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kbs.co.kr/news/view.do?ncd=7677802&ref=
손준호 에이전트는 오늘(17일) “손준호가 영사와 약 1시간가량 면담했다. 다만 사건 내용은 전혀 말하지 못했
고 기본 안부 정도만 주고받았다”고 전했습니다. 손준호는 가족들에게 ‘자신은 잘 버티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에이전트는 또 “손준호의 안색은 나쁘지 않았고 수갑이나 포승줄 없이 자유로운 몸 상태였다”고 덧붙였습니다.
손준호는 오늘 중 변호사 선임을 해서 대응할 예정인데, 아직 접견일은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https://www.news1.kr/articles/5049960
손준호 측 관계자는 "이미 국내 대형 로펌들과 이야기 중이다. 중국에 있는 로펌들과도 이야기 중"이라며 "오늘
내일 내로 변호인단을 선임해서 본격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변호인단을 선임해도 시간은 좀 걸릴 예정이다. 중국 축구계에서 약 10년 넘게 일한 손준호의 에이전트 역시 "이
런 일을 처음 본다. 쉽지 않은 상황이 될 수 있다"면서 "시간이 소요될 수 있다"고 전했다.
http://osen.mt.co.kr/article/G1112106263
한편 대한축구협회(KFA) 관계자는 이날 "중국축구협회와 아시아축구연맹(AFC)에 공문을 보냈지만, 답은 오지
않고 있다. 현지 파견 계획을 세우고 비자 발급 요청을 해줬다. 고위직 전문가를 파견할 예정이다. 외교 당국, 한
국 대사관, 현지에서 긴밀한 협조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김정배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현재 KFA
부회장으로 계시기 때문에 힘입어 문체부, 외교부, 한중 대사관과 연락을 시도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3051716100001739?did=NA
손준호 측은 현지 로펌을 섭외해 법정 대응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한축구협회도 중국축구협회와 국제
축구연맹(FIFA) 등에 협조를 요청한 상태다.
첫댓글 짜장면이라도 시켜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