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1지원 본원 엠티 후기입니다.

[634호 하늘선물(이수진 부산1/부산)]

부산1지원 지난 주말(3월 2일~3일)

본원 엠티 다녀왔습니다. 

[참석하신 분]

하늘랑 힐링애 허용하는 양귀비 한울 하늘선물

하늘은하수 은하수사랑 따스한 사랑인생 좋은미소

풍요롭게 수월한 풍요로움 유경 젊은햇님 스마일

상생마스터 파라다이스 건강한 행복웃음 몸사랑 

나암 내인생대박

본원 올라가는 길 

상쾌한 공기와 바람이 기분좋게 맞아줍니다 

작년 여름 이후 두번째 엠티인데 계절을 달리해 마주하는 본원 풍광이 새롭습니다  

이번 엠티에는 줌에서만 뵀거나 처음 뵙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어색함도 잠시, 반갑게 인사하고 본원도 둘러보고..

곧 빙그레선생님과 함께 본원 가꾸기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

남자들은 주차장부터 입구까지 싹싹 쓸며 축담정리

여자들은 잔디밭 풀뽑기

풀뽑다가 봄에 제일 먼저 핀다는 복수초꽃을 만나는 행운도 누렸습니다. 보물찾기 성공^^

작업 후 잔디밭 벤치에 둘러앉아 빙그레선생님 말씀에 귀기울입니다. 

내 단전에 거대한 우주가 들어있고

그 안에 가득한 능력을 그저 꺼내 쓰기만 하면 된다

남의 피자 뺏어먹으려하면 허무하다

내 안에 것 꺼내쓰면 된다

이루고 싶은 것이 있다면

이미 다 이루어진 미래에서 현재를 보라.

그럼 지금 무엇을 해야할지가 보이고 그대로 행동하면 된다

소원이 이루어질 때 다른 사람의 손을 통해 가져다준다

아직은 찬바람에 추워하면서도 다들 집중해서 말씀 듣고

맛있는 저녁 먹으러 다녀왔습니다. 

외식을 하니 여유가 있어 좋더군요^^ 

다함께 기공유도 하고 막걸리와 함께할 먹거리를 준비합니다

큰선생님께서 오시고 막걸리를 한잔씩 따라주셨습니다. 

한사람씩 하늘동그라미에 오게 된 계기와 변화된 점 등을 얘기하는데, 앉은 순서대로가 아닌 랜덤으로 진행되어 예상밖의 쫄리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무슨 얘기를 해야할까 살짝 떨리기도 했지만

큰선생님과 함께 할 수 있는 이 시간이 참 귀하고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강남 빌딩하고도 바꾸지 않을 만큼 기통이 값진 것이라는 말씀을 여러번 들었음에도, 아직 그 의미를 잘 모르지만

명절학교 다니며 꾸준히 배워나가다 보면 언젠가 마음에 와닿는 순간이 오겠지요?

큰선생님과의 시간이 끝나고 별보러 산책을 나갔습니다.

어둠에 익숙해질수록 점점 많아지는 별빛..예쁩니다.

머리 위 가까이에 북두칠성 별자리가 보여 신기했어요. 

숙소에 들어가니 체질감별 테스트가 진행중입니다^^

젊은햇님님의 재능봉사로 자기 체질도 바로 알고

체질별 음식에 대한 정보도 얻어가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하룻밤 동침하고 나니 더 친밀해진 도반님들^^

함께 모여 기공유하니 어제보다 더 좋습니다

빙그레선생님과 함께 하는 시간.. 

궁금한 점도 여쭤보고, 한사람씩 저마다의 이야기를 풀어봅니다

모두가 나의 얘기인 듯 해 돌아보게 됩니다

기억에 남는 말씀 중 한가지..

분리라는 감정은 반드시 나를 괴롭히게 돼 있다 

내 몸의 세포가 80조 개인데

그 세포 중 미워하는 그 사람의 세포도 나한테 있다. 

그럼 내가 나를 미워하게 되는 거지?

내가 나를 사랑하지 못하는 이유가 

그 상대를 안사랑하고 싶어서..이런 바보가 어딨냐고!

내가 나를 사랑하면 그 상대도 사랑해야 되거든.

우리 뇌에 변연계가 있는데, 이 변연계는 과거인지 현재인지 미래인지, 넌지 나인지 구별을 안한다

그래서 내가 미워하는 감정이 있으면

뇌에서는 내가 나를 계속 창으로 찌르는 걸로 생각한다

지나간 과거 중에 엄청나게 아픈 상처를 지금 생각하면 지금 당하고 있다고 생각을 하고 그런 느낌을 내몸이 느낀다 

그래서 저 사람을 용서하라는 이유가 

내가 자유로워지려고 용서를 하라는 거다

나를 사랑하는 것이 무엇인지,

어떻게 해야 사랑할 수 있는지 그저 어렵고 막막했는데 하늘동그라미 만나 두분 선생님께, 또 도반님들을 통해 배워갑니다.

그렇게 이 생의 큰 숙제를 풀어갑니다..

하늘님 감사합니다 

큰선생님 빙그레선생님 감사합니다 

도반님들 감사합니다 

점심은 

풍요로운삶님과 몸사랑님께서 준비해주신 맛있는 돼지찌개, 솜씨 좋으신 행복웃음님과 힐링애님의 밑반찬으로 든든히 잘먹고 후식으로 과일과 스마일님의 식혜까지..

정말 맛있게 먹고 1박2일의 엠티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다음날부터 바로 방학이라 왠지 더 알차고 신나게 느껴지는 엠티였던 것 같습니다^^

큰선생님 일요일 강의까지 듣고 집으로 돌아가는 차안에서 머리쪽에 계속 기운이 느껴졌습니다 

정말 기운 빵빵하게 받고 돌아왔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683호여여(조금연칠원/고성)]

하늘선물님!
감사합니다
부산1지원 MT 소식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228호 허용하는(석미주 부산1/부산)]

예쁜 하늘선물님 MT기록 감사합니다
사진과 꼼꼼한 기록 보며 그날의 즐거움
되새깁니다 별 볼때 따뜻한 물주머니
감사했어요 센스쟁이~
식혜가 너무 맛있었는데 스마일님이
가져오셨구나~ 김치찌개 밑반찬 떡 과일
다 맛있어서 식사시간 즐거웠어요
소음인인줄 알았는데 태음인으로 체질도
정확히 알게됬어요
모든 분들의 아낌없는 베품에 감사했습니다
부산1지원 화이팅 입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파라다이스 (박수현.부산1지원/거제)]

하늘선물님~~^^
부산1지원 MT 올려 주신 글을
읽다보니 ᆢ그 때 시간에 머무는 느낌입니다~~^^

짧은 시간으로 느껴진 만큼ᆢ 순간 순간이
집중되는 시간이었고 ᆢ도반님들과의 소통과 나눔 속에 연결된 하나로 자각하는
시간들 이었습니다

너가 나고 내가 너로ᆢ 분리가 아닌 하나로 자각할때 ᆢ 모든 답의 열쇠가 있음을 ᆢ
감사합니다ᆢ사랑합니다~~^^♡♡♡♡♡

[반야도 인기순 덕산3 / 속초]

하늘선물님 엠티 후기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나 가고 싶은 곳입니다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빛이예요(이상은 제천/김제)]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사랑인생 오창원(부산1/부산)]

하늘선물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하늘선물님과 허용하는 님과
헷갈렸는데 이제 확실히 알게됐어요ㅎㅎ
지원 도반님들 모두 기억합니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886호 하늘은하수(왕재상부산1/진주)]

하늘동그라미에서 함께 손잡고 걸어갑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262호 행복가득(이나겸 부산1/부산)]

하늘선물님 엠티후기 감사합니다~~
덕분에 함께 한듯 기분이 좋습니다^^

사진속 모습들도 좋고 글도 좋고 다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힐링애(천예섬 부산1/부산)]

하늘선물님
MT소식
다시금 생각나는 그날 입니다
모든분들과 함께
간식준비하고 식사준비 하면서 서로서로 알아가는 재미도 솔솔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강심장 (김윤정 대구3/대구)]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큰선생님말씀 가슴에 또 새겨봅니다♡

[433호달콤이(이선화 창원1/창원)]

하늘선물님
본원의 봄소식과 함께
엠티 후기를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를 사랑하는 법을
배우고 하늘의 은혜에 감사를 배울 수 있는 곳은 하늘동그라미 뿐입니다
멋진글과 사진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837호방긋하늘(하정순 창원1/창원)]

하늘선물님
본원엠티 체험글 감사합니다
본원은 언제나 정겨운곳입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887은하수사랑(황은주부산1/진주)]

하늘선물님
좋았던 기억들을 다시금 느끼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참으로 귀하고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모두 손잡고 함께 성장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627호 해랑(박영옥 덕산3 /보은)]

하늘선물님 본원엠티글로 함께 할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함께 했습니다.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미소(임연희 부산1/부산)]

하늘선물님 엠티후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날의 기억이 다시 생생히 재생되는듯합니다

미래에서 지금의 나를 바라봅니다
본원엠티때 고운도반님들 만나 반갑고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점점사랑(강주수 덕산1/양산)]

하늘선물님
큰 선물 잘 받았습니다.
MT 어떻게 하는지? 궁금하였습니다.

다다음주 토요일 덕산1 MT 많이 기대 됩니다.

고맙습니다.
💕 합니다. 💕

[881호 사명(홍석하 진주서부/세종)]

하늘선물님!
사진과 글을 보다보니
본원에서 느꼈던 정겨움과 각오가
떠오릅니다. 감사합니다.
하늘님 감사합니다.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684호터치 美(김서연 창원/김해)]

하늘선무님 엠티 후기 잘읽었습니다
빙그레 선생님 말씀 같이 있으면서 들은것처럼 미소가 지어집니다

감사합니다 ~
사랑합니다 ~

[점점좋아(김정희 덕산1/함양)]

하늘선물님
본원엠티 후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감사합니다

[786호 하늘바람길(전수현 부산/용인)]

와!!
하늘선물님 감사합니다!
함께하고 싶었으나 사정상 함께하지 못했는데 이렇게 후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름에 봤던 그 계곡. 참 아련합니다.

[537호 창공(정규철 대구1/울산)]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205호 은혜받은(서은혜 창원1/창원)]

하늘선물님
본원 엠티 소식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사랑과 봄소식 같이 전해 주네요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점점행복(홍명자 덕산1/부산)]

하늘선물님~~
MT 소식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덕산1 엠티가 기다려집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213호 대은화 (오춘화 창원1/창원)]

하늘선물님
본원 엠티 소식 감사합니다
본원의 봄소식도
감사합니다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141호 하늘랑(김민아 부산1/부산)]

하늘선물님
꼼꼼하게 이쁘게 적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날 기억이 생생하네요
사랑합니다

[624호 도휘(김진희 부산/부산)]

즐거운 엠티였네요.
같이 참여못해서 아쉽지만 다음을 기약하고
생생한 기록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489호 가비(진영현 부산1/부산)]

하늘선물님 엠티후기 감사합니다.
함께하지못해 아쉬웠지만 생생한 후기로 함께 한듯 합니다.
모두 한발씩 한발씩 성장하는 모습 보기좋습니다.
연결된 우리는 하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296호 꽃피다 (은미현 덕산3/서울)]

후기. 잘 보았어요.귀한내용도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762호 무한행복 (이동섭 대전/대전)]

하늘선물님 엠티후기 감사합니다 좋은시간들이 넉넉히 전해집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풍요로운 삶 (김용선 부산1/영천)]

하늘 선물님
엠티후기 감사합니다
참석하지못해 아쉬윘는데
귀한내용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438호 선물(허순정 부산1/부산)]

하늘선물님~^^
함께 하진 못하였지만 후기를 넘 생생하게 올려주셔서 엠티에 참석한것 같네요 덕분입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스마일(김윤현 부산1/대구)]

하늘선물님
엠티후기 감사합니다
하늘선물님덕분에
그날의 기억들이 새롭게 다시 떠오릅니다
식구들을 만나고 쑥쓰럽지만
반갑고 행복한시간을 보냈습니다
고맙습니다

[꽃동산(정새미 대구1/대구)]

예쁜하늘님~
MT소식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한마음일때 하나로 연결되고 기도 빛도
커지고 단단해지는게 아닐까싶네요

큰선생님 빙그레선생님 두분 모시고서 함께하셨으니 기운 충만하셨겠습니다

저희들 할때도 기다려지네요...

이렇게 인연되어 보고 듣고 함께 나눔이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하늘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345호 만만세(윤덕원 용인수지/용인)]

하늘선물님
본원 엠티 소식 감사합니다
덕분에 봄기운이 차오르는 시간때에 마음에도 봄기운이 올라옵니다
전해 주신 큰선생님 변연계에 대한 이야기 가슴에 들어 옵니다
뇌는 나와 남을 구분 못한다
고로 남을 사랑하는 것이 나를 사랑하는것이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836호상생마스터(김예원/부산1김해)]

하늘선물님
본원 엠티 내용을 잘 정리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와 행복이 가득했던 시간이 새록새록 합니다
마음의 고향, 항상 설레이는곳.
큰선생님과 빙그레선생님,
부산1지원 식구들이 같이 해서 아름다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

[697호 따스한(강영숙 부산1/창원)]

행복했던 시간들로 한번더 다녀왔네요
좋은 말씀들 다시한번 새깁니다
하늘선물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온감(윤온감 덕산3/고양)]

하늘선물님
후기글이 한다발 꽃 같아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행복웃음(권귀옥 부산1/영천)]

하늘선물님
감사합니다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835내인생대박(김현기 부산1/부산)]

하늘선물님
감사합니다
이제사 엠티후기를. 봅니다
무엇을 바라는지. 무엇을하는지
어디로가는지 그저 마음만 바쁘고
옆지기가 우째지내는지 뮛도모르고 시간만흘리네요 좋은날 기억을 오늘에야하네요
죄송하고 부끄럽네요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