산 구이관광단지-선녀폭포-대원사-수왕사-무제봉-모악산-남봉-장근재
-배재-청룡사길-금산사-금산사주차장
산행시간 : 10:10분 모악산 구이 관광단지에서 산행시작
14:00분 금산사 주차장도착
산행거리 : GPS거리 9.5 KM
산행소요시간:3시간50분
모악산 높이는 793.5m이다. 전주시 남서쪽 12㎞ 지점에 위치하며, 아래로 김제평야와 만경평야가 펼쳐진다. 산 정상에 어미가 어린아이를 안고 있는 형태의 바위가 있어 ‘모악’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호남평야의 젖줄 구실을 하는 구이저수지·금평저수지·안덕저수지와 불선제·중인제·갈마제 등의 물이 모두 이 곳 모악산으로부터 흘러든다. 정상에 올라서면 전주 시내가 한눈에 들어오고, 남으로는 내장산, 서쪽으로는 변산반도가 바라다 보인다
이 산은 저평한 호남평야에 우뚝 솟은 산이어서 예로부터 미륵신앙의 본거지가 되었다. 산의 이름도 ‘엄뫼’에서 유래되었으며 이를 한자로 표기하여 모악이 되었다. 서쪽 사면에 있는 금산사(金山寺)는 599년(법왕 1)에 창건된 것으로 신라 불교의 5교9산(五敎九山)의 하나이며, 여러 보물을 소장하고 있다.금산사미륵전(국보 제62호로 지정)은 겉보기에는 3층이나 실제로 통층(通層)으로 되어 있으며, 그 안의 미륵불상은 높이가 11.82m나 된다. 절 안에는 금산사노주(보물 제22호)·금산사석련대(石蓮臺, 보물 제23호)·금산사혜덕왕사진응탑비(보물 제24호)·금산사오층석탑(보물 제25호)·금산사방등계단(보물 제26호)·금산사육각다층석탑(보물 제27호)·금산사당간지주(보물 제28호)·금산사심원암북강삼층석탑(보물 제29호)·금산사대장전(大藏殿, 보물 제827호)·금산사석등(보물 제828호) 등의 귀중한 문화재가 있다.
구이 관광단지에서 바라본 모악산의 정상부의 모습입니다..!!
모악산 등로 입구 표지석 앞에서 가경이님..!!
온라인 산악회 두번째로 참여하셨다는 올드소녀시대 "Suny"님 맞남요?
시인 "고은"님의 모악산 詩碑 입니다..!!
모악산 등로 입구부터 선녀폭포를 지나 약20분정도 오르면 대원사에 도착하게 됩니다..!!
대웅전입니다..!!
대원사 명부전 입니다..!!
대원사에서 30분 정도 진행하면 수왕사라는 아주작은 암자입니다..!!
쉰길바위에서 바라본 구이저수지 방향 모습입니다..!!
지리산 천왕봉에서나 볼수 있었던 멋진 마루금을 나즈막한 모악산에서 볼줄이야..!! ㅎㅎㅎ
와우...!! 쉰길 바위에서 황홀한 첩첩산중 마루금을 감상하며..!!
구이저수지와 구이관광단지를 배경으로..!!
구이 관광단지와 오른편 위치한 경각산을 Close up..!!
생각지도 못했던 멋진 마루금 오늘 완전 땡잡은것 같습니다..!! ㅎㅎㅎ
와우..!! 멋진 한폭의 수묵화 입니다..!!
완주군에 구이면에 소재한 구이저수지입니다..!!
멋지게 담아주신 "Suny 님"의 연출사진 입니다..!! ㅎㅎㅎ
산자락이 이렇게 멋진 풍광를..?
송신탑 전망대에서 이런 풍광을 두고 차마 발걸음이 떨어지질 않습니다..!!
모악기맥으로 향하면서 남봉을 인증합니다..!!
남봉에서 바라본 모악산의 정상 인증물이된 송신탑..!!
장근재를 지나 배재로..!!
박대장님 오른손에 뭔가를 감춘듯..!! ㅋㅋㅋ
옛날 고딩때 생각이 갑지기..!!
선생님 야 임마 너 피웠지..?
아~ 아~ 아~ 아~ ...!! (연기를 들이 마시는중 ㅋㅋ)
(들이마신 연기를 더이상 못참고 내뿜으면서 ...!! 피웠습니다..!! )ㅎㅎㅎㅎ
여기가 바로 "배재" 박대장님을 따라 청룡사길로 내려갑니다..!!
우리세명 모악기맥을 안전하게 리딩해주신 박대장님 ..!! 감사 드립니다..!!
낙엽을 헤치며 부지런히 발걸음을 금산사로..!!
아름다운 단풍아래 즐거운 추억도 담으며..!!
박대장님 협박에 못이겨 오랫동안 사귄 다정한 친구처럼 연출도 해보고..!! ㅎㅎㅎ
한번만 가르치면 누가 시키지 않아도 잘들하고 있습니다..!! ㅎㅎㅎ
금산사 가는 아름다운 단풍길 입니다..!!
웃고 즐기는 사이 금산사 천왕문 도착입니다..!!
천년고찰 금산사의 이곳 저곳을 담아봅니다..!!
금산사는 백제 법왕 원년(599)에 임금의 복을 비는 사찰로 처음 지어졌다. 창건 당시에는 소규모 사찰이었으나 신라 혜공왕 2년(766)에 진표율사에 의해 중창되면서 대가람의 면모를 갖추었다. 이때 진표율사는 미륵장륙상을 조성하여 미륵전에 모셨고, 금당 남쪽 벽에는 미륵보살이 도솔천에서 내려와 자기에게 계법을 주던 모습을 그렸다고 한다. 그 이래로 금산사는 미륵신앙, 즉 신라 오교의 하나인 법상종의 근본도량으로서 이 지역 불교 문화의 중심지가 되었다. 따라서 금산사에는 대웅전이 없고 미륵전에 있는 미륵불이 주불이며 석가불은 대장전에 따로 모셔져 있다.모악산 남쪽 자락에 자리 잡은 금산사는 호남 미륵신앙의 도량이다. 드넓은 경내에 국보 제62호로 지정된 미륵전을 비롯하여 노주, 석련대, 오층석탑, 혜덕왕사 진응탑비, 당간지주, 석종, 육각다층석탑, 석등 등 많은 보물과 문화재를 간직하고 있으며, 대적광전, 대장전, 명부전, 나한전, 일주문, 금강문,
보제루 등의 건물과 심원암, 용천암, 청련암 등 부속 암자를 거느린 거찰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금산사 (답사여행의 길잡이 1 - 전북, 초판 1994, 개정판 13쇄 2011, 돌베개)
미륵전은 1층과 2층은 정면 5칸, 측면 4칸이고, 3층은 정면 3칸, 측면 2칸으로 된 팔작지붕건물.
국보 제62호. 거대한 미륵존불을 봉안한 불전으로, 일명 용화전(龍華殿)·산호전(山呼殿)·
장륙전(丈六殿)이라고도 불린다.
1층은 대자보전(大慈寶殿), 2층은 용화지회(龍華之會), 3층은 미륵전의 편액이 붙어 있는
우리 나라 유일의 3층불전이다. ≪삼국유사≫에 의하면, 금산사는 백제 법왕 1년(599)에
창건한 대찰로서, 신라 혜공왕 2년(766)에 진표(眞表)가 중창한 것으로 되어 있다.
현 건물은 1597년(선조 30) 정유재란 때 소실된 것을 1635년 수문(守文)이 재건한 뒤,
네 차례에 걸친 중수를 거쳐 오늘에 이르고 있다. 장대석 바른층쌓기의 기단 위에 커다란
막돌초석을 놓고, 민흘림두리기둥을 세워 창방(昌枋)을 걸고 평방(平枋)을 놓아,
공포를 주상(柱上)과 주간(柱間)에도 짜올린 다포식건축이다.
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 금산리 금산사에 있는 고려시대의 석탑. 높이 7.2m. 보물 제25호. 화강암 석재로 건조한 이 석탑은 금산사 경내의 북편에 송대라고 불리는 높은 지대에 세워져 있다. 이 석탑은 기본형에서 신라식 석탑을 따르고 있으나, 조형양식이나 각 부재의 수법으로 보아 고려시대 중반의 건조물로 보인다.
모악산 정상부를 배경으로 미륵전을 함게 담았습니다..!!
케반대장님 주차장에서 워디로 산행 하셨냐고..?
자신있게 정규코스가 넘 짧아 모악기맥을 타고 왔습니다..!!
그럼 화율봉을 다녀왔냐고..? 나참~ 화율봉을 내가 왜 가냐고요.?
케빈대장님 왈 그게 무쉰 모악기맥이냐고..?
박대장님 미워잉~ ㅋㅋ
저와 함께해주신 "박대장님" "가경이님" "Suny님" 산행후 맛난 식사를 대접해주신 "푸들사랑님"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함께해서 즐거웠습니다..!!
Scarborough Fair - Sarah Brightman
Scarborough Fair Sarah Brightman
are you going to scarborough fair?
parsley, sage, rosemary and thyme
remember me to on-e who lives there
he on-ce was a true love of mine
tell him to make me a cambric shirt
parsley, sage, rosemary and thyme
without no seams nor needle work
then he'll be a true love of mine
tell him to find me on acre of land
parsley, sage, rosemary and thyme
between the salt water and the sea strand
then he'll be a true love of mine
tell him to reap it with a sickle of leather
parsley, sage, rosemary and thyme
and gather it all in a bunch of heather
then he'll be a true love of mine
가사 출처 : Daum뮤직
첫댓글 금산사는 몇 번 다녀왔지만 모악산의 마루금이
참 멋지군요!! 다녀오지 못한 100대명산
멋진 사진으로 즐감합니다.
모악산은 100대명산 이라 하여 저도첨으로 가본 산입니다..
큰 기대없이 천년고찰 금산사 관광에 큰 의미를두고 갔다가 쉰길바위에서 조망은 안개에 둘러쌓인
첩첩산중 마루금은 오랫동안 기억에남을 멋진 풍광이었습니다..
금오산은 잘다녀 오셨지요..
능선이 아름답네요~~
사진 즐감했읍니다^^**
넵.. 실제로느낀 멋진 조망은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이 따르시길
큰 화면으로 봐야 제데로 감상할수 있을텐데..
산행중 이런 멋진
연약한체력으로 강철여산우들과대간에서뵙지요
동반산행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남자보다 더믿음직한 가경님이 책임지겠다는 약속하에..
갈 수록 따라갈 수 없는~~
멀어지는 사람~~ㅋㅋ
당최 무쉰 말씀인지.. "한발 다가서면♪♩ 두발도망가는♬"
혹시 이런거..
그.러.니.까..................<알바>하셨잖아요~~~ㅎ
알바는 지 전공이 아니라.. 요위 계신 알바 박사님한테 물어보시길
푸른시절님이 담아오신- 생각지도 못한 그야말로 상상 속의 풍경같은 멋진 마루금
사진 몇 장 퍼갑니다 ^^
전혀 생각지도 못한 멋지고 황홀한 풍광 이었습니다.. 이..
역시 사람은 차카게 살아야 이런
가다보면님도 짐까지 차카게 살으셨죠..
한마디로 땡잡으신날 이었네요.
별볼일 없는산 이라 다시 가고 싶지 않은산이었는데 ㅋㅋ
금요무박 황석,거망,금원,기백. 취소 되는 바람에 100대명산 하나찍자고 갔던것이.. 산행 이었던것 같습니다.. 을...
생각지도 않은
금상첨화로 이쁜 두여인과 함산은 힘든줄도 모르고 산행시간은 왜이리 짧은지..
그동안 차카게 산것이 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