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황당하다.
건진법사라는 자가 설치고 다니며 대통령 내외와의 친분을 팔아 요상한 짓거리를 하고 다닌다는데, 대통령실은 대기업등 피해예정자(?)측에 그를 조심하라고 했단다. 헐~ 잘 모르는 사이인데 나를 팔고 다니니 조심해라..... ???
그냥 경찰이 잡아 쳐 넣어야 하는거 아닌가???? 모른대메~~~~ 선거때 누군가 소개해서 걍 스님인 줄 알았대메~~ 그리고 이런저런 말들이 자꾸 나오자 캠프에서 뺏자너~
근데 그노무 건진법사라는 엽기 무당놈이 지금 그리 설치고 다니면 잡아넣어야지, 뭘 조심하라고 피해자가 될 수 있는 이들에게 알리고 지붕이신건지 원.... ㅡ,.ㅡ;
참 기가 막혀서 할 말이 없다.
휴가 복귀 후의 도어 스태핑에서 예상되는 답변의 베스트 : "글쎄요~ 휴가 중이어서 무슨 얘긴지 잘 모르겠는데, 일단 확인해 봐야죠~"
대통령실 용산 이전, 한남동 관사, 손에 왕짜, 바지 거꾸로 입기...........
건진이고 천공이고 간에 그 잡 무당이 생으로 소가죽을 벗기는 엽기 굿을 하등가 말등가~ 우리나라의 대통령이 이래서야......
첫댓글 예상했던바가 일어나고 있네요.뭔가에 빠지면 제정신이 아니기에 일반인들은 이해 못합니다.종교나 무속 취미생활도 똑 같이 적용됩니다.
사람은 믿어 줄수록 더 잘 한다는데 그렇게 해주면 안될까요? 맨날 편갈라서 상대편을 서로 바보라고 싸우고 ... 에너지 낭비.......
건진법사 ....
뭔가 건지긴 건젔나 봅니다
건진법사
하기야 피노이회장님 이름팔아 덕보는 사람이 있다는데 한나라의 대통령쯤되면 팔만도 하지 ...ㅋㅋ
이제 겨우 3개월
옆에 가득한 아첨꾼 문고리 수하들
눈막고 귀닫게 하는 자들
조선의 어떤 임금이 생각납니다
그리고 건진법사 건진법사
손에 왕짜
기업에 건진법사 주의보
개판이 될줄은 알았지만
나라의 시스템이 이리도 빨리 무너질줄
몰랐네요
하루하루가 코미디의 연속입니다
좋은나라 힘있는나라가 되기위해서 하루빨리 정상화가 되길 바랍니다
대~~항~~민~~궁~~~!!
이름대로 울릉도 앞바다에 던졌다가 뼈만 건져내야 할 듯~~!! 아무리 용해도 제 운명은 못본다더니...
정말로 설치고 다닌다면 깍!소리도 못하게 밟아버려야 합니다.
아예 뉴스를 안보고 삽니다. 우쇠스럽고 창피해서요. 10위 안에 드는 경제대국인 이 나라가 어쩌다 이 모양이 됐는지. 국민이 선택했기에 거기에 따르는 후과는 국민들이 수용해야 합니다. 예전 어느 가전회사에서 했던 말이 생각납니다. "순간의 선택이 십년을 좌우합니다"라고. 백번 맞는 말입니다.
곧 손목 짜를 분이 나올텐데요 ㅋ
아.. 불쌍한 순실이누나. ㅠㅠ
단지 7선녀 출신에 그냥 뒤에서 도와준거 뿐인데..
누군 대놓고 비선인데도 암말도 못해. 천공 스승이 대단 하긴 한가봄..
우리 순실이 누나 풀어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