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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맛' 기행-'!!~일단 걸어~!!' 1편이 시작 되었습니다~!!
!!!움핫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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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피티 작가 '스파이크'는
일본 고교 야구의 메카(Mecca)적 느낌을 온 몸으로 체험 하고자 '고시엔 한신 스타디움' 주변을 모두
살펴 본 후, 다시 '교토'로 이동하여 '본토초'와 '기온 하나미코지'를 모두 둘러 보았습니다. 또한 그곳
중심부를 걸어 다니며 주변을 관찰하고 '게이샤'가 되기 위해 수련 중인 '마이코' 들도 바라보며
전통 문화가 살아 숨쉬는 기온의 참모습도 느껴 볼 수 있었지요. 그 후 '하나미코지'를 벗어나
'시조도리' 거리를 구경 하려고 발걸음을 재촉하기에 이릅니다.
!!!?~그럼 '시조도리' 거리를 한 번 돌아 다녀보도록 할까요~?!!!
!!!~출발~!!!
'기온 하나미코지' 정문에서 우측으로 45도 눈을 돌려 바라보면 하얀 바탕으로 깔끔하게 만들어진 건물
하나를 발견 할 수 있습니다. 여기가 바로 그 유명한 '요지아 기온' 점으로 여성용 기름종이로 대박의 꿈을
이루어 낸 미용소품 가게이지요. 1904년 창업하여 다이쇼시대(大正時代, 1912~26년)에 기름종이를 출시
한 후, 바로 앞 동네가 '화류계' 이다 보니 접대 여성들에게 폭발적 인기를 끌게 되었습니다.
!!!…분칠(粉漆)한 허연 얼굴에 개기름 흐르면 얼마나 짜증 나겠어…!!!
그 이후 입 소문이 연예인을 비롯한 일본 여성들에게 샤방샤방 고급 엘레강스 좔좔 흐르는 원더풀 초이스
스펙터클 어메이징 언 빌리버블 올래의 초절정 간지 이쁜이 얼굴을 만들어 준다고 일파만파 퍼지면서
전국구 조직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일단 한번 써보시면 다른 제품은 눈에 안 들어 온다고 하니
관심 있으신 분들이라면 사용해 보시길 바랄께요. 가격은 320엔 입니다.
!!!!~거울을 들여 다 보는 여자 캐릭터가 목 짤린 귀신 처럼 보여~!!!!
!!!!~개기름 호러 종이~!!!!
안으로 입장하니 정말 많은 분들이 다양한 상품에 정신 줄을 놓고 계셨습니다. 특히 여성 분들의 관심을
끌만한 '지름신' 강림의 유혹적 물건들이 싸이렌을 울리고 있었지요. 영업시간은 10:00~20:00 까지이며
'시조도리'에 가시면 한번 방문해 보시길 바랄께요. (홈페이지 : http://www.yojiya.co.jp)
'시조도리' 거리에서 '가와라미치' 역 방면으로 걸어가다 사탕 가게를 발견 하였습니다.
'기원(衹園)-marun' 이라고 쓰여 있는 것 같은데, 필기체라 확실히는 잘 모르겠군요. 정답을 아시는
분들께서는 밑에 '댓글' 란이 텅텅 비어 있으니 활자로 아로새겨 주시길 바랍니다.
…그래 나 공부 못 했다…
(-,.ㅜ;)
!!!!~와~우~!!!!
진주 구슬 크기의 작은 알갱이가 정말로 맛 있어 보이는 사탕 입니다. 하나씩 집어 먹다 보면 맛 있어서
금방 먹어버릴 것 같네요. 병 모양도 비스듬히 세워 놓도록 경사지게 만들어 저절로 손이 가게 됩니다.
!!!~아…침 고여~꿀꺽~!!!
또한 사탕도 종류가 얼마나 많은지 그 다양함에 또 한번 놀라게 됩니다. 가격이 조금 비싼 것이 흠이기는
하지만 낱개로 판매하는 것도 있으니 급작스럽게 당거(Danger)가 땡기시면 꼭 드셔보시길 바랄께요.
…미안하다…
(ㅡ,.ㅜ;)
!!!~캬핫하하~!!!
너무나 맛 있고 예뻐 보이는 젤리형 사탕이 있어 낱개로 6개를 냉큼 구입 하였습니다. 개당 105엔 이었으며,
입 안에서 설탕과 함께 살짝 까실 한 느낌으로 촉촉이 젖어드는 깔끔한 단 맛이 일품이었습니다.
…왜 우리나란 이렇게 못 만드냐고…
여기에 있는 모든 사탕을 몽땅 구입하여 맛 보고 싶었지만, 이 상점만 부자로 만들 수 없는 관계로 나머지는
눈으로 구경 하기로 맘 먹었습니다. 그럼 계속해서 '시조도리' 거리를 둘러 보도록 하지요.
(-,.ㅜ;)
사탕 가게에서 조금 밑으로 걸어 내려가니 단파전(丹波展) 이라고 쓰인 떡집이 보였습니다. 한국에서 먹는
찹쌀떡이나 인절미 종류의 음식을 판매하고 있더군요. 가격을 보아하니 별로 비싸 보이지 않아서 냉큼
맛 봐야 겠다는 생각에 최대한 빨리 앞으로 다가 갔습니다.
!!?!?~헤이~서양 아가씨…2개 달라고~?!?!!
!!!~당거 어때…당거~!!!
※§☆★☆★☆★☆§※
…
…‥…
가깝게 다가서니 한자와 일본어로 쓰인 메뉴와 여러 종류의 음식들이 즐비하게 늘어서 지나는 손님들의
시선을 잡아 끌었습니다. 특히 월견(月見) 이라고 쓰인 한자가 참 인상 적이더군요.
!!!!~달 봐~!!!!~달 보라 go~!!!!
!!!~히~야~!!!
무수히 많은 작고 하얀 '달'들이 매장 안에 차례로 줄지어 떠 있습니다. 어쩜 이렇게 종류도 다양한지 새삼
다시 한번 감탄을 하게 되는군요. 역시 인구가 많고 식민지 획득으로 인한 수탈(收奪)로 과거에 배들이 불러서
이러한 음식문화가 더욱 더 발달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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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께서는 지금 '그래피티 작가 스파이크'와 함께하는 고품격 여행 방송
오사카 '맛' 기행-교토 편을 보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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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보면 인절미와 비슷한 감촉이 혀 끝에서 철썩 붙어 감겨버리는 일명 '찹쌀 핫바'가 꼬치에 끼워져
숯불 위에서 썬텐을 하고 있네요. 저기에다 '조청'과 간장 쏘스를 붓으로 발라 다시 한번 구워줍니다.
!!!~껌뎅이가 뚝~뚝 덜어져 눌어붙었네~!!!
이렇게 다 구워진 찹쌀 핫바는 양은 쟁반에 담겨 손님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가격은 개당 120엔 이었으며
일본에선 상대적으로 싸다는 느낌이 강해 하나 구입하여 먹게 되었지요.
!!!~오우~그래도 환율 따지면 우리 돈으로 1.500원이 넘어~!!!
!!!…꼬치에 개불을 꽂아 '김' 싸 먹는 것 같구만…!!!
간장 데리야끼 쏘스의 향이 풍미를 더해주고 인절미 스러운 질척함과 쫄깃한 촉감이 두드러진 특징으로
잘 살아있는 이 것은, 김의 향기와 조청의 달달 함이 잘 어울리면서 그저 그런 맛을 창출하고 있었습니다.
딱히 굉장히 신비하고 맛있다는 느낌은 없었지만 그런대로 괜찮은 주전부리 음식이 아니었나 생각되는군요.
…싼 맛에 먹는 거지 뭐…
'가와라마치' 역으로 가던 중 다시 '가모가와' 강변을 지나게 되었습니다. 앞서 잠깐 설명 하기도 하였지만
왼편에 보이는 테라스에서 음식을 맛 보는 가와도코(川床) 요리가 유명하다고 하지요. 여름철에 시간이
된다면 꼭 한번 천상(川床) 요리를 맛 보고 싶습니다.
…'로또'가 되서, '천상' 여름에 와야겠군…
'가모가와' 강변에서 한가로이 작업에 열중하시고 계시는 아랍계 형님이 눈에 띠었습니다. 사바사바 손을
비비는 모습이 예사롭지 않군요. '생각대로 팅'이 잘 되고 있나봅니다.
!!!~흐흐흐흐~켈켈켈켈~흐흐흐흐~!!!
'가와라마치' 역 근처에 도착하니 도시 문명을 보고 아름답다고 느끼게 하는 교토의 거리가 눈부시도록
복잡한 불 빛들을 발산하고 있었습니다. 사진을 찍고 나중에 현상 해 보았을 때, 저기 계신 분들은 지금
무엇을 하고 있을까 궁금해질 때가 있습니다. "지금 신호등을 건너는 저 여성은 잠을 자고 있을까, 아님
일을 열심히 하고 있을까" 하는 그런 생각 말이지요. 지금 이순간에도 사진에 있는 사람들은 교토 건,
그렇지 않건 전세계에서 다들 잘 살아가고 계실 겁니다. 그렇게 어마어마 하게 많은 사람들 중에
필자가 존재 하고 여러분들이 있어 글을 올리고 소통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신기하기만 하며,
이 시간이 얼마나 소중 한 것인지 다시금 깨닫게 되네요.
(^_^)v
…‥…
…그런 날도 있어야지…
…ㅋㅋㅋ…
'가와라마치' 역에서 전철을 타고 '교토' 역에 도착 하였습니다. 유리로 반짝거리는 쎄끈한 전경이 굉장히
멋지게 보이더군요. 규모 또한 어마어마 하게 큰 건물이라 안으로 들어가면 입이 쩍~(!!) 벌어질 정도로
탄성이 터져버립니다. 헤이안 천도 1.200 주년을 기념 하고자 1994년에 '리모델링' 하여 지금 현재에
이르고 있다고 하네요.(교토 역 홈페이지 : http://www.kyoto-station-building.co.jp)
!!!?~그럼 앞으로 가 볼까요~?!!!
경부(京部)라고 쓰인 '교토' 역 앞에서니 정말 수 많은 인파가 북새통을 이루고 있었습니다.
교토에는 공항이 없어 외부에서 오려면 버스나 열차 편을 이용해야 하며, 지하철 가리스마센 교토 역,
사철 긴테쓰 교토 역, 도카이도 신칸센의 JR 교토 역의 역사(驛舍)가 모두 한 자리에 모여 있어
자칫 잘 못 하면 길을 잃어버리기 딱 좋습니다.
!!!~일본은 경도(京都), 한국은 경부(京釜)~!!!
'교토' 역 정문 앞으론 일본 만화의 신(神) '데츠카 오사무'의 대표작 '아톰' 조형물이 있습니다. 조형물이
가르키는 방향으로 따라가시면 몇몇 일본 안내 책자에 '아톰 박물관' 이라고 소개 되어 있는 곳이 나오지요.
하지만 여기는 '아톰 박물관'이 아니고, '데츠카 오사무'의 작품이나 외국 뮤지컬을 상영하는 공연장 입니다.
들어가시면 기념 촬영을 할 수 있는 인형들과 '오사무'의 애니메이션 원화 몇 가지를 볼 수 있는 공간만
작게 존재하고 있지요. 제대로 된 오사무 기념관은 '다카라즈카'에 있습니다.
!!!~조만간 두 곳을 확실히 비교, 소개 하도록 하겠씀돠~!!!
!!!~기대 하시라~!!!
교토 역 정문 반대편으론 '교토타워'가 있습니다. 우뚝 솟아 있는 모습이 굉장히 멋져 보이네요.
높이는 131m 이고 1964년 12월에 만들어 졌으며, 타워 꼭대기 전망대가 360도 회전 한다고 합니다. 교토
한복판 평지에 탑이 있어 관광 명소로 손색이 없어 보입니다만, 워낙 교토에는 야간에 빛을 발하는
건물이 없고 문화유적지가 많아 야경을 보기에는 아쉬운 점이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패~쓰~!!!
…윽…
(ㅡ,.ㅜ)
!!!~오~홀~!!!
등대 모양을 형상화 했다는 교토 타워는 입장료가 770엔이며 09:00~21:00분 까지 영업을 합니다.
날씨가 좋을 때는 오사카 및 나라 지역도 관찰 할 수 있다고 하니, 높은 곳에 '호산나'를 외치고 싶으신
여러분들께서는 한 분도 빠짐 없이 올라가 보시면 좋을 듯하네요.
(교토 타워 홈페이지 : http://www.kyoto-tower.co.jp)
교토 역 안으로 입장하면 야외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하여 오조라히로마(大空広場) 전망대에 오를 수
있습니다. 정말 끝없이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주변을 돌아보면 억~(!!) 소리가 나올 정도로 커다란
교토 역의 규모에 탄성을 지르게 되지요. 또한 "과거와 현재의 건축물을 비교해 볼 수 있는 적당한
장소가 바로 이곳이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만듭니다.
!!!!~우와~미래 지향적인 최첨단 인테리어~!!!!
★
…‥…
!!!~예비군 훈련을 빼주던가~!!!
(^_^;)
…헤헤…
오조라히로마(大空広場) 전망대 꼭대기에 올라 아래를 바라보니 대~충 교토 역의 규모를 짐작 할 수
있습니다. 기차가 오가는 이곳이 우리나라 인천공항 보다 큰 것 같다는 느낌이 드는군요. 전망대와 연결 된
양쪽 건물에는 '이세탄 백화점'이 자리 잡고 있는데 여기에는 엄청난 음식점들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습니다.
안으로 들어가자 식당 입구마다 음식 박제(剝製)들을 똑같이 만들어 가격표와 함께 진열해 놓은 것을
볼 수 있지요.
!!!~그럼 일단 들어가 봅시다~!!!
빌딩 안 음식점 골목 마다 나열 된 음식 샘플들은 정말 먹음직하게 보였습니다. 정말로 진짜와 구분이 안 갈
정도로 거의 똑같았지요. 하지만 음식값 대부분이 1.000엔을 훨씬 뛰어넘는 우수한 성적을 자랑하는 터라
열심히 헛물만 켜야 했습니다.
!!!!~꼴~깍~!!!!
!!!!~이야~이건 진짜보다 더 진짜 같다~!!!!
!!!!?~이건 쪼~끔 매이드 냄새가 나는데~?!!!
입속에서 열심히 아밀라제, 헵타아제, 아제아제 바라아제를 외치며 먹을 것을 달라던 소화 분비 효소들은
엄청난 가격의 압박에 몸서리치며 필자의 위벽만 갉가 먹고는 이내 공복의 즐거움을 선사하였습니다.
…에구야…저기 계단에서 잠시 쉬었다 가야겠네…아이고 기운 없어…
!!!?~혹시 저 계단은 '황천' 으로 모신다는 '천국의 계단'~?!!!
!!!~밥 때는 돌아오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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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글★
오사카 '맛' 기행 외전(外傳) 2 : 내 첫사랑을 너에게 바친다
오사카 '맛' 기행-꼬셔보자 게이샤(2) : 교토 기온 하나미코지
오사카 '맛' 기행-꼬셔보자 게이샤(1) : 교토 본토초-기온 하나미코지
오사카 '맛' 기행-!!~가자~!! 갑자원(甲子園) : 고시엔 구장(2)
오사카 '맛' 기행-!!~가자~!! 갑자원(甲子園) : 고시엔 구장(1)
육일째
오사카 '맛' 기행-비(雨)는 이제 그만(8) : 교토→오사카 저녁 식사
오사카 '맛' 기행-비(雨)는 이제 그만(7) : 교토 산넨자카-니넨자카
오사카 '맛' 기행-비(雨)는 이제 그만(6) : 교토 기요미즈데라(淸水寺)
오사카 '맛' 기행-비(雨)는 이제 그만(5) : 교토 기요미즈데라(淸水寺)
오사카 '맛' 기행-비(雨)는 이제 그만(4) : 교토 기타노텐만구(北野天滿宮)
오사카 '맛' 기행-비(雨)는 이제 그만(3) : 교토 킨카쿠지(金閣寺)
오사카 '맛' 기행-비(雨)는 이제 그만(2) : 교토 킨카쿠지(金閣寺)
오사카 '맛' 기행-비(雨)는 이제 그만(1) : 교토 킨카쿠지(金閣寺)
오일째
오사카 '맛' 기행-지칠 때까지 먹어라(10) : 도톰보리 야경(夜景)
오사카 '맛' 기행-지칠 때까지 먹어라(9) : 덴덴타운-도톰보리 야경
오사카 '맛' 기행-지칠 때까지 먹어라(8) : 도톰보리-니혼바시 덴덴타운
오사카 '맛' 기행-지칠 때까지 먹어라(7) : 도톰보리
오사카 '맛' 기행-지칠 때까지 먹어라(6) : 도톰보리
오사카 '맛' 기행-지칠 때까지 먹어라(5) : 신사이바시-도톰보리
오사카 '맛' 기행-지칠 때까지 먹어라(4) : 신세카이(新世界)
오사카 '맛' 기행-지칠 때까지 먹어라(3) : 신세카이(新世界)
오사카 '맛' 기행-지칠 때까지 먹어라(2) : 신세카이(新世界)
오사카 '맛' 기행-지칠 때까지 먹어라(1) : 신세카이(新世界)
오사카 '맛' 기행-돈 아깝소(6) :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오사카 '맛' 기행-돈 아깝소(5) :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오사카 '맛' 기행-돈 아깝소(4) :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오사카 '맛' 기행-돈 아깝소(3) :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오사카 '맛' 기행-돈 아깝소(2) :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오사카 '맛' 기행-돈 아깝소(1) :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
오사카 '맛' 기행 - 외전(外傳) : 오락실 야바위 뽑기
오사카 '맛' 기행-'고베'를 들라 (7): 산치카 레스토랑 몰-이쿠타 로드
오사카 '맛' 기행-'고베'를 들라 (6): 철인 프로젝트-하버랜드 야경(夜景)
오사카 '맛' 기행-'고베'를 들라 (5): 기타노이진칸(北野異人館)
오사카 '맛' 기행-'고베'를 들라 (4): 멘메 우동-산노미야-신고베
오사카 '맛' 기행-'고베'를 들라 (3): 히메지 성(姬路城)
오사카 '맛' 기행-'고베'를 들라 (2): 히메지 성(姬路城)
오사카 '맛' 기행-'고베'를 들라 (1): 히메지 성(姬路城)
둘째날
오사카 '맛' 기행-나를 따르라 (7): 우메다 스카이빌딩 야경야식(夜景夜食)
오사카 '맛' 기행-나를 따르라 (6):덴포잔-나니와 구이신보요코초
오사카 '맛' 기행-나를 따르라 (5):오사카 성(城)-덴포잔 마켓플레이스
오사카 '맛' 기행-나를 따르라 (4):오사카 성(城) 천수각
오사카 '맛' 기행-나를 따르라 (3):남바역 주변-오사카 역사박물관
오사카 '맛' 기행-나를 따르라 (2):남바역-그랑파스인 오사카 호텔
오사카 '맛' 기행-나를 따르라 (1):제주항공-간사히 공항
첫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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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크~★
!!~그는 우물을 빠져 나와 오늘도 세상을 누빈다~!!
!!~'헵 파이브-타카라 라멘'~!!
'!!!~일단 걸어~!!!' 2편을 기대 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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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달디 단 잼 있는 여행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기대해 주시길
바랄께요. 날씨가 이상한데 건강 챙기시구요.(^_^)
오늘은 피곤하지 단게 땡기네요. 집에가서 흑설탕이라고 한숫깔 퍼 먹을라구요. ^^ 맛있게 잘보았습니다.
저도 '추파춥스' 라도 입에 물고 있어야 겠습니다.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_^)
벗꽃 핀 교토, 정말 저도 꼭 가고 싶네요^^
저두요...꼭 가고싶어요. 정말 이쁠 것 같다는...(^_^)
예비군 빼주는것 찬성~~ 올해만... 내년부턴 5년차 들어가니까 ㅋㅋㅋ
ㅋㅋㅋㅋ....나는 민방위라...ㅋㅋㅋ...
역시 자세하면서도 재미있는 여행기에요 ! 가서도 고생하시구 오셔서두 여행기 올리느라 고생이 많으시네요 ^^ 그래도 좀 더 고생하셔서 재미있는 여행기 계속 올려주시길..
앞으로도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연정님도 응원 부탁 드려요.(^_^)
이와같은 댓글로 인해 힘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교토의 화려함을 누리기에는 보통의 여행객은 넘 가난하죠^^.
관광책자에 그 많은 음식점, 맛집을 알고는 있지만 먹지못하는 그 안타까움과 비참함.ㅋㅋ
일본현지인도 비싸다는데..환율폭등으로 더욱 힘들어진것이 교토여행인것 같습니다.
전 혹시라도 쓰러질까봐 초코바를 항상 가방에 휴대합니다.
이러고 모은 돈으로 노리타케를 쓸어오는건 뭔지..ㅋㅋ
저도 배낭 여행을 간 것이라 대부분 밖에서 구경만 한 것 같습니다.
늘 음식 샘플을 보며 마른 침만 삼켰다는...ㅋㅋㅋㅋ
3년전 환율이 낮을 때 많이 다녔어야 했는데 안타깝습니다.
그때 690원 이었거든요...ㅋㅋㅋ...
암튼 저는 초코바보다는 카멜 담배에 의지하여...(^_^;)
댓글 감사드려요.
언제든 보아도 재밌는 기행기~ 길지만 자세하고 재밌게 써 있는기행기들이 너무 재밌네요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이야기 흐름상 짧게 쓰기가 조금은 힘드네요...(^_^)
그렇지만 긴 글 읽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 놀러오시구요~자주뵈여~(^_^)
강가에서 작업하시던 그 이방인 성공했을까? 궁금합니다. 역시나 오늘도 재미있습니다 ㅋㅋ
그러고 보니 저도 매우 궁금해 지는군요.ㅋㅋㅋㅋ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기대해 주셔요.
(^_^)
삭제된 댓글 입니다.
재미있게 봐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계속 기대해 주시고
휴가 즐겁고 유익하고 건강하고 무사히 다녀 오시길 기원하겠습니다.
(^_^)
앗...떡중에 사쿠라 모찌도 보이네요. 이 맘때 딱 땡겼는데...언능 가서 먹고 싶습니다...ㅠ.ㅠ
여러가지 떡들이 너무 많아 골라먹기도 힘들었습니다.
저도 다음에 가면 떡 특집으로 한번 여행을 해 볼까해요. (^_^)
사진보면서 완전 설레고있어용..ㅋㅋㅋ오사카 출국 D-4일 입니다..ㅋㅋㅋ 날씨가 흐릴것같아서 걱정인데 비만 안오면....감사할따름..ㅡㅡ;; 근데 혹시 사진기 뭐쓰시는거예용? 사진 넘 이뻐용......
사진기는 펜탁스 K-20을 쓰고 있습니다.
오사카 가셔서 즐거운 시간 많이 보내고 오시길
바라겠습니다. 건강히 무사히 다녀오셔요.(^_^)
사진이 진짜 이쁘네요~ ㅋㅋ
감사합니다. (^_^)
꼬치에 개불을 꽂아...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담주 가는데 저두 이거 한입해야겠습니다...ㅋㅋ
굉장히 맛 있지는 않았지만
꽤 괜찮은 음식 이었습니다.
다른 몇 가지 음식들도 많으니 골라서 한번
드셔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하네요.
조심히 잘 다녀 오시구요.ㅋㅋ
담달에 가볼 예정이라 여행후기들 보고있는데요..잼있게 읽었어요^^
감사합니다. (^_^)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와웅~~넘 재밌게 잘쓰셨당 ㅋ 저두 26일에 오사카 갈 예정인데 도움이 많이됐어요~ㅋ
도움을 드렸다니 저도 좋습니다.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하구요.
또 놀러오셔요.(^_^)
사진도 너무 잘 찍으셨고 설명도 너무 재미있어여 ^^ 5월에 갈 예정이라 더 눈에 담아 두게 되네요 ^^
감사합니다.
더욱 재미있는 글과 좋은 사진으로 만나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