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여름에 저희도 양주 2차를 청약할려구.. 의정부 모델하우스에도 가보고..
모델하우스 넘 맘에 들어서... 청약하기로 하였습니다.
의정부에 간김에 시간적 여유가 있길래...
양주 삼송리가? 암튼 아파트 현장으로 갔습니다...
단지는 정말 크고요.. 단지 뒤로는 꽤 큰산이 있어서 공기하고 주변 거주환경은 친환경적입니다.
근데요. 저희는 자동차를 타고 현장으로 가면서.. 바로 포기했습니다.
단지앞에 많은 논이 평야처럼 펼쳐져 있더군요....
물론 좀 떨어진 주변에는 아파트가 있습니다.
아마 저희가 돈이 많아서 투자한다면야... 30년뒤의 노후를 생각하며 청약했겠지만...
거기 논 언제 없어질지도 모르고...
생각하기에 앞으로 오랜시간이 지나면... 좋아질것이라 생각이 되긴하지만...
저흰 실수요자이여서 포기했습니다.
암튼 시간되면 꼭 현장을 방문해보시고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노원에서 약 30-40분정도 가면 가실 수 있습니다.